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에 가정의를 바꾸고 정기 신체 검사를 받았는데 검사 결과 혈액에 철분 성분이 최저치 보다 낮은 수치로 나와서 전문의에게 안내되었고 GI 전문의는 혈액이 몸 어느곳에서 조금씩 누출되여 혈액에 철분이 부족하게 될수 있으니 위 검사, 대장 검사를 실시하자고 하여 금년에 위장 검사 대장 검사를 받았습니다.
위에는 아무 이상이 없고 대장에 직경 1 cm 미만 정도의 용종 5개와 직경 4 cm 되는 혹이 발견되여 직경 1 cm 미만 용종 3개는 검사기구가 모두 절제 제거 하였고 직경 4 cm의 덩어리와 그부근에 있는 용종 2개는 대장 1/3을 절제 제거하는 대 수술을 받아 제거하였습니다.
수술전에 배가 아픈적도 없었고 약 40 여년전에 대장 검사시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고 친가, 외가에 대장암 발병한분이 한사람도 없어서 매 5년마다 실시하여야 되는 대장 검사를 소흘히 하여 대장 1/3을 제거하는 큰 수술을 받게 된 것입니다.
내장에 있는 임파선 15개를 검사하여 암세포가 전이된것이 없어서 항암 치료는 받지 않았습니다. 집도의는 Colon Cancer라고 진단을 내렸습니다. 수술후 70일 째인데 건강회복이 약 70% 정도 회복된것 같습니다. 입맛이 없어서 많이 먹지를 못하여 기운이 약화된 상태이나 곧 회복 될것을 믿고 있습니다.
독자님들은 매 5년마다 대장 검사를 받어셔서 용종이 발견되면 검사기구가 절제하여 제거 할수 있도록 모쪼록 건강을 잘 챙기시기를 말씀드립니다. 대장암은 유전성이 많다고 하나 캐나다에 살면서 육식을 많이 하기에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 집니다.
대장 검사를 5년 더 미루었드라면 대장암이 심하여 져서 심한 복통을 느끼고 전신에 암 세포가 전이 될수가 있었습니다. 조기 발견하여 대장 1/3을 제거하고 정상인으로 돌아왔스니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독자님들은 꼭 대장 검사를 매 5년마다 한번씩 받어셔서 저와 같은 경우를 사전에 방지하시기를 바라며 저의 대장암 수술 후기를 공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