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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오바마 대통령 때 기자회견 하는데 한국 기자들에게 질문하라니까 아무도 나서지 못하고 조용했어요. 창피스러운 일이였지요. 보다못해 중국 기자가 질문했는데 그런 기자들이 기사 쓸 때 보면 영어 아니면 기사를 쓰지 못해요.하하 니즈, 뎁스 등등. 가소롭다 해야 할까... 주제 파악 못한다 할까. 참 한심한거지요. 그렇다고 코너킥을 구석차기라고 써야 한다고 우기는건 아네요. 한국어화 된 외래어는 그냥 써야지요. -------------------------- .
완전 공감 합니다. 이민생활 오래되서 이젠 한국가면 말이 어눌? 서툴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젠 줄임말 못알아 듣겠습니다. 이제 곧 한국 방문 예정인데요. 한국말 연습 하고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