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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간 이 놈, 꼭 잡아야 합니다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7795 작성일 2024-03-12 17:03 조회수 1619

관련해 JNC채널의 뉴스입니다.  JNC측에서 본지에 보내준 자료입니다.

 


호주 ABC, 이종섭 스캔들 가방 들고 호주 도착
-외교부명는 임 환영했지만, 이번 논란 외교적 골칫거리 가능성
-이종섭 호주 대사 임명과 출국…한국에서 점점 더 큰 파문 일으켜

호주 ABC가 해병 사망 사건 비리 수사에 연루된 전 국방부 장관이 호주에 도착했다며 3월 11일 이종섭 신임대사의 호주 도착을 신속히 보도했다.

외교통상부는 전 국방 장관의 임명을 환영했지만, 이번 논란은 외교적 골칫거리를 야기할 가능성이 다고 외교통상부는 전 국방 장관의 임명을 환영했지만, 이번 논란은 외교적 골칫거리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ABC는 전했다.

ABC는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의 신임 대사가 스캔들 가방을 들고 호주에 도착했다(Disputed diplomat, South Korea’s new ambassador arrives with scandal bagage)는 자막을 내보내며 그의 도착을 냉소적으로 평가했다.

앤드류 그린 국방 전문 기자는 최근에 정치를 떠나 외교계에 입문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의 신임 호주 대사 임명이 매우 논란이 되고 있다면서, 작년 한국 해병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조사가 진행 중이며, 그의 관여 가능성이 제기되어 출국 금지 조치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ABC는 이종섭 신임 대사의 출국과 애초에 그가 호주 대사에 임명된 사실이 한국에서 점점 더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한국 민주당이 이에 대해 계속 항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호주 외교통상부는 “호주와 한국은 중요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를 소중히 여기며 신임 이종섭 대사와의 협력을 기대한다. 이 대사의 신임장 제출 시점이 불분명하나, 양국 간의 군사적 협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 임명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JNC TV 번역 전문이다.

한국의 차기 호주 대사가 군인 사망으로 사건으로 촉발된 국내 비리 수사에 연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호주에 도착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전 국방 장관의 임명을 환영했지만, 이번 논란은 외교적 골칫거리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방 전문 기자 앤드류 그린이 캔버라에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앤드류 기자님.
먼저 이 외교관에 대해 그리고 그의 호주 대사 임명이 왜 논란이 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은 최근에야 정계를 떠나 외교계에 입문했습니다. 그러나 이 임명은 매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작년 수색 구조 작업 중 사망한 한국 해병의 사망에 대한 조사를 방해했을 수도 있다는 혐의에 대해 조사가 계속되면서 최근까지 출국 금지 조치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ABC 방송은 지난 주말에 이종섭 전 장관이 비행편으로 호주에 입국했으며 곧 캔버라 주재 대사로 임명될 예정임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이, 그의 출국과 애초에 그가 호주 대사에 임명된 사실이 한국에서 점점 더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앤드류 기자, 호주 정부의 대응은 무엇인가요?

외교통상부는 짧은 성명을 통해 “호주와 한국은 중요한 관계를 맺고 있고, 외교부는 이를 소중히 여기며 가치있게 생각하고 신임 이종섭 대사와 함께 일할 것을 기대한다”고 ABC에 전했습니다.

화면에서 그가 호주로 여행 중인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는 많은 질문에 답하지 않았지만, 한국 민주당은 이 임명에 대해 계속 항의하고 있습니다.

호주 정부는 “이 신임 대사가 언제 신임장을 제출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한국과 호주 사이의 군사적 관계가 점점 더 강화되고 현재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사업이 많기 때문에 이는 중요한 임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앤드류 기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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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 전, 

 

중대범죄 공범 피의자가 외교관여권을 들고 출국했다. 

해당 피의자는 억울한 죽음을 당한 한국 의무징집병 사망사건과 관련한 수사조작외압에 굴복 협조한 키맨이다. 

 

해당 피의자는 한국시간 일요일 오후 7 시 51 분 대한항공(KE) 407 편으로 인천국제공항 제 2 터미널을 출발했다. 

현지시간 11 일 오전 6 시 1 분 호주 퀸즈랜드주 수도 브리즈번 국제공항 제 1 터미널에 도착할 예정이다.

 

해당 피의자는 현지교민들의 항의시위를 피하기 위해 공항 밖으로 나오지 않고 곧바로 수도 캔버라로 향하는 국내선 항공기로 환승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교민들은 도주중인 범죄 피의자의 캔버라 도착 예상시간을 파악 중이다.

 

호주정부는 뜬금없이 국제호구로 전락하기전에 아그레망을 취소하는 한편 귀국으로 도피하려는 상대국 중대범죄피의자에 대한 입국거부조치를 취하고 본국으로 되돌려보내기 바란다.    

 

도주중인 범죄피의자의 현재 위치

https://www.flightaware.com/live/flight/KAL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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