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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월 20일 벌어질 상상을 초월한 일들
작성자 clipboard     게시물번호 18567 작성일 2024-12-24 07:14 조회수 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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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국(NSA)은 국방부 산하의 정보기관이다. 메릴랜드 주 포트미드 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한국에서는 Special US Liaison Advisor라는 위장명칭으로 도청기지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 월 3 일 오후(한국시간), 국가안보국에 경천동지할 보고가 접수되었다. 

 

한국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외인특수부대가 윤석열 김건희 일당이 기획하고 주도하는 계엄내란에 동원될 예정인데 그들의 사살목표가 미국군 장사병이라는 보고였다. 

 

이 외인부대는 40 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중 5 명이 암살전문 특작부대인 HID(Headquarters of Intelligence Detachment) 소속 현역이고 나머지는 OB(Old Boys = 정보사 출신 예비역)이라는 것이었다. 

 

이들은 현재(보고 당일인 12 월 3 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있는 정보사 제 100 여단본부에서 대기중이라는 확인정보까지 올라왔다.  

 

이들의 특화된 임무를 잘 몰랐던 일부 한국매체들은 이들이 선거관리위원회를 습격하여 직원들을 체포하는 임무를 부여받았다는 오보를 내 놓기도 했으나, 이들의 특화임무는 체포가 아니라 암살이었다. 

 

암살목표 중 하나가 미국군 장사병이라는 정보는 미국 정보당국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정보는 매우 구체적이었다.  

 

한국의 내란외환범죄집단이 암살목표로 선정한 대상은 국군정보사와 밀접한 업무연관성을 가지면서 근접근무를 하고 있는 미국군 제 501 정보여단 소속 사이버 전문병들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대한 첩보는 백악관 뿐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에게도 극비리에 전달되었다. 

 

위장공격이든 뭐든 한국내 내란외환 범죄집단의 미국군 암살기획은 미국에 대한 명백한 테러행위이자 적대행위였다. 

 

미국에 대한 테러를 기획한 장본인이 그동안 입만 열면 한미동맹을 떠들어댔던 한국 현직 대통령과 그 부인이라는 게 문제였다.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를 주범 중 한 명으로 지목하는 이유는 이번 내란외환사태의 목표가 김건희에 대한 철벽보호였을 뿐 아니라, 이 무모하고 어리석기 짝이없는 전쟁유발음모가 그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 거의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번 내란외환사태의 핵심은 계엄이 아니라 그 계엄의 명분적 정당성을 획득하기 위한 전쟁유발이었다. 

 

수 많은 국민들의 피를 부를 전쟁유발의 뇌관으로 사용하기 위해 외국(북한)본토를 군사적으로 위협할 뿐 아니라 (실제로 수 차례 실행했다) 동맹국 군대를 위장공격하여 사상자를 발생시킨다는 구상은 윤석열 김건희 부부를 비롯한 범죄집단이 얼마나 극악무도한 작자들인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 준다. 

 

바이든 행정부는 한국 대통령 부부가 주도한 이 극악무도한 범죄에 대한 처리를 포기하고 차기 행정부에 떠 넘긴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아도 한국의 반도체와 조선 등 핵심산업 파운드리를 주저앉히려고 벼르고 있는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한국에서 날아든 생각지도 못한 낭보에 쾌재를 부르며 방 안에서 혼자 춤을 췄을 것이다.   

 

그가 왜 한국의 내란외환사태에 대해 침묵을 유지하고 있었는지 그 이유는 자명하다. 

 

그가 취임하자마자 한국에 대해 얼마나 무도한 압박을 하고 나설 것인지는 최근 파나마운하에 대한 그의 조약파기 위협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 

 

그는 윤석열이 한국 대통령직에서 파면당하는 즉시 그의 대미 테러범죄혐의에 대한 수사 및 재판관할권을 미국에게 넘겨야 한다는 주장부터하고 나설 가능성이 압도적이다.

 

그는 그런 주장을 하고도 남을 사람이다.  

 

실제로 미국마약수사국(DEA)이 김건희 남매(김건희와 남동생)에 대한 마약밀수혐의내사를 진행하고 있는터에 이번 사건은 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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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광화문에서 성조기 휘두르며 내란외환 범죄집단을 옹호하는 사람들의 신세가 참 불쌍하게 되었다. 

 

그 분들은 잘 듣기 바란다.

 

윤석열 일당을 박근혜 전 대통령이나 이명박 전 대통령과 혼동하지 말기 바란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하라는 충고는 이래서 나왔다. 

 

윤석열은 북한과의 전쟁유발을 도모하기 위해 여러분이 그토록 사랑하는 미국에 대한 테러를 기획한 외환범죄자다. 

 

쉽게말해 그 놈은 반미테러범이야. 

 

그는 내란과 외환을 동시에 저지른 경합범이므로 목숨이 두 개 있어도 살아남기가 어려운 자다.

 

벌써부터 미국동포사회에서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미국에 대한 테러를 기획한 내란외환 범죄자들을 옹호하거나 그들의 행위에 대해 비호하는 사람들에 대해 한국과 미국 양국이 각각 취할 수 있는 조치를 하도록 촉구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윤석열 사건을 수임할 변호사가 나서지 않는 이유도 이 문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가장 걱정스러운 건,

 

1 월 20 일 시작될 트럼프 행정부가 윤석열 일당이 벌인 범죄를 빌미로 삼아 한국을 상대로 벌일 상상을 초월한 행동들인데,

 

이건 다른 주제이고 지금은 시간도 없기 때문에 오늘은 여기까지.. 

 

2024 12 24 06:30 sarnia (clipboard)

 


19           8
 
clipboard  |  2024-12-24 16:12         
0     0    

본문에 기재된 포트미드는 도시 이름이 아니라 NSA가 위치한 군사기지 이름이므로 본문수정없이 댓글로 바로잡습니다.

진쓰리  |  2024-12-25 12:33         
0     0    

클립보드님 위글을 다른 곳에 옮겨도 되나요?
내용이 너무 자세히 서술해서 소설같아서 사실에 비추어 볼 기사나 자료가 있나요? 그냥 읽고 넘기기엔 가슴이 답답할 정도의 내용이라 요청해 봅니다.
에드먼턴 게시판에 옮겨 보고 싶네요.

오르트  |  2024-12-25 13:22         
1     5    

도대체 이 정보의 소스가 뭐죠? 아무리 찾아봐도 메이저 언론사 소스는 안나오고 자주시보라는 곳만 나오네요

https://www.jajusibo.com/66623

"북파 테러부대 암살조 5명은 정보사령부에서 야간합동근무를 하는 제501정보여단 소속 미제국군을 사살할 수 있게 되었다" 라고 하네요. 말투도 이상하고 "미제국군"이라 말하네요. 또 언론사 홈페이지에 팝업광고는 "한국대학생진보연합(NL 성향 학생운동 단체)" 이고 기고자는 한호석 정치학자, 자주민주통일(자민통) 계열의 주체사상파(주사파) 활동가,이네요.

자주시보 구독자이신가요? 혹시 왜 이런 글을 썼는지 알 수 있을까요?

clipboard  |  2024-12-25 16:32         
3     2    

미국여행 중 입니다.
출처 밝히시고 얼마든지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본문내용은 알만한 사람 다 압니다.
전 국정원차장도 부대명빼고 정보사 합동근무 미군 정보부대라는 것 까지 밝혔구요.
저 역시 휴민트 소스를 통해 전해들은 이야기입니다.

clipboard  |  2024-12-25 16:34         
4     0    

성주사드기지와 청주 전투비행단 폭파음모와 관련한 경천동지할 내용이 국내뉴스에 나오고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이 놈들 사형 면치 못 힙니다.

clipboard  |  2024-12-25 18:31         
4     4    

오르트님.
검색을 해 보았는데 쓸데없는 곳과 연결지어 색깔공세 하려하지 마세요.
한호석 씨는 재미친북인사입니다.
노선이 전혀 다른 사람이구요.
여기에 이 글을 왜 올리냐는 질문은 어처구니없군요.
그걸 모르시나요?
윤석열 같은 놈이 지금까지 체포되지 않은 것도 기막힌 일이고, 그 놈 말마따나 하루빨리 수거되기 바랍니다.

오르트  |  2024-12-25 20:10         
2     6    

윤석열이 체포되든 말든 상관없이 출처를 알 수 없는 글을 퍼트리는것은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면 자주시보 단 한곳만 회원님과 똑같은 언조로 글을 써놨습니다. 색깔공세라고 하시며 대답을 회피하시기보다는 깔끔하게 출처를 공개하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혹시 제가 못 찾은것 일 수 있으니 '휴민트','카더라','아는 지인이 말했다,' 말고 뉴스라던지 홈페이지 주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clipboard  |  2024-12-26 09:11         
4     1    

굼벵이같은 레거시 미디어들이 이제야 보도하네요.
FIVE EYES 에서 김어준과 한동훈 등 이른바 수거대상들에게 전해준 정보를 신빙성 낮다고 폄하하던 한겨레가 무릎을 결국 끓더니 오늘 HID 38 명이 판교 100 여단에서 대기중 운운하는 기사를 이제서야. 두 명은 어디다가 빼 먹고 말이죠.
HID 중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중국동포출신 블랙들의 임무가 미군사살인지 사드 포함 미군기지 위장공격인지 아니면 둘 다 인지 수사를 통해 밝혀야 할 내용입니다.
16 명을 백령도로 끌고가는 도중 배를 폭파해 수장힌 후 북한에 뒤집어 씌우려했다는 소위 백령도작전은 노상원의 수첩을 기반으로 수사기관이 밝혀낸 사실인데 레거시 매체는 역시 보도를 최소화하고 있어요.
간이 콩알만한건지 보도윤리준칙 때문인지는 모르나 한심한 일 입니다.

중국동포(조선족) 블랙을 해결사로 고용한 걸 보면 윤석열과 김건희가 영화 신세계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추정합니다.

오르트  |  2024-12-26 09:53         
1     4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5042.html
아무래도 이거보시고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여기에는 선관위 체포라하지 미군공격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국가안보국에 경천동지할 보고가 접수되었다"라고 출처가 확실한 정보처럼 글을 쓰셨는데 결국 맞는건 100여단 대기중,선관위 체포밖에 없습니다.

선관위 체포랑 미군공격이랑은 완전히 다른 말입니다. 결국 정보의 출처를 밝히시지 못하는 건지요? 수사가 필요한 정보를 도대체 어떻게 어디서 얻으셨는지 궁금합니다.또한 미군공격/암살의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유언비어,가짜뉴스를 퍼트리는 헛소리,'아님말고'식의 황색선전으로 치부할수밖에 없습니다.

진쓰리  |  2024-12-26 11:12         
3     1    

오토르님 어제 MBC가 방송했네요.
HID요원 즉 블랙요원측 제보에 따르면 몇개의 팀으로 나눠서 테러를 계획했나보네요. 청주팀, 성주 사드기지및 대구공항을 맡은 팀이라는데. 청주팀은 개인당 하나씩 C4폭탄과 탄창을 지급받아 준비했다는데 정말 몸서리칠 일입니다. 청주공항(전투기가 배치된),사드기지 , 대구 군공항등을 폭파하려는 계획이랍니다.
여러 언론사에서 보도한 내용이니 클립보드님의 글의 대부분이 근거있는 이야기가 되었네요.. 참담합니다.
등신 모지리 쪼다 하나가 저 지랄병을 떨어 국방의 소중한 전력자산을 노출시키고 군 전력을 망가뜨렸으니 이건 적장을 우두머리로 만들어 내부에서 나라를 망쪼로 만든 것이니 저 적장은 어느나라 놈일까요? 분명히 조져서 확인해야 할것 같습니다.

오르트  |  2024-12-26 13:03         
0     8    

지금같이 국민들의 답합이 필요한시기에 야당여당은 서로 물어뜯고 있으니 참담한 심정입니다.다음 대통령후보로 각당은 인물은 없고 참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또한 가짜뉴스가 넘처나는 지금상황에서 진실을 찾는 것도 힘들지요. 그러니 더 더욱 출처가 확실한 정보를 찾고 판단해야할 시기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제가 찾는 것은 청주공항,블랙요원에 관한것이 아닌,'미군공격/암살'이라는 정보가 들어간 출처가 명확한 또한 교차검증할 수 있는 뉴스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찾은 미군공격/암살에 관한 출처는 자주시보 '단' 한곳이였습니다.

clipboard  |  2024-12-26 13:37         
4     0    

미군암살 정보를 처음 공개한 사림은 한호석씨가 아니라 김어준 씨 입니다.
오르트님은 정보흐름을 모르면 손가락만 보지 마시고 가리키는 곳을 보세요.
유언비어는 물론 상상도 못했던 일이 다 사실로 드러나고 있는 마당이라 전 국민이 암울한 참담함에 빠져 있습니다.
계엄 가능성을 첫 언급한 곳이 이 씨엔드림 자유게시판입니다. 민주당 김민석 의원보다 몇 개월 빠른 지난 1 월 말이었어요.
제가 그들보다 정보가 빨라서라기보다는 좀 더 빨리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이예요.
헛소리라고 생각하시든말든 그거야 오르트님 자유입니다.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앞으로 무엇이 폭로될지 서둘지 말고 여유있게 천천히 잘 보세요.
청주공항보다 미군암살의 출처가 더 궁금하다니.. ㅎㅎ
그러니 그 궁금하심의 순수성에 의심이 갈 밖에요.

oz  |  2024-12-26 14:01         
4     1    

본문에 대한 댓글은 아니고요,
웃기네 ㅎ 자유게시판인 만큼 본인 의견 본인이 책임지면 되고 뭐 논문도 아니고 자꾸 각주를 달라고 난리여.. 카더라 통신이라고 치부하고 싶으면 그리 믿으면 되지 어줍잖게 빨간칠을 하려드냔 말이지. 그리고 월드컵 응원하는 것도 아니고 먼 국민 단합타령인지. 내란세력과 내란반대세력만 있는 거지. 내란세력과 그 지지세력은 한줌 뿐인거고 지금 그것들 응징해야 하는 시긴데 그걸 보고 여야가 물고 뜯고 싸운다고 먼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릴하는겨어~ 뉴스랍시고 문자를 읽기만 하지 말고 이해를 좀 하시길. 가나다라 소리 내어 읽는 건 유치원생도 하는거니.

오르트  |  2024-12-26 14:43         
2     10    

3번이나 요청했는데 말하지 못하시는 걸보면 결국 출처를 밝히지 못하는 가짜뉴스라신 것 이네요.

회원님께서 말한 정확히 '5명'인, '501정보여단'을 타겟으로 한 암살조는 아무도 말한적이 없습니다. 당장 '501정보여단'을 키워드로 최근 한달 구글 뉴스 검색 후 결과(https://www.google.com/search?client=ms-android-samsung-ss&sca_esv=0abcab0091fd1269&biw=412&bih=782&tbs=qdr%3Am&q=501%EC%A0%95%EB%B3%B4%EC%97%AC%EB%8B%A8&tbm=nws&source=lnms&fbs=AEQNm0BN5B-LyGmLqaIXZz5fbVJkWXVH7bjgX4vQ86ksgNPwPQSSsN4Z38TKTwyroa5Dulxn2_P2nah6JruurS9NkEDv2Zsq_lVAcGxW9oe4bFZunk5xnpe4XZvH38olZol8-8ikRYN7lmMs4M71m7iUD8qLNtN_ioEosyFTnut4x6_WEhyKYWc-qCVVQg1ECSl6UlkW2k91hb2ETlgzSsQXIcpRm0VBM9cuBJ6aPJaU8WthEDoIOXvWs4uGJ1eL4j2Zt0gSwbZ-&sa=X&ved=2ahUKEwjW7-CsssaKAxX6mokEHa8gPXUQ0pQJegQICxAB)를 보면 단 한곳, 자주시보만 나옵니다.

암살조또한 민주당 조사결과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121709400000758)유튜버 김어준씨가 말한 암살조는 "상당한 허구가미"라고 나왔습니다.

자유게시판이니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올려도 되지만 가짜뉴스로 사람들을 선동하는것은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출처,근거없는 글을 올리실때에 제목 앞에 소설이라고 붙이길 부탁드립니다

찢어진신문  |  2024-12-26 18:06         
4     2    

오르트님,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고 가짜뉴스라고 단정하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어렸던 80년도, 전두환의 계엄이 성공하였을때는 모든 출처있는, 공신력이 있다고 믿으시는 모든 방송과 언론에서 님께서주장하시듯 소설이라고 안쓰고 거짓 뉴스를 쏟아내었습니다. 순진하신 부모님은 그 뉴스를 모두 믿으셨고, 제가 그당시에 있었던 일들의 진실을 접근할 수 있었던 것은 상당한 시간이 지난 후였습니다….
클릭보드님의 글이 정확한 사실인지 아닌지 제가 정확한 증거를 제가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윤석열 계엄 당시와 그 이전부터 꾸며왔던 여러 어처구니 없는 작전들에 경악을 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북한을 자극하여 국지전을 꾀함으로써 계엄을 정당화 하려 하였다는 것에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이런 중요한 시기에 내란/외환 기획한 셰력을 처벌하고 빠른시일내에 책임감있는 세력이 국정을 바로 잡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clipboard  |  2024-12-27 06:01         
5     2    

오르트님은 외교문제를 고려하여 신중한 평가서를 작성한 민주당이 미군사살음모 제보를 공개한 김어준에게 결국 사과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시는듯 하군요.

오늘 드디어 청주 전투비행단과 성주 사드기지에 대한 블랙들의 테러음모를 전달한 부대가 역시 테러대상이었던 주한미국군 제 501 군사정보여단이었다는 사실이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501은 일찍부터 윤석열을 위험인물로 판단하고 휴민트부대 2 개 대대를 감시조로 신설하여 운영해 왔다고 합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검찰이 공개했는데, 12.3 당일밤 윤석열이 발포명령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공소장에 정식기재했습니다.

윤석열 이 놈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국회와 국민을 향해 발포명령을 내린 천하의 역적놈으로 공식 기록되었습니다.

국민을 향해 발포명령을 내리고 동맹국 군대와 기지에 대해 살인과 테러를 획책하고 사감을 가진 사람들을 불법무도한 방법으로 납치살해(일명 백령도작전) 할 것을 지시한 윤석열과 김건희를 당장 체포하지 않는 이유를 전 세계가 의아해 하고 있습니다.

westforest  |  2024-12-27 07:27         
5     2    

윤에 의한 발포명령 확인- 조선일보 너마저!!

https://v.daum.net/v/20241227155703760

윤가 일당의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드러난 명백한 증거들로도 윤가를 비롯한 공범들의 내란죄는 확정입니다, 그들은 최고형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조선일보마저 등을 돌리는 것 같습니다. 검찰 공소장에 적시된 내용으로 보도한 것을 보면.

나는 계엄전 김어준의 방송을 거의 들은 적이 없습니다. 과거 그의 센세이셔널리즘에 의한 음모론 이미지가 마음에 들지않아서 입니다. 이번에도 발표할 당시 그게 떠올랐지만 당시까지만해도 나와있던 증거들과 증언들로도 대번에 이것은 단순히 음모론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한동훈이 새파랗게 질린 표정으로 국회 본회의장에 피신할 때의 사진과 그의 증언, HID부대의 대기, 브래드 셔먼 의원의 인터뷰 등등만으로도 이 엄청난 모의는 이미 반증이 되고 있었어요.

앞으로 명명백백하게 드러날 사실들이 내란세력과 그 동조 수구세력들, 국힘당과 검찰, 매국언론들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기회와 출발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

진쓰리  |  2024-12-27 10:12         
5     3    

여전히 미친 것들은 존재하고 씨부리고 패악질을 부리고 있네요.
이젠 하다하다 국회와 국민에게 발포하라는 명령까지 드러났으니 저 한줌도 안되는 패악의 무리는 과연 수긍할 것인가? 나는 절대 저것들은 수긍하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한떡수도 탄핵이 되면 부총리 또한 헌재 판관의 임명거부를 하지 않을까 우려합니다.
소위 국무위원이라는 새끼들이 계엄을 씨부리던 윤 모지리한텐 한마디 찍소리 안하고 동조또는 앞서서 국민을 향해서는 저런 패악질을 하고 있는 후안무치의 새끼들이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면서 제2 제3의 계엄같은 짓을 할거라 예상합니다. 싸그리 쓸어도 시원찮은 종자들을 어찌해야 하는지..... 참...
환율이 IMF때를 향해 가고 있을 정돈데 .... 국내 기업들은 어찌 살아 남을 지...

진쓰리  |  2024-12-27 10:42         
6     2    

오르뜨씨의 말은 전형적인 갈라치기와 물흐리기 같습니다. 맥락과 내용에 충실하지 않고 그 속에 빈틈을 찾아 전부를 잘못된 것으로 주장하면서 논쟁을 일으켜 중요한 논점을 흐리는 ... 그렇게 보입니다.
내란을 일으켰고 총을 겨눴고 테러를 획책했고 발포를 명령했고(이것도 명령은 아니라고 할려나?) C4와 실탄을 쥐어줬고 이것만으로도 사형이 아닐런지... 이걸 비호하는 한 떡수와 개 국무 새끼들도 모두 다 싸그리
쳐내야 합니다.

clipboard  |  2024-12-27 13:32         
5     2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 (국회의원들)을 끌고나와"
이게 윤석열 놈의 워딩이었죠.
지금 당장 포를 쏴서라도 한남동 공관 담장을 부수고 들어가 윤석열 놈과 그 놈의 매스터마인드 김건희 년을 끌고 나오세요.

김건희는 민간인에 불과한 유튜버 김어준 가족에게 위해를 가하려 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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