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박이 완전히 사라져 꿈쩍도 안하는 19살된 나의 애마 폰티악 벤, 오랜 세월동안 나의 중요한 발이 되어 아주 힘차게 움직였던 놈이 꿈쩍도 않고 조용히 서 있는 놈을 보고 있으면 있을 수록 나의 마음이 허탈감, 안타까움, 아쉬움으로 차여갈 쯤에
삼보 사장님이 한 여름 깜깜한 밤중에 홀연히 나타나셔서 원기왕성한 차로 만들어 주시고는 홀연히 어둠속으로 사라진 나의 산타,
삼보 사장님처럼 나도 누구의 산타가 되야겠다고 마음을 다짐합니다
삼보사장님 고맙습니다
3년전쯤 제가 카나디안 타이어에서 바터리를 사서 제가 교체하면서 제가 전선들을 확실하게 연결하지 않함으로 인하여 발생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진정한 인간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것을 감사하고 축화하며 모든 분들이 평온하시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가족과 함께 “서울의 봄”을 열람 하고 와서 이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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