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12월 26일 처음으로 Cross Country Skiing을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Down hill을 좋아했으나 시내에서 음식장사를 하는 관계로 몸이 다쳐서는 안된다는 생각과 한번 무릎인대가 늘어나는 사고를 당한이후로 겨울 스포츠를 Cross Country로 바꿨습니다.
4번 다녀왔는데 눈위를 걸어 다니는 것이 좋고 올라 갈때는 아직 초보라 힘들지만 내려올때는 너무 신납니다. 특히 좋은 경치를 감상하면서 운동하는 것은 일주일(월~금)동안 먹고 살기 위해 열심히 일한 피로를 완전히 씻어줍니다.
저는 이민온지 4년 조금 더 지났구요. 나이는 40대 중반 지났구요.
여름에는 산에 가는 것을 좋아해 2006년도에는 easy-hiking을 위한 모임을 만들어 2주에 한번 Hiking을 다닌 적이 있지요. 작년에는 집파는 것 때문에 산에 거의 못가고 골프는 몇번 쳤구요.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와 비슷한 취미를 갖고 계신 분들과 친목을 겸한 운동을 하고자 합니다.
좋은 모임을 원하시는 분은 댓글 또는 제 멜주소로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