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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 (상단 사진) 왼쪽부터 ▲정영호 주휴스턴총영사관 총영사 ▲강호증 주히로시마총영사관 총영사 ▲상승만 주필리핀대사관 총영사 ▲김인수 주시카고총영사관. (하단 사진) 왼쪽부터 ▲송현애 주애틀란타총영사관 민원영사 ▲김성대 주오스트리아대사관 영사 ▲강찬우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영사 ▲김영두 주이스라엘대사관 부영사
재외동포신문이 주최하는 ‘제21회 발로 뛰는 영사상’에 총 8명의 영사와 특별 수상자 1명이 최종 선정됐다.
‘발로 뛰는 영사상’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700만 재외동포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희생’과 ‘봉사’를 통해 한인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영사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재외동포신문이 제정한 상이다.
이번 ‘제21회 발로 뛰는 영사상’의 주인공은 ▲정영호 주휴스턴총영사관 총영사 ▲강호증 주히로시마총영사관 총영사 ▲상승만 주필리핀대사관 총영사 ▲김인수 주시카고총영사관 영사 ▲송현애 주애틀란타총영사관 민원영사 ▲김성대 주오스트리아대사관 영사 ▲강찬우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영사 ▲김영두 주이스라엘대사관 부영사 등 총 8명이 선정됐다. 아울러 2008년부터 10년 넘게 전 세계 30여개 국가에서 사업실패, 질병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한인 750명을 구조한 권태일 한인구조단 단장을 특별 수상자로 선정했다.
임영언 재외한인학회장(심사위원장), 조롱제 재외동포포럼 이사장, 홍경수 사단법인 재외동포교류협회 이사장, 박철의 재외동포신문 대표이사 등 4명의 심사위원단은 12월 27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총 9명의 수상자를 이같이 결정했다. 선정 사유는 다음과 같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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