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당 수수료가 얼마인지도 안알려주신듯 한데요?? 사람을 고용하면서 얼마주는지도 명시 안하셨네요??

그런데 확인 이메일이 오면 보통 회신달라는 말 없어도 회신을 해야하지 않나요?

@행복한쿼카

그렇군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
저는 ‘12월 24일 오전 8시까지 000 으로 오시면 됩니다.’ 라는 내용을 이미 확정 되었으니, 정보전달의 의미로 생각했었는데, 행복한 쿼카님의 의미대로라면 재확인요청이 되는거군요.

확인요청 -> 회신 -> 정보전달
확인요청 -> 회신 -> 재확인요청->재회신

심지어 문구가 '확인 요청 드립니다'가 아니라 '확인 이메일 보내드립니다.' 라서 저는 더 정보전달의 의미라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네 속상은 하시겠지만 제 의견은 재확인요청을 했고, 답장이 없어서 문자,전화로 했으나 서로 소통이 잘 안되셔서 일어난 것 같네요ㅜ 이렇게 된거 연말에 찝찝한 것 털어버리시고 친구/가족분들이랑 더 즐거운 시간 보내버리세요ㅎㅎ

예를 들어 중고거래에 비해서 생각하면 편할것 같아요,판매자가 구매자에게 주소랑 알려주고 이 때 오세요.했을 때 구매자가 답장이 없으면 구매자가 구매를 안한다는 의사를 비친다고 생각할 수가 있어서 이런 경우에는 저는 항상 확인했다고 답장해요 :)

회신을 하셔야지요.
본인 입장만 생각말고 상대방 입장도 생각하셔야지요.

상대방이 본인 수락한지 안한지 회신을 안하면 어떻게 압니까??

@빅테크

혹시 위의 내용은 제대로 다 읽으신게 맞는지요??
첫 메일에 회신을 했었고, 두번째 메일에는 회신을 하지 않았지만. 그건 내용이 충분히 회신을 요하는 내용이 아니라 정보전달의 목적이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다고 치더라도, 첫문자 메시지 이후에 15분만에 다른 배송기사에게 업무를 전달하겠다는 내용이 온 것이 쟁점입니다만. 빅테크님은 이메일 전문을 제대로 읽지 않고 답변을 다신것 같습니다.

@행복한쿼카

딱히 속상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크리스마스 이브 오전에 뭐 딱히 할게 없어서 '이거나 해볼까?' 하고 메일을 보내본거지. 1시간에 $15불, 제 차 마일리지 높여가면서까지 굳이 할 필요는 없는 거니까요. 그냥 그러했던 경험을 다른 분들도 보시라고 사실에 입각해서 제 경험을 다른 한인분들께 공유하고 싶었던 겁니다. 정말 간절히 캐나다로 넘어와서 구직활동 하시는 분들이 이러한 이유로 구직활동에 실패하시면 안되니까요. 행복한쿼카님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저도 배송 지원 했는데 합격 통보 받고 기다리다가
수요일 날 메일 한통으로 없던 일로 하자.... 가 되었습니다.
사정은 모르겠으나 뽑아 놓고 취소하는 건 그리 유쾌한
일은 아님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