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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형의 연설 |
작성자 토마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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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4097 |
작성일 2011-05-19 22:35 |
조회수 1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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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는 자기 생각에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평화의 첫걸음은 1967년 6일전쟁전의 국경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전쟁을 통해서 이스라엘이 훔쳐간 영토를 다시 되돌려주라는 유엔 결의안이 의결된지는 수십년이지만 은 이스라엘과 미국이 모른체 하니 휴지조각이 되어버렸죠.
암튼 미국 대통령중 1967년영토가 맞는것 같다고 주장하는 이는 오바마 형이 첨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미국의 유대인 부자들과 공화당은 이미 쌩난리를 치는거 같은데, 암튼 미국중간선거에서 마음으로 응원할 사람이 생겨서 저는 좋습니다. 저는 이-팔 관계에서 1967전 국경을 지원하는한 오바마형을 기쁜마음으로 응원할 거 같습니다.
이-팔 관계를 오바마 형이 한단계 전환시킬 수 있다면, 저는 지난 수년간 그에게 쏟아부은 비난을 거두어 들일것이고, 맘속으로 응원하던 그를 공개적으로 응원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셔요. - 토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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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마 대통령의 바른 생각에 절대 지지를 표합니다. 토마님과 의견 상통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런 경우도 있다 싶어 기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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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 2011-05-20 07:05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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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연설에 대해 미국진보잡지의 컬럼은
\"잘쳐조야 위선적 내용이고, 너 나쁘게는 국익만을 고집하는 못되처먹은 냉혈적 미국외교정책의 답습\"이라고 썼습니다.
미국이 중동에서 현재 벌이고 있는 일들을 보면 이-팔관계 언급은 쌩뚱맞아 보인다는것이죠. 이런말이 중동의 여러나라가 더 이상 미국말을 듣지 않을무렵에 나온것도 재밌는 일입니다.
이 칼럼의 글쓴이는 오바마가 다음과 같은 일들을 한다면 오바마의 진정성을 그때가서야 믿어줄 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귀가 얇은저는 이분의 말에 동의할 수밖에 없구요.)
7월부터 아프간 철수를 시작하고, 페르시아만에 중무장 미군을 대폭줄이고, 그지역 독재자들에게 대규모 무기판매를 중지하고, 이스라엘을 야단처서 협상테이블에 끌고나오야 한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중동의 인민들은 기냥 제갈길 갈것이다.
<a href=http://www.thenation.com/blog/160812/obama-gives-major-middle-east-speech-region-still-listening
target=_blank>http://www.thenation.com/blog/160812/obama-gives-major-middle-east-speech-region-still-list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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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 2011-05-20 07:07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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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모라마스님이랑 동시에 글을 올렸군요. 저는 약간 더 신중히 바라보는 경향으로 바뀌었지만, 원칙적으로 파모라마스님과 같은 의견이 있다니 반갑습니다. 좋은 주말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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