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독자 여러분들께 안내말씀 드립니다.
지난 4월부터 인쇄소에서 직접 운송회사를 통해 에드몬톤으로 배송을 시작하였으나 종종 트럭운행에 차질이 생겨 신문이 금요일에 배포가 안되고 월요일에 완료되는 일이 간혹 있었습니다.
이런 배달 사고가 지난 11월 2일에도 또 발생하여 긴급히 인쇄소와 상의하여 11월 9일자부터 운송회사를 FedEx로 변경하였기에 9일자는 정상적으로 배송이 완료되어 금요일 오후에 에드몬톤 전 지역에 CN드림 신문이 정상 배포되었습니다.
현재 운송업체를 변경하였기에 앞으로 배달 지연사고는 없을 것으로 기대 하며, 차후라도 이런 일이 또 발생할 경우 긴급 대책을 마련하여 독자 여러분들이 불편하지 않으시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2012년 11월 16일 CN드림 편집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