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아~~ ,, 정말 열받네요..
작성자 사계절4     게시물번호 18202 작성일 2024-07-25 11:47 조회수 2415

 

 

 

웬만하면 제가 감정을 이렇게 표현을 잘 안하는데, 오늘은 참다 못해 말하게 되네요. 

아래 보시면, 알버타 정부와 서부 화재 소방관장 협회에서 왜?! 매년 이렇게 산불이 나고, 이렇게 난리가 나는지 알려주네요. -  난리라 함은 매년 소방관님들 죽어나가고, 엄한 시민들 죽고 다치고, 자연 훼손하고, 큰 재산 손실이 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제, 오늘 아침에도 제가 사는 시의 하늘과 공기가 뿌옇고, 잿가루도 날리네요, 가까운 제스퍼도 큰 불에 고통을 받고 피해를 입고요..  이거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년 왜 이러지 화가 나고 답답합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산불과 화재는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인간에 의한 산불이 이렇게 대부분이면, 정말로..  이건 누구의 자유를 박탈하려는 것이 아니라, 생사/생존의 문제이니, 다음과 같이 제 의견을 발표합니다. 어떤 분은 저에게 공산주의같이 말하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해서,, 제 의견은, 

1.  정부와 시민단체가 힘을 모아 프로젝트던 프로그램이던 만들어서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교육을 시킨다.  특히, 산불예방 교육입니다. 

2.   산불 씨즌이 되면, 산의 활동구역과 제한구역을 확실히 하여, 시민에게 공표한다.

3.    어느 쇼핑 싸이트 보니, 담배꽁초 피고 나서, 넣을 수 있는 봉인할 수 있는 조그마한 금속 통이 있더군요.  조그마한 거지만,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  

 

다음은 산불 원인을 알려주는 공식 싸이트입니다. 

 

1.  https://www.alberta.ca/

 

앨버타 산불의 67%는 사람에 의해 시작됩니다. 산불의 위험을 줄이고 그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67% of Alberta wildfires are started by humans. Find out what you can do to reduce the risk of wildfires and mitigate their impacts.)

 

2.  a)   https://www.smithsonianmag.com/smart-news/study-shows-84-wildfires-caused-humans-180962315/

     b)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the-worst-wildfires-are-started-by-people-heres-how/

 

     c)    https://wfca.com/wildfire-articles/what-causes-wildfires/

 

서부 화재 소방관장 협회 ;

미국에서 발생하는 산불의 거의 90%는 인간이 버려진 담배, 방치된 모닥불, 불타는 잔해 또는 장비 오작동을 통해 발생합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산불은 번개나 화산 폭발과 같은 인간이 아닌 현상을 통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산불의 원인을 알아보려면 계속 읽어보세요.

 

인간이 일으킨 산불

대부분의 인간이 일으킨 화재는 의도적으로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불행하게도 많은 인간 활동은 통제할 수 없는 화재를 일으킬 만큼 충분한 열을 발생시킵니다.

 


1           0
 
사계절4  |  2024-07-27 11:24         
0     0    

관련기사입니다, 캐나다, 미국, 볼리비아 상황을 다 같이 알려주네요.


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407271858115842&s_mcd=0104


美 서부·볼리비아 '초대형 산불' 비상...수천 명 대피령
2024.07.27 오후 06:58


덥고 건조한 날씨로 미국 서부지역과 캐나다는 물론 남미 볼리비아까지 초대형 산불로 비상입니다.


산불이 거주지를 위협해 수천 명이 대피할 정도입니다.

이광연 기자입니다.

[기자]
검붉은 화마에 뒤덮인 집은 형체만 겨우 알아볼 정도로 활활 타고 자동차도 뼈대만 남아 있습니다.

걷잡을 수 없는 산불이 캘리포니아 서부 지역을 덮치면서 주민들의 터전을 위협해 수천 명이 대피했습니다.

[리사 브루자 / 버트 카운티 주민 : 엄마와 주유를 하러 가는 길이었는데 연기가 나는 걸 봤어요. 완전히 아수라장이었어요. (기자:이렇게 가까이서 화재를 본 적이 있나요?) 아니요.]

애틀랜타 시보다 더 큰 지역을 태운 이번 산불은, 올해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큰 규모로 기록됐습니다.

산불을 일으킨 방화 용의자도 체포됐습니다.

불이 나는 차를 협곡으로 밀어 넣는 장면이 목격된 겁니다.

오리건주도 30여 건의 산불이 발생해 전기공급이 끊기고 도로가 차단됐습니다.

진화에 나선 소방 항공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숨지기도 했습니다.

국보로 지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캐나다 재스퍼 국립공원도 불길에 뒤덮였습니다.

절반이 잿더미로 변한 로키산맥 최대 공원인 이곳을 포함해 캐나다 서부지역에 수백 건의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해 두 달간 이어진 최악의 산불을 겪은 볼리비아,

이번엔 산타크루스와 로보레 지역에 불이나 소방 당국이 애를 먹고 있습니다.

[호세 에두아르도 디아즈 루이즈 / 볼리비아 로보레 시장 : 두 달 전부터 비가 오지 않아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화재로 인해 로보레 14000헥타르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기후 전문가들은 올해는 강수량도 줄어 산불 시즌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됐고 강도도 더 세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YTN 이광연입니다.


영상편집;고창영
화면제공;CTV, FAN Bolivia, Canal 11 Robore, BC Wildfire Service


YTN 이광연 (ky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
 

 
 
웬만하면 제가 감정을 이렇게 표현을 잘 안하는데, 오늘은 참다 못해 말하게 되네요. 
아래 보시면, 알버타 정부와 서부 화재 소방관장 협회에서 왜?! 매년 이렇게 산불이 나고, 이렇게 난리가 나는지 알려주네요. -  난리라 함은 매년 소방관님들 죽어나가고, 엄한 시민들 죽고 다치고, 자연 훼손하고, 큰 재산 손실이 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제, 오늘 아침에도 제가 사는 시의 하늘과 공기가 뿌옇고, 잿가루도 날리네요, 가까운 제스퍼도 큰 불에 고통을 받고 피해를 입고요..  이거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년 왜 이러지 화가 나고 답답합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산불과 화재는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인간에 의한 산불이 이렇게 대부분이면, 정말로..  이건 누구의 자유를 박탈하려는 것이 아니라, 생사/생존의 문제이니, 다음과 같이 제 의견을 발표합니다. 어떤 분은 저에게 공산주의같이 말하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해서,, 제 의견은, 
1.  정부와 시민단체가 힘을 모아 프로젝트던 프로그램이던 만들어서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교육을 시킨다.  특히, 산불예방 교육입니다. 
2.   산불 씨즌이 되면, 산의 활동구역과 제한구역을 확실히 하여, 시민에게 공표한다.
3.    어느 쇼핑 싸이트 보니, 담배꽁초 피고 나서, 넣을 수 있는 봉인할 수 있는 조그마한 금속 통이 있더군요.  조그마한 거지만,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  
 
다음은 산불 원인을 알려주는 공식 싸이트입니다. 
 
1.  https://www.alberta.ca/
 
앨버타 산불의 67%는 사람에 의해 시작됩니다. 산불의 위험을 줄이고 그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67% of Alberta wildfires are started by humans. Find out what you can do to reduce the risk of wildfires and mitigate their impacts.)
 
2.  a)   https://www.smithsonianmag.com/smart-news/study-shows-84-wildfires-caused-humans-180962315/
     b)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the-worst-wildfires-are-started-by-people-heres-how/
 
     c)    https://wfca.com/wildfire-articles/what-causes-wildfires/
 
서부 화재 소방관장 협회 ;
미국에서 발생하는 산불의 거의 90%는 인간이 버려진 담배, 방치된 모닥불, 불타는 잔해 또는 장비 오작동을 통해 발생합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산불은 번개나 화산 폭발과 같은 인간이 아닌 현상을 통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산불의 원인을 알아보려면 계속 읽어보세요.
 
인간이 일으킨 산불
대부분의 인간이 일으킨 화재는 의도적으로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불행하게도 많은 인간 활동은 통제할 수 없는 화재를 일으킬 만큼 충분한 열을 발생시킵니다.
 

사계절4  |  2024-07-28 14:50         
0     0    

요번 재스퍼 국립공원 일어난 화재에 관한 기사 두개입니다.

아직 다 끝나지 않았고, 몇개월 더 진행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산불을 피해 비씨주로 강제 이동됐던 알버타 주민들이 비씨주도 그곳의 화재등등 도와줄 여력이 없어서 다시 알버타 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를 늦추는 노력과 함께 깨끗한 재생산 에너지를 개발및 상용화시켜, 저희가 좀 더 평화롭고 안전한 삶을 살아 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1. https://abcnews.go.com/International/wireStory/wildfire-jasper-national-park-burn-months-canadian-official-112340364


재스퍼 국립공원 산불, 수개월간 탈수도 있다고 캐나다 관계자가 말합니다.

캐나다 관계자는 앨버타 주 재스퍼 타운에서 수백 개의 구조물을 파괴한 산불이 100년 만에 재스퍼 국립공원에서 기록된 최대 규모의 화재이며 앞으로도 몇 달 동안 계속 타오르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합 뉴스 (By The Associated Press)
2024년 7월 27일 오후 6시 52분

재스퍼, 앨버타 - 재스퍼 마을에서 수백 개의 구조물을 파괴한 산불은 100년 만에 재스퍼 국립공원에서 기록된 가장 큰 화재이며 지금으로부터 몇 달 후에도 여전히 타오르고 있을 수 있다고 캐나다 공원 관리가 토요일 말했습니다.

사건 부사령관인 랜든 셰퍼드(Landon Shepherd)는 인근 힌튼 지역사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적어도 앞으로 3개월 동안 이 산불에 대한 수습 작업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5년 동안 우리가 배운 것은 재스퍼의 화재 시즌이 가을까지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지역에는 약 하루 반 동안 약 1.2cm(0.5인치에 가까운)의 비가 내렸지만 지역 사회 근처에는 여전히 활발한 핫스팟이 있었습니다.
앨버타주 로키 산맥에 자리 잡은 이 마을과 그 주변 지역의 20,000명 이상이 빠르게 번지는 산불로 인해 월요일 늦게 대피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캐나다 공원청은 이 마을의 1,113개 건물 중 358개가 파괴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공원청은 온라인 업데이트를 통해 이 마을에서 화재 진압 작업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방 기관은 시내 중심부 일부와 주요 기반 시설에 전력이 복구되고 있어 추가 피해 평가 및 복구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토요일 오전, 다니엘 스미스(Danielle Smith) 앨버타 총리는 라디오 전화 쇼에서 재스퍼에서 대피한 주민들을 위해 조직된 버스 투어를 보고 그들이 스스로 피해를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때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 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재스퍼 자치단체의 사고 책임자인 크리스틴 네이든은 불에 탄 구조물에서 방출된 화학물질과 마을 가장자리에서 여전히 불이 타고 있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여행에도 안전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작업하고 있는 계획이며 가능한 한 빨리 제공될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네이든은 자신의 집도 파괴된 많은 사람들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스미스는 리차드 아일랜드 재스퍼 시장 및 기타 고위 인사들과 함께 금요일에 대피된 마을을 둘러보았습니다.

총리는 토요일 청취자들에게 재스퍼 주민들이 자신의 마을로 돌아갈 수 있기까지 28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2016년에 맹렬한 화재가 발생한 포트 맥머레이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허가를 받기까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주 산불 관리들은 토요일 현재 산불로 인해 약 17,100명의 앨버타 주민이 대피했다고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앨버타 전역에서 157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그 중 44건은 통제 불능, 45건은 진압 중, 68건은 통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Little Red River Cree Nation의 세 지역사회와 Chipewyan Lake에는 대피 명령이 계속 유효합니다.

온타리오, 퀘벡, 호주, 남아프리카로부터 더 많은 지원이 일요일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정부는 말했습니다.

한편,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관계자는 비와 서늘한 기온으로 인해 이 지역의 화재 위험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씨(BC ) 산불 서비스의 상황 업데이트에 따르면 일부 주요 화재에서 화재 움직임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일요일에는 지방 서부 지역에 시원하고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내륙 일부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람이나 재산에 위협을 가하거나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주의할 만한” 것으로 간주되는 6건을 포함하여 주 전역에서 약 385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짐 모리스 휴대폰: 604-787-7418 이메일: jamesmorris@shaw.ca


2. https://vancouversun.com/news/wildfire-jasper-national-park-evacuation-highway-closures


자스퍼 피난민들이 화재를 피하기 위해 비씨 주로 강제 이주됐지만, 도움을 받기 위해 앨버타로 다시 돌아가라는 지시를 받음

앨버타 소방당국은 비씨주도 그곳의 산불과 대피로 여력이 없다고 합니다.

기사 작성자:
캐나다 언론
딘 베넷과 데이비드 볼스
2024년 7월 23일 게시됨 • 마지막 업데이트 4일 전 • 읽은 시간 4분

에드먼턴 — 월요일 연기가 자욱한 산길을 따라 재스퍼 국립공원에서 브리티시 컬럼비아로 강제 이송된 수천 명의 산불 대피자들은 화요일에 머물 곳이 필요할 경우 유턴을 해서 집으로 다시 돌아가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앨버타 소방당국은 비씨 주도 (B.C.) 그곳의 산불과 대피로 도와줄 여력이 없다고 합니다.

“문제는 BC주의 산불 활동과 대피의 심각성입니다. 앨버타 재난관리국(Alberta Emergency Management Agency)의 전무이사인 Stephen Lacroix는 화상 회의에서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기사 내용

“그들은 앨버타인들을 수용할 능력이 없었습니다.”

마이크 엘리스 앨버타 공공안전부 장관은 북쪽으로는 그랜드 프레리(Grande Prairie), 남쪽으로는 캘거리(Calgary)에 리셉션 센터가 설치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엘리스는 대피자들에게 BC 주 프린스 조지를 거쳐 북쪽과 동쪽으로 그랜드 프레리로 가거나 남쪽으로 캠루프스로 가서 동쪽으로 캘거리로 가는 대규모 우회로를 택하라고 말했습니다.

산불로 인해 동쪽과 남쪽의 탈출 경로가 막히면서 재스퍼 국립공원에 있는 모든 사람 (관광객, 등산객, 캠핑객, 보트 타는 사람)과 재스퍼 타운 주민 4,700명이 월요일 밤 늦게 대피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산을 지나 서쪽으로 BC 주까지 향하는 자동차와 트럭의 길고 느린 행렬이 생겼습니다, 어둠 속 소용돌이치는 연기와 그을음과 재속에서요..

많은 피난민들은 재스퍼에서 서쪽으로 약 120km 떨어진 1,000개의 마을인 베일마운트(Valemount)에서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 피난처를 찾았습니다.

인터뷰에서 시 행정관인 Anne Yanciw는 “커뮤니티가 꽤 꽉 찼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주차장, 대로, 길가, 들판... 차량이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 모든 것이 꽉 차 있습니다."

일부 대피자들은 지역 경기장 바닥에서 밤을 보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군단에서 쓰러졌습니다. 지역 교회에서는 팬케이크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었고 Valemount의 커뮤니티 홀과 방문객 센터에서는 음료, 스낵, 정보 및 휴식이 제공되었습니다.

Yanciw는 "모든 사람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공원의 사고 책임자인 Katie Ellsworth는 화요일 저녁 언론 브리핑에서 주민과 방문객을 포함하여 약 20,000~25,000명이 재스퍼에서 대피했다고 말했습니다.

“시내 대피가 완료됐고, 오지에 있는 등산객들의 대피가 진행 중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재스퍼 국립공원에서는 지금까지 중요한 인프라가 손상되지 않았다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이 지역은 섭씨 30도가 넘는 기온 속에서 며칠 동안 찌는듯한 무더위를 겪고 있습니다.

화요일 늦게까지 앨버타 전역에서 약 180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그 중 63건은 통제 불능 상태였습니다.

앨버타 산림부 장관 토드 로웬(Todd Loewen)은 “현재 우리가 진압하고 있는 많은 화재는 번개에 의해 발생했으며 가까운 장래에 더 많은 화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산림보호지역에서는 도 전역에 걸쳐 화재 금지령이 내려졌습니다.

주정부는 17,500명의 앨버타인이 재스퍼 화재와 북부 외딴 지역사회를 위협하는 사람들로 인해 집을 떠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월요일 밤, 소셜 미디어에 공유된 사진과 영상은 헤드라이트를 켜고 빨간 후미등을 켜고, 매캐한 연기의 소용돌이치는 덩굴을 뚫고 비씨주를 향해 조금씩 움직이고, 멈추고, 출발하고, 기어가는 한밤의 범퍼카와 트럭 행렬을 비췄습니다.

재스퍼 마을과 공원의 주요 동서 간선 도로인 16번 고속도로가 불 같은 집게발에 갇혔습니다.

북동쪽에서 발생하는 화재로 인해 동쪽의 에드먼턴으로 향하는 고속도로 진입이 차단되었습니다. Ellsworth는 이번 화재가 마을의 환승역과 활주로 사이, 고속도로 양쪽에서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면적은 약 2.7제곱킬로미터로 추산된다.

남쪽에서 발생한 또 다른 화재(약 67평방킬로미터)로 남북을 잇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가 폐쇄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서쪽에서 B.C.까지 한 가지 경로가 열려 있었습니다.

재스퍼 국립공원(Jasper National Park)은 캐나다 로키산맥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으로 캠프장, 아름다운 강과 호수, 광범위한 트레일 네트워크가 있는 곳입니다.

공원 동쪽 경계에 가까운 힌튼의 니콜라스 닛센 시장은 소수의 피난민만이 지역사회에 유입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닛센은 월요일보다 연기가 적고 하늘이 파랗다고 말했다.

니센은 인터뷰에서 "힌튼이 지금 처한 상황을 보면 바로 옆 지역에 재난이 있다는 징후가 거의 보이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힌튼이 화재 진압을 돕기 위해 장비와 인력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내용
에드먼튼(Edmonton)의 Bob Weber와 Regina의 Jeremy Simes의 파일 포함

다음글 캐나다 교포 노용중 (THOMAS NOH) 씨를 찾습니다
이전글 공기질 안 좋네요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앨버타 실업..
  캘거리 경찰청, 다운타운 보안 ..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RCMP, 경찰 합동 작전, 수..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캐나다 우편대란 오나…우체국 노..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현충일 캘거리 각지 추모행사 진..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