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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건희와 윤석열이 한남동에 있는지 아니면 어디로 도망을 갔는지는 모르겠다.
어제 한남동에서 벌어진 일로 대한민국은 국가무력행사에 실패한 무능국가로 전 세계에 낙인찍혔다.
헌법과 법률을 집행하는 국가무력에 집단으로 무장하여 저항하는 행위는 그 자체로 반란이다.
이런 반란집단에게는 무장공비나 반국가 테러리스트단체에 준해 대응하는 것이 원칙이다.
국가는 이런 반란집단을 일망타진할 의무가 있다.
국민이 국가에게 무력(폭력)을 합법적이고도 독점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가장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6 일까지는 공조본의 무능과 실책을 논하지 않겠다.
공조본은 기한 안에 반란분자들을 소탕하기에 적합한 무력을 지원받아 다시 출동할 것으로 믿는다.
확신하건데 수방사 제 55 경비단 장병들과 경찰청 소속 제 101 경비단 병력, 그리고 정규직 경호공무원들은 저항하지 않을 것이다.
김건희년과 윤석열놈의 주변에 들러붙어 끝까지 폭력저항을 할 반란분자들은 한 줌도 되지 않는다.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한남동 관저의 수도, 전기, 통신부터 모조리 차단하는 것이다.
반란분자들이 농성하는 관저에서는 누구든 항복하고 밖으로 나올 수는 있되 밖으로부터는 개미새끼 한 마리도 들어갈 수 없도록 차단하는 한편, 감시를 위해 관저내부 구석구석을 고광도 조명등으로 24 시간 대낮처럼 밝히는 조치도 병행할 필요가 있다.
체포영장을 재집행하러 출동했을 때,
공수처 검사들과 수사관들이 우루루 다 들어갈 필요없다.
검사든 수사관이든 윤석열놈의 면상앞에 체포영장을 들이댈 사법공무원 한 명이면 충분하다.
이 사법공무원을 보위하며 관저로 들이닥쳐야 할 가장 중요한 인력은 중무장 SOU(경찰특공대)다.
압도적인 장비로 무장한 대규모 병력으로 반란분자들의 기선을 초장부터 제압하면 저항하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
만일 저항하는 놈이 있으면 현행범으로 체포하면 된다.
총기를 들고 저항하는 놈에게는 주저하지 말고 발포하여 저항능력을 상실시켜야 한다.
공무를 집행하는 공무원들의 안전을 위해 당연히 필요한 조치다.
총기를 들고 저항하려는 반란분자들을 향해 먼저 발포했다고 해서 아무도 뭐라하지 않을 것이다.
외국과의 전쟁에서 져야만 패전국이 아니다.
국가가 국가무력을 행사하는데 실패하면 그 자체가 패전이다.
대한민국이 저 사람같지도 않은 김건희나 윤석열 따위의 인간말종들조차 제압하지 못하고 ‘패전국’이 된다는 게 말이나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