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배달음식의 과다한 포장용기.. .정말 이대로 지구를 훼손해도 되는가 걱정이 듭니다.
작성자 Tommy     게시물번호 18017 작성일 2024-05-23 21:15 조회수 1267

배달음식은 말할것도 없구요 패스트푸드점에 가서 먹어도 쓰레기가 한가득 나옵니다. 

한국에 가보니 음료컵은 아예 1회용 종이컵으로 쓰더라구요.  모든 식당과 가정집에서 조차도..  종이는 괜찮다고 생각하는것 같지만 이것도 쓰레기 양을 늘리는게 크게 일조하고 있죠

정말 큰 걱정이 아닐수 없습니다. 

오늘 받은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옮겨봅니다. 

 

배달 음식


외식이 부담스러우면
배달 음식이라도 시켜 먹으라는
조언을 듣기도 했지만 내키지 않았다.
배달 음식은 음식보다 나중에 정리해야 할
쓰레기가 더 많았다. 언제인가 국물이 진하기로
유명하다는 설렁탕을 배달시킨 적이 있다.
나는 비닐 포장을 하나하나 뜯으며
여러 번 탄식해야만 했다. 국물은
물론 밑반찬들과 밥, 식기까지
모두 개별 용기에 담겨있었다.


- 최다혜, 이준수의 《지구를 구하는 가계부》 중에서 -


* 어느덧 배달 음식이
우리의 식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예전에는 배달 음식을 시키면 그릇을 거두어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코로나 여파 때문인지, 일회용 용기에
담겨와서 모두 폐기해야 합니다. 봉지 봉지마다 가득
개별 용기가 담기고, 그것을 또 각기 깨끗이
씻어 버려야 합니다. 그야말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2           0
 
다음글 동영상) 무분별한 영어사용, 우리한국말이 신음하고 있어요 , 대화중 어려운 영어단어 사용은 폭력입니다
이전글 히치하이커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RCMP, 경찰 합동 작전, 수..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캐나다 우편대란 오나…우체국 노..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