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에서 항공권을 판매하는 모 한인 여행사에서 고객을 속이고 항공권 판매하고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람니다.
한달전, 제가 미국 LA 에서 인천 가는 항공권을 구매하였으나 판매 여행사는 NON -STOP 인것처럼 속이고 판매하였습니다. 항공권 구매후 이틀뒤 항공사에 직접 확인하니 일본을 경유하는 비행기 였습니다.
그래서 판매 여행사에 환불요청을 하니 아래와같은 메일 로 답장했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제가 손님에게 flight schedule 모두다 드리고 시간 모두다 알려드리고 손님의 동의 하에 저에게 카드 번호 주신것 이였습니다.
나리타를 경유해서 가던 안가던 손님이 모든 flight 시간에 모두 다 동의 하신것 입니다. 제가 카드 번호 받기전에 성함과 시간 모두다 알려드렸습니다.
이제와서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고 하시면...."
여행사에서 예약시스템 오류 라고 말하기에, 항공사 직접확인 결과 항공권 판매 여행사는 고객에게 반드시 경유지가 있음을 알려할 의무가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항공권 예매 시스템 회사에 확인한 결과 예약시스템 오류가 아니고 고의로 저에게 경유지가 있음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캘거리 소비자 고발센터 아시는 분있나요?
혹시 항공권을 구매 하신분은 꼭 직접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구매예정인 분들은 저에게 연락주시면 여행사 이름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내용없이 제목에 “여행사 이름” 이라고 쓰시고 보내시면 답장 드리겠습니다.
vtkl@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