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턴 한인회장과 산악회장을 지낸 정명진씨가 오늘 오전 10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1세.
고인은 금요일 24일 지인들과 함께 whitemud creek을 걷다 실족, 제방으로 떨어진 것을 지나가던 여자들이 발견해 911에 연락, 구조대원들이 와서 병원으로 옮겼으나 애석하게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지나던 여자들이 발견했을 당시만 해도 정명진씨는 의식이 있어 "911에 연락해 달라."고 요청했다는데 구조대원들이 앰블란스로 옮길 때는 이미 의식이 잃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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