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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락 밴드 Journey, Loverboy 그리고 Night Ranger 공연.. 11월 25일
작성자 락팬     게시물번호 5669 작성일 2012-07-20 10:22 조회수 2279
완벽한 종합선물세트 공연이 11월 25일 캘거리 새를돔에서 열립니다. (에드몬톤는 11월 27일) 우선 Journey의 공연이 메인이 되며 Loverboy와 Night Ranger가 오프닝으로 나서게 됩니다. 티켓은 오늘(7월 20일)부터 판매시작했구요.


 http://www.ticketmaster.ca/ 가장 싼 티켓은 26불부터 시작입니다. 우선, Journey는 오리지널 멤버인 닐 숀(기타), 조나단 케인(키보드)이 참여하지만  이 밴드의 주요 힛트곡들을 불렀던 보컬 스티브 페리는 없네요 아쉽게도.. 그래도 70-80의 팝음악을 즐겼던 중년들에게는 멋진 공연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Journey의 힛트곡들중에서는 아무래도 Don't stop belivin'이 가장 명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두번째 밴드 Loverboy..캐나다가 낳은 최고의 인기밴드중 하나입니다. 70-80 시절 이 밴들의 최고의 힛트곡인 Working for the weekend 안들어 본 분들은 거의 없을듯. 이외에도 Turn me loose, Hot girls in love등 주옥같은 힛트곡들이 많이 있구요. 

보컬인 마이크 리노와 그룹 Heart의 Ann wilson의 듀엣곡 Almost Paradise도 참 좋은 곡이죠. 러버보이는 캐나다 밴드이다 보니 캘거리에서 공연은 이미 여러번 가진바 있구요. 

 


마지막으로 Night Ranger입니다. 상당히 미국적인 밴드라 한국에서는 크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저는 원체 서양스타일의 락을 즐기다 보니 개인적으로 꽤 좋아하는 밴드이며 지금도 그들의 주요 힛트곡들인 Rock in America, Don't tell me you love me등을 즐겨 듣죠. 
그래서 이번 종합선물세트 공연에서도 개인적으로 가장 설레여지는 밴드이기도 합니다. 헤비메탈 밴드지만 Sister Christian, Goodbye같은 서정적인 발라드곡도 인기를 끌었고 한국에서도 80년대 종종 들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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