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은 첨 달아보네요 ^^
모두다 아시겠지만 남대문. 동대문. 강남지하상가.한강.이태원
제주도. 봉화군의 청량산에 있는 청량사(마치 세상과 떨어진것같은 평화로움
주지스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카페에서 우리순수차와 만든 작품들을 보실수있고
청량산 중심에 연꽃모양으로 앉은 잘 가꾼 절과 정원.그리고 탑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러나 11월이면 꽃은 없겠네요^^
인사동
그리고 코엑스몰과 몰내에 반디앤루니스서점.극장
청학동(에메랄드빛 강물이 넘 아름다웠어요)
용산 CGV? 극장(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미리 예약후 몇명만 들어가서 보는 아늑한 극장이에요 편안하고
그리고 음식점은 뭘 좋아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초밥은 삼성동 오천주유소위에 있는 스시히로바가 좋구요
횟집은 넓은 창으로된 삼성동 맑은 시냇물의 바닷가이던가?
그 가게에서 잠실 종합운동장이 보여요
그리고 경기도 광주 산속에 있는 엄미리 계곡일거에요 가게 이름이
애마라고 오리를 훈제하는데 산나물과 좁쌀 막걸리를 직접 만들어줘요
그리고 수제비도 정말 맛있어요
순두부는 미사리에 강변순두부이던가? 거긴 집에서 직접 만들어 줘요
정말 맛있어요
감자탕은 서초동 뱅뱅사거리에 있는 24시 감자탕인가? 아구
정말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추어탕은 삼정호텔뒷편에 있는 원조인가 원주추어탕인가 있어요
모두 유명한 집들이에요
설렁탕 유명한곳도 아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요
제가 올린 글중에 정확한 가게 이름 원하시면
다시 제가 알아봐서 댓글 올려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