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부재자 투표 신청 관련
작성자 Matt데이먼     게시물번호 5806 작성일 2012-09-20 02:07 조회수 2268

이번 18대 대통령 재외국인 부재자 투표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순회영사 업무때 신청을 받는 다고 하니 너무나 반갑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건의를 해야 하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미리 이렇게 계획해 주시니 감사 하네요.

 

그러나, 지난번 순회영사 업무때 과도한 대기 시간으로 인해 많이 지쳤던 경험이 있어, 염려 스러운 마음에 미리 건의 드리고자 합니다.

부재자투표 신청을 할 수 있는 라인을 따로 만들어 주셨으면 하네요.

타 업무와 섞여서 처리가 된다면 하루종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벌어 질 수도 있고, 아침 일찍 가서 대기순서표를 발급받고 기다렸다가 하는 번거로움 없이 투표관련 해서는 따로 창구를 개설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더 많은 인원이 편리하게 신청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로 미리 사전에 자세한 공지를 부탁 드립니다.

직접 영사관에서 신청하는 것이 아니므로, 필요 서류와 절차, 행여나 신청 서류가 벤쿠버 영사관으로 넘어 갔다가 다시 UPS로 받는 번거로움이 있는 지...

기타 자세한 것까지 공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바쁘신것은 알겠으나, 순회업무 뿐만 아니라, 부재자 투표신청도 받는 만큼,

하루만 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 2일은 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19일 캘거리 20일 에드먼튼,. 많이 바쁘신데요.

작년에 경험해 봤을때도, 서비스를 원하는 사람은 많은데, 하루가 부족해 보이더군요. 영사관입장에서도 밤 늦게까지 계속 창구를 오픈하고 잇어야 하는 것 같구요ㅗ.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권리인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좀 더 많은 여건을 배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PS.  설마 신청은 캘거리에서도 받으셨으나, 투표는 직접 벤쿠버 영사관 까지 가야 하는 건 아니겠지요?

캘거리에서도 투표를 할 수 있는 장소를 개설해 주셨으면 하네요.

 

 

그럼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0           0
 
운영팀.  |  2012-09-25 08:32         
0     0    

답변 드립니다.

바쁘신것은 알겠으나, 순회업무 뿐만 아니라, 부재자 투표신청도 받는 만큼,
하루만 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 2일은 해주셨으면 합니다. ----> 총영사관 일정이 하루씩만 잡혀 있고 이를 바꾸는건 쉽지 않을겁니다. 예산이나 인력 문제도 있을듯 하구요.

신청은 캘거리에서도 받으셨으나, 투표는 직접 벤쿠버 영사관 까지 가야 하는 건 아니겠지요? 캘거리에서도 투표를 할 수 있는 장소를 개설해 주셨으면 하네요. -------------> 총영사관에서만 투표가 가능합니다. 이는 전세계 모두 동일한 정책인데 실제 캐나다 미국만 봐도 총영사관이 있는곳이 많지 않아서 지역적으로 먼 거리에 사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투표가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이런 문제를 알지만 불가피하게 결정되었을꺼라 짐작이 되네요. 앞으로 차츰 이런 애로들도 하나씩 해결이 되어갈꺼라 생각됩니다.

아래 두가지 말씀을 총영사관에 내용을 보내어 검토되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팀 드림

그러나, 지난번 순회영사 업무때 과도한 대기 시간으로 인해 많이 지쳤던 경험이 있어, 염려 스러운 마음에 미리 건의 드리고자 합니다.
부재자투표 신청을 할 수 있는 라인을 따로 만들어 주셨으면 하네요.

직접 영사관에서 신청하는 것이 아니므로, 필요 서류와 절차, 행여나 신청 서류가 벤쿠버 영사관으로 넘어 갔다가 다시 UPS로 받는 번거로움이 있는 지...
기타 자세한 것까지 공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음글 10월 14일(일요일) 밴쿠버 함께 가실 분
이전글 [re]부재자 투표 신청 관련 밴쿠버 총 영사관 답변입니다.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캐나다 우편대란 오나…우체국 노..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트럼프 고위직 인선 속도…캐나다..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