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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더이상 한인분들이 피해 안보셨음 좋겠어 요[알버타] Front Desk 1분 하우스키핑& 조식담당 1분 ($17-18) 무식한 호텔
작성자 SK     게시물번호 17764 작성일 2024-03-01 13:47 조회수 4766

안녕하세요.

 

우선 이런 불미스러운 일에 연결되어서 그리고 이런 방어의 글을 쓰게 되어서, 보시는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게시판을 더 보기 좋게 만들지는 못하겠지만, 더 나빠지도록 내버려 두지는 말아야 되겠다고 생각했구요. 무엇보다 사실과 진실을 더해서, 거짓이 이기지 못하게 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문자 메세지의 빠진 부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상대방의 면전에서 "무식하다"는 말을 일방적으로 퍼붓는 비디오를 올리겠습니다. 그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분인 것이 아래 글에서도 보입니다만, 그렇게 말하고 박수치고 노려보고 상쾌하다며 즐거워하는 비디오도 올리겠습니다. 얼마나 황당한 일이었는지, 얼마나 억지 주장인지 올리겠습니다. 모자이크 하겠습니다.

 

저희는 이분보다 열살 또는 스무살 이상 많은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그저 성인으로써 동등하다고 생각하고 대하고 일했으니, 누가 잘못했는지 여러분이 판단해 주세요.

 

이분이 말하는 "사람을 봤으면 인사좀해요"는 달랐으니 그 장면의 비디오도 올려 드리겠습니다. "죄송해요 됐죠"도 그렇지 않았으니 비디오를 봐 주세요.

 

유니폼을 던진 분들은 반대였고 밀쳤다는 거짓말까지, 모두 보여 드리겠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짧은 시간내에 거쳐가지 않았고, 북한같은 느낌이면 로컬 직원들 열 세 명이 함께 일하겠나요? 어떤 피해가 있었길래 어떤 벌을 내릴 수 있나요.

 

이분들이 스태프 하우스에서 미처 하루가 안 되어서 동료들과 싸운 일도 올리겠습니다. 스태프 하우스 컴퍼니와도 룸 렌트로 똑같이 모함하고 거짓말하고 싸운 것도 올리겠습니다.

 

그냥 자기 맘대로 안되면 성질을 이기지 못하는 분처럼 보였습니다. 계단 Vacuum이 하기 싫다고 5분 동안, 나한테 감정이 있느냐 다른 매니저는 이렇게 한다 하셨던 것 다 올려 드리겠습니다. 부끄러움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이번에는

참지 않겠습니다. 왜 고용인이라는 이유로 동등하게 보호받지 못하나요.

이들처럼 막말하고 행동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온갖 선입견과 덤으로 싸워야 하나요.

이번에는 비디오와 기록들이 저의 말을 대신해서 싸워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당연히 참고 인내하고 넘어가려고 했지만, 이분들이 혹시라도 이런 적반하장을 할까봐 가끔 확인했었는데요. 여기 게시판일 줄은 몰랐습니다. 일주일 이상이 지났었군요.

 

아무래도 경황이 없을 말씀들 죄송합니다. 그저 하나씩 바로잡겠습니다.

 

 


9           4
 
퀸고추장  |  2024-03-01 22:14         
2     0    

비디오 언제올라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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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이런 불미스러운 일에 연결되어서 그리고 이런 방어의 글을 쓰게 되어서, 보시는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게시판을 더 보기 좋게 만들지는 못하겠지만, 더 나빠지도록 내버려 두지는 말아야 되겠다고 생각했구요. 무엇보다 사실과 진실을 더해서, 거짓이 이기지 못하게 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문자 메세지의 빠진 부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상대방의 면전에서 무식하다는 말을 일방적으로 퍼붓는 비디오를 올리겠습니다. 그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분인 것이 아래 글에서도 보입니다만, 그렇게 말하고 박수치고 노려보고 상쾌하다며 즐거워하는 비디오도 올리겠습니다. 얼마나 황당한 일이었는지, 얼마나 억지 주장인지 올리겠습니다. 모자이크 하겠습니다.
 
저희는 이분보다 열살 또는 스무살 이상 많은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그저 성인으로써 동등하다고 생각하고 대하고 일했으니, 누가 잘못했는지 여러분이 판단해 주세요.
 
이분이 말하는 사람을 봤으면 인사좀해요는 달랐으니 그 장면의 비디오도 올려 드리겠습니다. 죄송해요 됐죠도 그렇지 않았으니 비디오를 봐 주세요.
 
유니폼을 던진 분들은 반대였고 밀쳤다는 거짓말까지, 모두 보여 드리겠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짧은 시간내에 거쳐가지 않았고, 북한같은 느낌이면 로컬 직원들 열 세 명이 함께 일하겠나요? 어떤 피해가 있었길래 어떤 벌을 내릴 수 있나요.
 
이분들이 스태프 하우스에서 미처 하루가 안 되어서 동료들과 싸운 일도 올리겠습니다. 스태프 하우스 컴퍼니와도 룸 렌트로 똑같이 모함하고 거짓말하고 싸운 것도 올리겠습니다.
 
그냥 자기 맘대로 안되면 성질을 이기지 못하는 분처럼 보였습니다. 계단 Vacuum이 하기 싫다고 5분 동안, 나한테 감정이 있느냐 다른 매니저는 이렇게 한다 하셨던 것 다 올려 드리겠습니다. 부끄러움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이번에는
참지 않겠습니다. 왜 고용인이라는 이유로 동등하게 보호받지 못하나요.
이들처럼 막말하고 행동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온갖 선입견과 덤으로 싸워야 하나요.
이번에는 비디오와 기록들이 저의 말을 대신해서 싸워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당연히 참고 인내하고 넘어가려고 했지만, 이분들이 혹시라도 이런 적반하장을 할까봐 가끔 확인했었는데요. 여기 게시판일 줄은 몰랐습니다. 일주일 이상이 지났었군요.
 
아무래도 경황이 없을 말씀들 죄송합니다. 그저 하나씩 바로잡겠습니다.
 
 

philby  |  2024-03-01 22:46         
0     0    

진실게임, 참 어렵지요. 안빙에서는 시어머니 말이 맞고 부엌에서는 며느리 말이 맞는다고, 단펀적 사실로 전체를 그려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여튼 진실은 하나입니다.

Sasha  |  2024-03-02 21:37         
1     0    

자진 삭제되었습니다.

jsowj  |  2024-03-02 22:17         
3     0    

서로 간의 주장을 증명할 확실한 근거가 없어서 좀 그렇긴한데
개인적인 경험으로 알버타 10년 살면서 만났던 한인 업주분들한테 솔직하게 정말 많이 실망 했습니다.
십중팔구가 대부분이 처음에 인터뷰 하면서 얘기했던것과 점점 달라진 경우가 허다했고 초보자라도 괜찮다고 알려주겠다고 해놓고 대충 이거저거 시키면서 뭐하나 제대로 배운것도 없는데 못한다고 막말하는 그런 사람도 상당수 있었습니다. 솔직하게 한국에서도 요즘은 그렇게 몰상식하고 매너없이 직원 부리는 사람도 거의 없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막말로 그분들 현지 캐네디언 직원 한테는 절대~ 그렇게 행동 안하고 대부분 만만한 워홀, 유학생, LMIA 처럼 뭔가 속박되어있는 한국 사람들한테는 정말 심하더라구요. 물론 업무나 태도적으로 문제있었던 사람도 있었겠죠? 하지만 업주와 직원 사이에서 어떤 폭로나 문제점을 공론화하는 글이 올라왔을때 업주분들 편에 서야하는 최측근 빼고 옹호해주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건 뭔가 정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억울하신점이 있으면 하루빨리 비디오 올려주시고 사실관계를 잡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Hey  |  2024-03-10 16:58         
0     0    

이민온지는 15년 넘었는데, 예전에 캐네디언 밑에서 일을 7년 넘게 하다, 비자가 만료된상태였고 이민신청이 들어간 상태라.. 어떤 비자라도 받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어쩔수없이 들어간 한인식당에서 하루 일하다 나왔습니다. 하루 있다보니 다 느끼겠더군요. 뽑아 놓고는 다른일 시키는 고용주.. 정말 어이 없었네요. 뒷담화도 너무 많았고. 그 일한 하루가 진짜 너무 싫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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