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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크너 (Bruckner Josef Anton 1824 – 1896)
교향곡 4번 Eb장조 로멘틱 (Symphonie Nr. 4 Es Dur “ Romantische”)
Anton Bruckner Symphony No. 4 "Roman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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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브루크너는 독일 낭만파의 교향곡 작곡가로서 브람스에 견줄 만한 대가라고 할 수 있다. 또 프랑크와 같은 성당의 오르가니스트이며 작곡 교수로서도 활약한 사람이다.
흔히 삼대 B라하면 바흐 베토벤 브람스를 말하지만 브람스를 빼는 대신에 브루크너를 넣는경우도 적잖을 만큼 훌륭한 작곡가다.
브루크너는 헨델이나 베토벤이 그렇듯이 일생동안 독신으로 지냈다고 한다.
젊었을 때엔 가난에 쪼들려 결혼할 겨를이 없었고, 생활 기반이 잡혔을 때엔 이미
나이가 들었기에 결혼할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그러니까 그는 아기자기한 이성애를 느끼지 못하고 오직 음악에 청춘을 불살라 버린 샘이다.
굳건한 케토릭 신앙과 음악이 그의 유일의 임[님/사랑의 대상이었다]이었다고하면 역설일까?.
그의 교향곡은 번호 없이 남아있어 제 ? 번이라는 초기의 작품을 포함하여 10곡이 있다.
그리고 최후의 제9번은 끝악장이 미완성으로 되어있다. 이 곡들은 원보 외에 브루크너 자신의 개작에 의한 악보가 있으며 신판은 모두 원보 보다 길어서 그의 제자ㅏ 뢰베, 샤르크, 그외에 작곡가의 편곡으로 짧아진 악보도 나와있고 최근에는 원보의 소박한 아름다움이 평가되어 오리지날로 연주하는 지휘자가 많다.
동기의 되풀이가 매우 많으며 어떤 교향곡도 한결같이 길뿐 아니라 광신적으로 강렬한 그의 신앙이 깃들어 있어서 일반적으로는 가까이 하기가 어렵다는 ….베토벤이나 바그너의 흐름을 이어받은 브루크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신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길다란 그의 교향곡들이 누구보다도 큰 감동을 줄 것이다. 바그너의 무한 선율(선율이 시작되면 끝날 때까지 계속되는 것)을 교향곡 형식에 담은 브루크너의 교향곡을 들어보면 끈기와 은근함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소박하면서도 세속을 떠난 초종교적인 세계에 이끌려 들어간다. 그의 교향곡은 제9번이 걸작이라고 알려져 있고 , 웅대하고도 긴 제8번은 크나큰 감동을 준다 .
또 제7번의 제 2악장 아다지오는 바그너의 죽음에 바쳐진 아름다운 곡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로멘틱 이라고 표제를 작곡가 자신잉 붙인 제 4번이 더 친숙한 것이 아닐까 생각 해 본다,.
브루쿠너는 1824년 9월 4일 오스트리아 북부의 안스펠덴이라는 마을의 교사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음악교육을 시키던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그는 소년 시절부터 어려운 생활을 하게되었다. 작곡과 오르간 연주도 거의 독학으로 마스터했고,
저축한 돈으로 빈에가서 작곡 교수댁을 직접 찾아가서 교육을 받았으며, 성당 오르간 연주자의 생활을 계속했다.
린쯔나 빈에서 오르가니스트로서 인정받게 된 그는 교향곡을 쓰기 시작 하였고 1880년에는 6년간에 걸쳐 제4를 완성 했다. 다음해 2월 20일, 빈에서 리히터의 지휘로 초연되었다, 로멘틱이라는 표제가 암시하듯 이 곡은 부루크너의 독특한 수법인 현의 트레몰로에 호른이 읊조리는 주제로 시작된다. 깊은 미로의 숲속을 방황하는 듯한 몽상적인 분위기와
금욕적인 종교를 받드는 브루크너의 독특한 격정이 웅대한 금관의 울부짖음으로 고조된다.
제1악장은 고요하고도 쾌활하고 제 2악장은 천천히 흐르고, 제 3악장은 스케르쪼로 쾌활하며 제 4악장은 휘날레로서 알맞은 경쾌성으로 이뤄져 있다 .
리코드는 발터 , 브르쿠너가 초기 낭만파의 영향과 바그너에 심취했을 때 의 악풍을 보이는
교향곡인 만큼 발터의 풍부한 서정의 아룸다움과 대범한 다이나믹이 잘 조화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