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시피 출신의 헤비메탈 드러머 토미 앨드릿지 할어버지가 있어요
이분이 평생 몸담았던 밴드는
Black Oak Arkansas, 팻 트래버스 밴드, (팻 트래버스는 한국인에게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으나 헤비메탈계에서는 나름 명성이 있구요 토론토 출신입니다) , 오지 오스본, 화이트 스네이크, 테드 뉴전트, 개리 무어, 씬 릿지, 잉위 맘스틴까지 이름만 들어도 한시대를 풍미했던 세계적인 명성의 밴드들과 연주를 하면서 이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의 드러머중 한명으로 이름을 역사에 남겼는데요
나이도 있고 돈도 충분히 많은데도 연주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아서 지금도 이렇게 유틉을 통해 연주를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는데 앨드릿지를 좋아하는 사람들 그리고 헤비메탈 팬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해 주고 있습니다.
70이 넘은 노구를 이끌고 이런 수준의 실력과 열정을 담아 연주하는 모습이 경이롭고 큰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