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에 40대 이상 남성한인들로 구성된 달리기 모임(브에나 비스타)이 참가 예정인 밴프-재스퍼 릴레이 마라톤 대회 (이하 BJR)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6월 2일 토요일)
1958년생부터 70년생까지 40대 이상으로 구성된 15명의 남자 한인들은 대회날 밴프부터 재스퍼 구간에서 각자 16~20킬로씩을 맡아서 릴레이로 달리게 된다. +선수들을 지원하는 2명의 자원봉사자들
아마추어로서는 꿈이라고 불리우는 마라톤 완주 3시간을 깬 바 있는 (Sub 3) 정갑송 훈련대장(사을진 첫줄 가운데)은 이날 CN드림과의 인터뷰를 통해 "40~50대 이상 한인들로 구성되어 케네디언 사회의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것도 그 의미가 크지만 지난6개월간 서로 모여 열심히 훈련하고 우의를 다지면서 건강한 몸을 만들어 갈수 있었다는게 가장 큰 소득"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회는 6월 2일 아침 7시부터 첫 주자가 달리기 시작하여 오후 9시까지 마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재스퍼에서 모두 모여 뒷풀이 파티를 가질 예정이다.
위 사진과 아래 동영상은 지난 22일 저녁 정갑송 회원 자택에서 모여 참가전 마지막 점검 모임을 가졌을때 회의장면.. 이날 사진촬영에는 두명이 참석하지 못했다.
채종진 캡틴의 설명
토의 장면
달리기 모임 브에나비스타 소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