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때 탄광으로 쓰이던 곳이었구요
해방이후에도 탄광촌으로서 역활을 하다가 이후 폐광이 된 후에는 새우젓을 보관하는 창고로 쓰였었는데요
이후 2011년 관광지로 개발이 되어 매년 1백만명이 찾는 곳으로 탈바꿈 했죠
총 길이는 7km에 달하지만 현재 관광코스로 개방된 곳은 2.1km이구요 깊이는 275M에 달해요
깊은 동굴이다 보니 한여름이라도 추워요 외투 꼭 준비하시구요. 한여름 더울때 가면 시원해서 정말 좋아요
중간에 높은 계단이 있는데 노약자나 임산부, 심약자는 가면 안됩니다. 따로 이어진 짧은 통로를 이용해 관통할수 있어요
찾아 가는 길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광명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15분정도 가면 나와요.
서울역에서 멀지 않아요
사이트에 가보면 예약이 필요하다고 되어 있으나 평일에는 그냥 가도 무방합니다.
소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