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소말리아 아덴만 동부해역에서 해적퇴치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 해군(청해부대)..
우리나라는 해군(4500톤 구축함과 300여명)을 파병하여 해적들의 공격을 차단하는 등 이곳 해역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소말리아 해역은 연간 1만 9천여척의 선박들이 통과하는 해상 교통의 요충지로 미,영,중,독일 등 세계 20여 개국 40여척의 함정들이 안전과 평화를 지키고 있다.
올 4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 해군(청해부대)은 하루 3~4척의 선박의 안전 항해를 위한 호송작전을 펼치고 있고, 한국 청해부대가 호송작전을 맡은 이후 단 1척도 해적들의 공격을 당하지 않았다고 한다.
남은 기간동안 무사히 해적퇴치에 힘써주길 바라고
청해부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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