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지도 않은 제품을 소개하는데 (조만간 주문 할 것임)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교민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적어봅니다.
수 십년전 이민 오신 분들은 사전은 필수이고, 좀 무리를 하면 그 당시 300-400불하는 포켓영어 단어기가 전부였었죠.
세월이 지나 컴퓨터로 번역하거나 요즘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번역을 한다던가 뭐 그런 방식으로 해왔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안그러시는 분들도 꽤 되시겠지만
이민 생활에서 영어쓸때 힘든 곳은 아무래도 병원(의사),변호사이겠지요. 여기 학교를 나온 저희 와이프도 그때는 긴장을 하고 또한 수십년이 지났으니 다 까먹기도 혹은 전문 용어들만 쓰니 어려워 합니다.
영어 잘아는 아이들을 데려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만 여건이 허락하지 못하신 분들은 지인들을 통해 도움을 받거나 하기도 하죠.
약 2주전 유튜버 (올리버 샘)를 보다가
요즘 유행한다는 스캔톡 영상을 보았었습니다.https://youtu.be/BgHtrxXF03c?si=xhFEOuTqV7Xa0tkX
셀폰의 약 3분의1일 크기로 스캔을 하면 번역도 되고, 말을 하면 통역도 되고요. 미국인이 어려운 말을 했는데도 대부분 정확한 통역을 해주고 있다고 해서 저 눈을 의심했었습니다.
와이프와 말했었습니다. 저것만 있다면 굳이 병원가는데 소통에 어려움이 없고, 늙어서도 이민생활하는데 문제가 없겠노라--
병원에서 못 알아 들어서 여기에 대고 말하라는데 굳이 거절할 사람이 있을까?
가격은 대충 300-350불대 하는 것 같은데요, 시간이 지나면 200불대도 나올듯 싶습니다. 그때 쯤 약간 더 업그레이드가 되고 그때 가서 꼭 구입할 예정입니다.
혹시나 주변에 통역때문에 어려움이 계신분이 있다면 소개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 이 제품과 저는 전혀 관계 없음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