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미국 간 클린스만에 “간김에 오지 마라... 화상전화로 해임해야”
축구협회 “아시안컵 성과 평가 전력강화위 개최”... 클린스만 경질 여부 논의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예정보다 이르게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떠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재차 “화상전화로 해임 통보하라”며 경질을 촉구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1일 페이스북에서 “미국 간 김에 제발 돌아오지 마라. 감독 자질도 안 되면서 한국 축구만 골병들게 하지 말고”라며 “생각할수록 괘씸한 사람”이라고 했다. 그는 “거주 조건을 위반했으니 위약금 달라고 하지도 못하겠네”라며 “위약금 문제는 정몽규 회장이 책임지고, 이참에 화상전화로 해임 통보해라”라고 했다.
========================================================고국 뉴스입니다. 조선일보에서 발췌했는데요.
역시나. 역시 보수의 노무현 홍카 콜라입니다. 그 어떤 정치인도 시원하게 긁어주지 못하는 축구 협회 회장과 클린스만을 현재 대구 FC 구단주로써 아주 시원하게 긁어줍니다. 바로 이런 사람이야말로 차기 대통령감 아닐까요? 아마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아계셨으면 그 유명한 연설 중 한 마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축협 회장하고, 클린스만하고 뭐 했냐 이기야!"를 유튜브 라이브로 들을 수도 있었을 텐데요. 워낙에 또 젊은 감각 있으시고 젊은이들하고 소통하시길 원해셨으니. 이런 소망과 갈증을 홍카 콜라와 함께! 차기 대선 후보 홍준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