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켈거리에서 공연 요즘 정말 많이 열리고,
또 저번달 이번달 합쳐서 공연비로 거의 400불 가까이 쓰면서
빈털털이가 되버린 한 21살 학생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선 보기힘든 세계적인 밴드들을 보게되니,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네요.
안타깝게도, 켈거리에는 취향이 맞는 분이 없어서 (사실 한국인분들중에 메탈들으시는분들 거의 안계시죠.) 공연을 혼자다닌 경우가 많았네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MSN : zasmii0414@hotmail.com
Cell Phone : 403-660-2101
연락 주신다면, 한번 같이 음악 얘기도 하고 공연도 다니고 친구도 했으면 좋겠네요. 나이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저와 붙어다니신다면, 정말 세계적인 밴드들 많이 보실수 있으실꺼에요! 흐흐.
약간 염장을 해보자면, 이번 1년동안 본밴드만, Arch Enemy, Suicide Silence, Darkest Hour, August Burns Red, As I Lay Dying, Dimmu Borgir, Opeth, Dream Theatre, Behemoth, Between Buried and Me, Keep of Kalasin, Megadeth, Children of Bodom, In Flames, Job for a Cowbow, High on Fire정도 됩니다. 물론 이번 금요일에 Arch Enemy, Dark Tranquillity 한번씩 더 볼 예정이구요... 이렇게 써놓으니 상당히 많이간것 처럼 보이는데, 4~5밴드씩 붙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 그렇게 많이가진 않았습니다. 돈때문에 못간 공연들도 있고요..
여하튼 연락 주신다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정말 재밌게 놀아봅시다!
아마 금요일 전에 연락주신다면 Arch Enemy, Dark Tranquillity의 UC에서 하는 공연을 보러 갈수도 있겠군요. 그 후에도 공연이 한 3개정도 있는걸로 아는데 (Nightwish, Killswitch Engage, Judas Priest with 오지오스본, 헤잇브리드 등등..) 아직 보러가기로 확정된 공연은 없지만 (그닥 좋아하는 밴드가 없어서,) 여하튼 얘기가 잘 통한다면 같이 갈수도 있겠네요.
P.S 아참 경제적 혹은 시간적 여유가 없으셔서 공연을 자주 못다니시는 분들이라고 할지라도, 메탈음악을 좋아하신다면 꼭 연락주세요. 궂이 공연 같이 다니지 못해도, 서로 음악 얘기 하는것 만으로도 참 좋을것 같네요.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을 사귄다는건 참 행복한 일이죠. 특히나 그 취향이 비주류 문화에 속한다면 더욱더 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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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2 공연 한번도 안가보신 분들도, 절대로 겁먹지 마시고 관심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 전화는 못받을수도 있으니, 문자 환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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