캘거리 휴메인 소사이어티..라고 있는데 유기된 강아지, 고양이나 기타 동물들을 보호하고 있는 곳으로 거의 무료로 입양해 키울수 있습니다. 애완동물이 필요하다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그외 바크스 레스큐.. 라는 단체도 최근 알게되었습니다.
캐나다, 미국 전역에서 유기된 개들 혹은 누군가 키울수 없는 개들을 모두 모아서 당분간 보호해 주는 곳으로 이들은 위탁가정 혹은 입양가정을 찾고 있습니다.
그냥 길가에 버려지거나 상처입은 그런 개들이 아니라 생후 8주된 귀여운 강아지도 있고 1~2살 된 잘 생긴 개들도 있습니다.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현재 입양 가능한 개에 대한 상세 신상이 나와 있습니다
보통 애완견 한마리에 수천불씩 주고 데리고 오는 경우들도 많은데요 여기서는 기본적인 비용 (약 700불)만 내면 데리고 와서 키울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이 개들이 왜 유기되었는지, 어떤 가정이 이런 개를 데리고 가면 좋은지, 어떤 가정은 개를 키우면 안되는 환경인지등등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참고로 이런 것들도 구글 번역기를 돌리면 편하게 한글로 읽을수 있는데 제법 쓸만합니다.
평소 이쁜 강아지를 갖고 싶었던 분들, 이곳에서 주인을 애타게 기다리는 불쌍한 녀석들에게 새로운 삶을 살수 있는 선한 일을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