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더 추가하겠습니다.
요즘 먹거리에 들어있는 중금속이나 농약등이 매우 문제인데
실은 고기류(생선포함)에 들어있는 나쁜 물질들이 야채보다는 더 문제라고 합니다
고기류와 야채나 과일등에 각각 100의 농약이나 중금속 성분이 들어있다고 가정해 볼때
고기류는 100이 모두 몸속으로 흡수되지만, 야채나 과일은 30정도만 몸으로 들어가고 나머지는 야채에 포함된 섬유질과 함께 변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야채와 과일은 좀 걱정되더라도 더 몸에 좋은 성분들이 많으니까 육류나 생선등은 가급적 피하시고 야채와 과일을 더 많이 드셔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생선들은 (일식 포함) 담백하고 기름기가 적다고 잘못 알려져 있는데 고기와 거의 동일한 콜레스테롤과 지방성분이 있으며 특히 생선류의 경우 최근 환경오염으로 상당한 오염물질들이 발견되어 있다고 최근 연구결과 밣혀졌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최근 신종플루땜에 과일과 야채를 더 많이 먹게 되면서 제가 신경쓰는 부분이 있는데요.
>잘아시는분이 더 많을꺼라고 생각되지만..
>혹시나 좋은정보가 되지않을까 싶어 제가 아는 몇가지 방법 알려드릴께요~^^
>야채와 과일은 아무리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했다고 해도 약간의 오염물이 있는데요.. 그래서 씻을때 매번 고민이였답니다.
>물로만 씻자니 남아있는 농약이 걱정스럽고...주방세제를 사용하자니 세제찌꺼기가 걱정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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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껍질째 먹는 과일은 녹차 우려낸물로~!
>- 녹차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이 성분은 세균번식을 막고 오염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서 사과나 감 같이 껍질째 먹는 과일과 야채는 녹차로 씻으면 안심하고 먹을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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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껍질이 없거나 무르는 과일은 식초로~!
>- 딸기와 토마토처럼 껍질이 없거나 쉽게 무르는 과일은 물과 식초를 10대 1의 비율료 섞어 20분정도 담아두었다가 흐르는 찬물에 헹궈내면 됩니다. 식초에는 살균효과가 있어서 과일과 야채의 표면에 묻어있는 농약을 말끔히 제거해 줄뿐만 아니라 색도 선명하게 해주고 신선도를 오래 유지시켜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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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알알이 씻기 힘든 과일은 베이킹 소다와 숯으로~
>- 식용베이킹 소다는 농약등 오염 물질을 흡착시키는 성질이 있어 과일에 뿌린뒤 충분히 씻어주거나 1리터당 4큰술의 베이킹 소다를 뿌린물에 과일을 담갔다가 헹궈내면 됩니다. 특히 포도알 같이 알알이 씻기 어려운 과일은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 씻으면 잘씻기고 먹는 성분으로 씻는거라 안심이 된답니다. 또한 숯을 물에 함께 20분정도 담아두면 농약등 이물질이 제거된다고하는데..숯을 어디서 파는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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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레몬과 오렌지는 청주로~
>- 원래 과일껍질에는 시트르산 이라는 왁스성분이 있습니다.
>수입 레몬이나 오렌지등은 보존을 위해 왁스코팅을 하는경우가 많은데요. 이럴경우 페이퍼타올에 알코올(소주,청주)을 묻혀 닦거나 부드러운 솔을 이용해 흐르는 물에 싹싹 문질러 씻어낸다음 껍질을 벗겨서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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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흙 속에서 나는 야채는 수세미로 박박~
>-흜 속에는 다이옥신등 환경호르몬이 가득하기 때문에 깨끗이 씻지 않은상태에서 물에 담가두면 해로운 성분이 속까지 스며들어서 감자,고구마,당근 등 흙속에서 나는 야채는 그물형 수세미나 솔을 준비해 흐르는 물에 문질러 씻어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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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잎채소는 물에담가둔 뒤 흐르는 물에 씻어요~
>-보통 잎채소의 경우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잔류농약제거에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담근물에서 농약이 더 잘씻긴다고 합니다.
>흐르는 물로 씻는 경우엔 물하고 채소하고 접촉하는 시간이 담근물에 씻는 것보다 짧기 때문인데요. 상추나,깻잎, 시금치등 잎채소를 씻을때에는 넉넉한 그릇에 물을 채워 채소를 담그고 물을 틀어 흘러보내면서 흔들어 씻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