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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씨 오랜만입니다 저를 기억 하시겠지요
작성자 vanstar_kim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2044 작성일 2009-12-11 15:36 조회수 2672
윤미숙씨
오랜만입니다 저를 기억 하시겠지요 지난봄 잠실롯데호텔 에서 뵈었지요 진작에 소식을 드렸어야 하는데 그간에 고민이 많었읍니다 그리고 이런 편지를 드려야만 하는 지금이 너무 안타갑기도 하구요 그래서 미루었읍니다

그때 만나서 말씀 드린대로 지금부터 삼년전에 인터넷 매치닷컴 이라는곳에서 언니를 만나게 되었읍니다 당시는 제가 별거 상태였어니까요 그간 많은 횟수를 언니에게 가서 일주일 정도씩 함께 지내다 오고는 했읍니다 금년초 까지였읍니다 말씀드렸던대로 저의 목적은 결혼해서 언니를 미국에 데려오는것 이었읍니다 변호사를 통해서 방법을 찾고 있었지요 그런데 분명 이혼을 하고 혼자서 지내는줄 알었는데 2008년에 언니는 이혼한 전남편이  언니 모르게 다시 재결합 혼인신고를 해서 저와는 지금 결혼신고는 어렵다는 말을 해왔고 언니의 동의 없이 재결합 혼인신고의 이유는 전남편이 취직을 하려는데 한국정서상 이혼남은 취직이 어려워서 언니의 동의없이 모르게 재결합 신고를 했고 또한 그런 일들이 가능한 나라가 썪어빠진 대한민국 이라며 화를 내면서 한국공무원들은 정말 나쁘다며 조만간 한국에 가서 정리 할테니 기다려달라고 해서 저는 그런줄만 알고 다시 정리되기만 기다리고 있어읍니다

그무렵 언니는 힘들게 사는줄만 알었고 딸애를 데려온후 더욱 그런줄만 알었지요
그런데 얼마전 부터 언니가 무언가를 감추고 있고 불안해 하는것을 제가 알기 시작했고 그리고는 카나다 동부지역으로 휴가를 간다며 이주 정도 걸릴거라는 이야기를 하기에 그런가 보다 했어요 어린딸애는 아는 사람집에 맡겨두고 다녀온다고 그러기에 오죽 잘 알어서 할까 그랬읍니다
그런데 이주동안 전혀 휴대전화가 안되기에 거의 이주가 다 지나갈 무렵 집에다 전화를 했더니 딸애가 받기에 엄마는 ? 그랬더니 엄마 독일 갔어요 하며 울먹이길래
엄마 금방 오실거야 하며 달래주고는 몇가지 이야기를 하고는 전화를 끊었읍니다
그리고는 몇일후 다시 전화를 했더니 언니가 받길래 전화가 안되더라고 하니까
웨니펙 (카나다중부에 있는도시) 친구집에 휴대전화 차져를 두고 와서 그래서 전화를 못받어다며 거짖말을 하기에 그래서 그때 부터 진실되지못한 사람이라는것을 알게되었읍니다  

저는 나머지 인생을 이런 사람과 보낼수는 없다는 판단이 왔지만 그래도 처음 부터 나뿐사람은 없다며 내가 도와주면 진실된 사람으로 돌아올거라는 기대를 하며 모른체하고 지내왔읍니다 그런데 갈수록 노골적인 금전 요구가 심해지고 사람이 왜이렇게 악랄해졋나 했읍니다 이게 집사이며 기독교 신앙을 갖고 살며 성가대에서 찬송가를 부르는 사람의 모습인가 이게 십대여자애를 키우는 엄마인가 하고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읍니다

지난 삼년간 저는 언니를 만나서 두번을 헤어졌읍니다 제가 그만 둔것이지요 그런데 다시 전화가 와서 그건 오해 였다 등등 하여간 사연이 많읍니다 그런데 거짖말도 평범한 거짖말이 아니고 아주 악랄하게 고의적으로 거짖말을 일삼기에 제가 너무 힘들어 할때 언니주변 사람 한분이 제게 알려 주었읍니다 그래서 확인해보니까 저 하나가 아니고 입을 다물지 못할만큼 여러명과의 복잡한 남자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읍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충격적이었고 굉장한 어려움에 휩쌓였지요 저는 거짖말을 일삼어며 많은 사람과 복잡한 관계를 하면서도 조금도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과는 더 이상 함께 할수 없어서 이제 그만 두는겁니다 다만 제가 원하는것은 이쯤에서 언니가 더럽고 악랄한 행동을 그만두기를 바라는 그것 하나 뿐입니다  

지난 이야기입니다 제가 금년초쯤에 하루종일 빨래방 기계를 수리해주다 지쳐서 잠시 쉬는 시간에 물었어요 혹시라도 내게 속이고 있는것 있다면 서로 정직하게 다 털어놓고 지내자 했더니 펄펄 뛰면서 아니라며 언니를 못믿는다며 부부는 신뢰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며 저에게 귀가 아프도록 신뢰를 강조했답니다
그렇지만 내색을 하지 않고 물었지요 언제쯤이면 미국에 올수 있겠느냐니까
미숙씨 역시 잘아시다시피 전남편이 언니와 이혼 후 언니가 한국 있을 때 사용하던 자동차 다른 사람에게 팔때 등록을 말소 시키지 않고 처분을 해서 새주인이 일어킨 벌금들이 누적 되서 여권이 발급이 않된다  그러니 지금은 무비자 로 미국을 갈수가 없다 그리고 돈이 없어서 벌과금을 해결 할수없다 빌려달라 해서 제가 직접 칼가리에 가서 벌과금을 해결하고도 남을 만큼에 현금을 전해 주었읍니다

그런데 몇일후에 나중에 하는 말이 그것외에 또 밀린 벌과금 있고 그것도 해결 해야며 빌려달라기에 두달 이내에 갚겠다 해서 지금은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이 없고 그리고 조만간에 한국에 있는 부동산 문제로 다녀와야 하는데 한국에 가서 해결하겠다며 우선 여권문제 부터 해결 하는것이 좋겠다 하고 그래서 제가 한국에서 미숙씨와 남숙씨를 잠실 롯데호텔 에서 만났던 것 이었읍니다 그리고 벌과금을 납부하는 해당기관이 아닌 한국에 있는 언니의 구좌로 돈을 송금 요구했고 조만간에 갚겠다며 했지만 지금 언니는 변제를 거부하고 잠적하고 있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일부송금영수증
언니가 그간 저에게 빌린다며 가져간 돈들은 이미 상당한 액수이며 삼년동안 한번도 변제한적은 없었읍니다 그런데 모두가 의도적이며 계획적인 갈취행위였고 최근에 일부라도 갚을것을 요구하자 모든 연락수단을 끊고 잠적중입니다  미국에 돌아와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언니는 그간 재혼을 사칭하며 돈을 갈취하는 아주 상습적이고 지능적인 사람이었읍니다 언니를 만나고 나서 지난 삼년간 저는 기대 해본적도 없지만 한번도 언니로 부터 그어떤것도 받어본적도없고 심지어 저녁식사 한번 받어본적이 없답니다  언제나 빌려달라 아니면 사달라 구해달라는것들뿐이었읍니다 언니는 앞으로도 재혼을 핑계로 남을 갈취하는것을 절대 그만둘 사람은 아니라는 판단을 저는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헤어지며 그랬지요 세상을 그렇게 사는게 아니다 중년에 나이에 더구나 어린애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세상을  그렇게 살어 가는것이 아니라며 이제는 네 어린딸애의 장래를 봐서라도 애정을 미끼로 남자들을 농락하는 행동을 그만두라며 조언 하니까 저를 협박하기도 했읍니다 저는 정말 순수하게 다가갔지만 제게 돌아온것은 지독한 저주 그리고 배신과 협박 뿐이었읍니다

미숙씨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속담을 아실겁니다 미숙씨 역시 형제이며 언니이시니까 팔이 안으로 굽듯이 저의 말이 믿기지 않어실 겁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게 되면 언니가 얼마나 악랄한 여자인지 곧 아시게 될겁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말입니다 굳이 지금 믿지않어셔도 됩니다 기쁘고 보람 있는일만 하고 살기만 해도 인생은 너무나 짧은데 언니는 지금 무서운일을 저지러고 있는중이랍니다

삼년 이라는 기간동안 그토록 오랬동안 자신을 아껴준 사람에게 악랄한짖을 스스럼없이 해왔는지 저는 너무나 안타까울 뿐입니다 제가 이 편지를 미숙씨 에게만 보내드리는 이유는 그날 잠실롯데호텔식당 에서 제 앞에서 두 형제 분들께서 다투시 었읍니다  미숙씨는 언니의 나쁜 행동을 이미 아시고 있었고 그사실을 제게 알려주시려고 노력 하셨지만 막내이신 남숙씨가 제지를 하시며 다투시다 나중에는 두형제분은  자리를 옮겨서 말씀을 끝내시고 오셨지요 그날 제가 만약 미숙씨와 같은 입장이었다면 언니의 진실을 끝까지 제게 알려서 더이상에 피해를 없도록 했을것입니다 정말 불행하게도 두형제 분들께서는 그날 안타까운 모습을 제게 보여 주셨읍니다  

지금 언니의 상태는 그다지 변한것은 없고 어쩌면 상태는 점점 더 나빠져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읍니다  거짖말을 스스럼없이 하는 파렴치한 여자로 알려져 있지만 아시다시피
언니의 성격으로 모두를 무시하고 지냅니다 저는 지인이 그곳에 살어서 가끔 알려주지만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만약 제가 드리는 말씀이 믿기시지 안어시면 저의 메일을 언급 마시고 언니딸애인 조카에게 자세히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미숙씨와 그리고 주위가족들이 언니의 사생활에 관여해서 어떻게 하시라는 말씀이 절대 아닙니다 중년의 나이에 인생을 보다 뜻있게 보내며 행복해야할 여자가 저렇게 악랄하게 남을 갈취 하며 사는것을 볼때 여자로서 언니의 인생은 아주 불행하다고 볼수있읍니다  

그리고 언니가 운영하는 빨래방에 대해서도 잠시 말씀을 드리겠읍니다  
구입 무렵 제게 여러번에 걸쳐서 꽤 많은돈 들을 빌려 갔읍니다 물론 나중에 갚겠다는 조건으로 였읍니다 언니는 사실이 아니라고 극구 부인을 하겠지만 이미 변제를 거부하려고 잠적을 했는데 그래서 회수하겠다는 생각은 잊은지 오래입니다 어떻든 그래도 잘되야 하는데 지금은 세금 그리고 점포세등 특히 지출에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기계 수리비등을 내고 나면 거의 남는것이 없답니다 그간은 제가 비행기로 두시간 거리를 수시로 다니며 가서 관리를 해주었는데 제가 왕래를 끊고 나서 부터는 조금씩 어려워가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저는 미숙씨께 아주 궁금 한것 있답니다 언니가 어릴때 어떤 성장과정을 거쳤기에 저토록 악랄 해졌는지 어릴때도 그랬는지 누가 언니를 저렇게 만들었는지 말입니다 제게 그토록 교활하게 금품을 갈취하고 거짖말을 하고 난잡하게 살어도 조금도 양심에 가책이 없는 사람으로 누가 가르켰는지 어디서 배웠는지 말입니다  

저는 이미 언니에게서 마음이 떠난지 오래입니다 더이상 미련도 없고 가까이 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너무나 더럽고 악랄한 여자라는 이미지가 제게는 이미 너무 깊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생이신 미숙씨께서는 언니의 지난날들을 일부라도 아실겁니다  언제나 언니 주위 사람들은 언니를 버리고 떠난 사람이 훨씬 더 많을 겁니다 언니가 버린 사람은 전남편이 유일할겁니다 전남편은 애들 때문에 그래도 애들을 낳아준 엄마인데 하시며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유가 어떻던 언니에게서 남자들이 떠난다면 어떤 이유인지 제가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잘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언니 주위는 진실된 사람보다 일회성 사람들만이 언제나 서성거리고 어쩌면 언니는 그런것 들을 즐기고 있는지도 모르겠읍니다  제가 별도로 첨부한 사진들은 가능한 유출되지 않도록 유의시기바랍니다 언니와 너무나 대조적으로 지내시는 미숙씨 그리고 다른 형제 분들을 보노라면 언니는 지금 까지 사람들 에게 지은 죄를 어떻게 할런지 두렵지도 않은가 봅니다

집사라고 불리우며 기독교인으로 그리고 교회 성가대를 출석을 하며 사람으로서 도저히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을 언니는 지금도 거리낌없이 하고 있습니다  
중년 나이에 여자로서 언니의 인생은 무서운 불행을 자초하고 있는중 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읍니다 지금까지 드린 말씀은 언니에 대해서 아주 작은 부분이랍니다
더많은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 여기서 그만 두겠읍니다 왜냐면 언니에 대해 언급한다는것 자체가 너무나 더럽고 가치가 없읍니다
혹시라도 저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전화를 주시던지 다시 메일을 주셔도 됩니다
  
이메일 skypark42@yahoo.com
전화: 951-234-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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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  |  2009-12-13 05:40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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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 reader = 윤미숙씨
언니 = 윤미숙씨의 언니

저는 한 번에 이해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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