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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유리로 갈아 만든 케익......
작성자 empty     게시물번호 6052 작성일 2012-12-23 17:02 조회수 2668

~~유리로 갈아 만든 케익은 어린 아이가 아니거나 소경이 아니면 먹지 않겠죠~! 

대글 형식이 안올라가서 따로 올립니다.

김종인 한화갑 

이미 한참  지난 이야기지만 …..선거 결과 나오자 마자  글이 다시 포스트를 달구는  같아서 

단순하게 직감적으로 느낀  심경을 말하고자 하는데요….

미안한 이야기인데호남 바꿔 말하여 전라도 사람은 전라도 출신이 중요  것이 아니라 

당적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  이라는 판단이 듭니다.

 

선거 투표  따른 개표와 득표율을 보면 전라도는 경상도와 쌍벽을 이루는 지역 성을 나타냈다고   없는 자료가 있었네요 ………..

 

전라도 경상도는 지역구도에 따라서 몰표를 찍어준다라는 일반적 상식을 넘어서고 있는 다른 자료가 있어 주목  봤습니다.  

 

선거 관심도 안보였었는데…………….오늘 보니 전라도 당인 좌파당의 골수분자로 보이는 김종인과 한화갑인가     사람이 새누리당으로 당적을 갈아 탔었슴에도 불구하고 전라도의  표심을  잡지 못하였다는 자료를 방송을 통하여 보았습니다.

 

결론은 전라도 분들은 인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단순하게 전라도 사람을 대변하는 전라도 당이라고   있는 당을 등에 업고 출마하는 사람   환언하면 전라도당을 등에 업고 나오면 일사불란하고 일사천리로 밀어 준다는 것이 이번 대선 투표 결과가 분명하고 강력하게 어필하여  역사적 지적을 스스로 하여줬다는 생각을  봅니다.

 

전라도 당은 이번에 졌습니다.

상기 언급한  사람이 당적을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의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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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ty  |  2012-12-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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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언급한 두 사람이 당적을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의 전라도 지방의 득표는 예전과 달라진 것이 (뚜렸한 전라도의 득표 변동이 ) 거의 없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나는 박의 편도 아니고 문의 편도 아니고 안의 편도 아닙니다.
다 맘에 들지 않으나 그 중에 하나 고르라 한다면 나는 주저 없이 박을 선택 할 것입니다.
이번 3후보 중에 그래도 가장 신뢰할 수 있다면 박 뿐이라고 생각 합니다.
만약 2등과 3등을 선별하라 하면 나는 주저 없이 2와 3등을 버릴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뚜렸한 이유는 없지만 …. 박을 선택 할 것이라 봅니다.

상기의 다이어스포라님의 글은 참 설득력이 있으나 나머지 원포스트를 쑤ㅡ신 분이나 다른 분들은 미사여구를 구사하는 언어의 유희를 즐기고 있는 수준에 머물고 있거나 본인의 지적 수준을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을 줄 정도로 마치 불가지론 같은 것을 느끼게 할 정도로 글의 맛은 참 좋으나 쓸모 있거나 설득력은 없어 보이는 글로 꽉 차있다는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나만 그런지 몰라도….

하여 더러는 어떤 이념을 가지고 글을 쓰시고 있는지 몰라도 설득력에는 대다수의 보편적인 사고로 접근하여 이해 할 수 있어야 하며 긍정 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용어의 사용에 있어서 이미 기존에 계속 사용하여 내려오는 용어를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는 여기에서 진보(더러는 좌파 종북세력 빨갱이라고도 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지만)라는 형식으로 글을 쓰시는 여러분들의 포스트를 가끔 보면서 참 훌륭한 분들이 많다라고 느끼며 아울러 참 아깝다는 생각을 포스트를 볼 때마다 느낌니다.
해박하고 메스 같은 박학다식한 식견으로 거침 없는 글을 쓰시는 것을 보면 감탄과 존경심마저 들 려고 하거든요

다만 안타깝게 느끼는 점이 있다면 진실성과 설득력 그리고 만인이 다 아는 것을 그들(특정한 몇 사람) 만이 세뇌형식으로 접근 하려는 점 …..일반적인 표현인 북한을 북 코리아(물론 나는 다른 친구들 ,중국, 캐네디언,인도,중동,소련등등의 친구들에게 말 할 때는 놀스코리아라고 합니다…)그러나 이상하게 당해 포스트는 선입감이 대글을 다신 다이어스포라라는 분과의 생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 왜 그럴까여 ?
아마도 올리시는 포스트 들 중에서 정치적인 사안의 포스트의 내용이 선동 같은 형식으로 표현 되어서 그렇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유형의 방정식은 용어의 혼돈을 유도하여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기저의 사상을 주입하려는 유도라는 것을 쉽게 알게 하여 줄뿐 전혀 먹혀 들지 않는다고 대다수는 이해 할 것이라 봅니다.

용어의 미사여구 언어 구사의 유희 다 보기는 좋으나 실제 먹을 수 없는 유리를 갈아 만든 캐익과 같아서 어린 아이가 아니라면 먹을 자가 누가 있을 까요!
보기 좋은 떡 이 먹기도 좋다는 글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lakeside  |  2012-12-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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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침묵하는 다수가 소위 진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싶은 종북좌파들의 활동을 방관내지는 키워주고 있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진보라는 개념을 종북좌파와 확실하게 구분하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북한을 따르는 무리가 결코 진보일 수 없는 것이지요. 이미 실패한 그리고 김씨왕조에 의한 일당지배는 진보도 아니고 보수는 당연히 아닌 아닌 쓰레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합니다.
진정한 진보주의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계몽을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동조를 하겠지요.

lakeside  |  2012-12-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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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 아닌 전라도는 민주당 경상도는 새누리당...이건 정말 바뀌어야 하는 것이지요. 이러다 보니 늘 충청도 사람들이 결정권을 갖는 이런 문화는 정말로 망국적인 것입니다. 같은 민족 같은 가족들이 이래서는 안되는 것이죠. 이 작은 나라에서......주변에는 이 작은 나라지만 영양가 있는 먹이로 생각하고 호시탐탐 노리는 주변 강대국들과 깡패집단이 있기 때문에 그러면 정말 망하는 지름길로 달려가는 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 입니다.

empty  |  2012-12-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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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개념의 정의로 말하면 진보는 민주주의가 발전하는 핵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종북이나 보수와는 다르죠 레이크사이드님 말씀데로 ….
보수는 무사안일 수 있지만 …종북이나 좌빨은 체제를 전복할 우이험이 있지만….진보는
발전하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진보를 저는 지지합니다.
첫 대글에 잘 설명 하여 주셨네요 ..그리고 지역 정치가 문제가 되어 왔다는 것이 한시바삐 개선 되어야 할 과제가 될 것 같네요 …레이크님 메리크리스마스와 해피뉴이어 되세요 ! 일면식 없지만 지면으로나마 인사를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건승하십시요!

달구지  |  2012-12-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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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도, 영남도 당의 식민지에서 벗어 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이번 대선에서는 조그마한 변화와 희망을 보았습니다.
역사는 계속 진보하고 변한다는 것을.......

내사랑아프리카  |  2012-12-2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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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ty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리셨네요. 제가 기대하는 것은 님처럼 자기 주장을 분명히 하는 분들의 글입니다. 생각이야 사람마다 다 같을 수가 없겠죠. 저는 레이크사이드님처럼 맨날 종북좌파타령하시며 새로운 내용없이 똑 같은 말만 반복하시는 분들보다는 님처럼 자기 주장을 제대로 하시는 분들의 글들이 맘에 들지만 님의 글에도 그런 흔적이 많이 보이는군요.

가령, 님께 디아님의 글에 동의하신다고 주장하는 것은 좋으나 “…다른 분들은 미사여구를 구사하는 언어의 유희를 즐기고 있는 수준에 머물고 있거나 본인의 지적 수준을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을 줄 정도로 마치 불가지론 같은 것을 느끼게 할 정도로 글의 맛은 참 좋으나 쓸모 있거나 설득력은 없어 보이는 글로 꽉 차있다는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것은 무슨 뜻인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또는 “하여 더러는 어떤 이념을 가지고 글을 쓰시고 있는지 몰라도 설득력에는 대다수의 보편적인 사고로 접근하여 이해 할 수 있어야 하며 긍정 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여야 한다고 봅니다.”고도 하시는데 이것도 뭔 말씀을 하시는지 애매모호합니다. 님께서 생각하는 보편적인 사고가 뭔지요. 또는 “그리고 용어의 사용에 있어서 이미 기존에 계속 사용하여 내려오는 용어를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용어야 통용과 효용성인데 북코리아로 한 것이 뭐가 문제가 되나여? 중요한 것은 그 개념이 문장이나 논지에서 적합하면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전에도 지적했지만, 부시가 “tax cut” 대신에 “tax relief”라는 말을 쓴 것은 일반적으로 통용된 말은 아니지만 자신들의 선거 전략에 상당히 유리한 발언이었거든요. 어쩌면 사태를 제대로 파악하는데 중요한 것은 적합한 개념을 찾아내는 것임은 과언이 아니거든요. 지나간 말이지만 님께서 옛전에 “신지학”을 “종교학” 비스무리한 것이라고 한 적이 있는데 신지학은 종교학과는 하늘과 땅의 차이를 갖거든요. ㅋ 옛날 이야기 해서 죄송합니다. 당시 신지학에 대해서 한 번 글을 올릴까 생각 중이었거든요. 이것은 님께서 아주 잘 사용하는 “종교학”에 대한 개념적 정의를 님께서 잘 이해를 못하셨거나 오해하신 탓이겠죠. 북미에서 살아가면서 한국전쟁을 “Korean War”라 하지 않고 “625”라고 하면 아무도 못 알아듣지 않습니까? 한국전쟁이란 말 대신에 625를 대체할 말을 영어권에서 찾는다면 더 좋을 수도 있는데 아직 그런 대체 개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태를 우리가 “이해”하기 위해서는 해석이 필요하고 그 해석의 차이는 항상 있는 것입니다. 제가 볼 때, 디아님의 글은 일리는 있을 수 있으나 설득력이 없다고 보았는데, 엠티님께서는 설득력이 있다고 보셨잖아요. 그 차이는 그냥 글 읽는 사람들이 나름대로 취사선택해서 받아들이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글 쓰는 어느 누구도 자기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자기 생각을 피력하는 것이죠. 혹시 미사여구를 썼으면 왜 그런 말이 개념적 적합성을 갖는 못하는지 지적해 주시면 되지 않는가여? 그러면 님의 글을 보고 제가 엉성빠꾸통이라고 하면 기분 나쁘겠죠? 감사합니다.

토마  |  2012-12-2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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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ty님이 호남의 정치의식을 폄훼하신것은 좀 유감이네요. 호남은 자기지역당을 지지한다기 보다는 새누리당을 반대한다고 보는것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19대 총선결과를 보세요. 경인지역을 제외하고는 진보당을 당선시킨곳은 호남밖에 없습니다. 세석이었죠. 그중 두개선거구는 엠프티님이 지칭하시는 전라도당후보를 밀치고 진보당의원을 당선시켰습니다.

lakeside  |  2012-12-2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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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는 끝났습니다.
이것은 적과의 전투나 전쟁이 아닌 하나의 축제로 마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미국과 같은 나라에서 하나의 좋은 예로 우리가 볼 수 있지요.
제가 허구한날 종북척결만은 외치는 사람이라 평가하신 분의 말씀을 듣고 자신을 돌아켜 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미사여구라는 표현이 여러번 이곳에서 사용이 되었는데 저 또한 같은 생각 입니다. 그동안 죽은 박정희 때려잡는 일, 김일성 독립군 만드는 일, 육영수 욕보이는 일, 박근혜 나쁜* 만드는 일 그리고 북한 건드리지 말라는 이야기...
중요한 일이 있군요. 북한과 관련된 일이면 무조건 남한의 잘못 내지는 증거가 없으니 믿을 수 없다, 증거가 나와도 나는 믿을 수 없다. 그 이야기를 할 때는 꼭 누구를 인용해서 이야기 하지요. 그리고 그들 북한이 도전하는 미사일이나 핵무기에 대해 대단히 관대하거나 응원하는 것 이외에 어떤 이야기가 있었나요? 명박산성에 대한 이야기....자주 이야기 했듯 저 역시 그를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노무현이 정치를 잘했다면 결코 이명박이 그렇게 정동영에게 대승을 하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몇몇 분들은 그저 심하게 표현하면 자나깨나 이곳에 나와 같은 이야기를 다른 단어를 사용하여 남들의 책을 거들먹이며 이야기를 하지만 이번 투표에서 보듯 더 똑똑하고 현명한 말없는 다수는 자신의 생각을 그런 언어유희에 놀아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정 정당이나 집단이 아닌 대한민국의 중흥을 위해 함을 합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랑스런 코리아의 함성이 세계를 향해 힘차게 퍼져 나가는 그런 시간을 만들어 봅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특별히 EMPTY님 건강하십시오.

empty  |  2012-12-2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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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사이드님과 다이어스포라님도 특별히 즐거운 성탄절과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길게 장문으로 변명성이나 설득력있는 글을 쓸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마지막 부분에서 느껴서 단답형식으로 대글 달까 합니다.

내가 쓴 글이 ..반대 하시는 몇 분의 감정을 격하게 할 만큼 영향력이 있었는지 몰라도 …..감정 상한 부분이 있었다면 …
다시 보시고 그래도 감정 적이라면 다시 말하세요 ..시간이 나면 대글 달죠 …
…그냥 피해자 처럼 보지 말고 보통 사람이 남의 일 처럼 생각하고 다시 봐 주면 감정이 이입되지않은 글을 썼다고 생각이 들겁니다.

나는 고의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나 전라도를 폄훼 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는 것을 밝힙니다. 전에 총하 했던 총각 시절의 여자도 전라도였거든요 ㅎㅎ..그런데 여성은 좋더라구요....진담 ...
먼저 토마님에게 ….. 김과 한 두 사람이 새 누리당으로 갔음에도 불구하고 전라도에서의 새 누리당의 득표에 영향을 거의 주지 못하였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 하는 것일 까여 …그것을 말하는 것이었다는 이해가 안가십니까?
새 누리당!!! 이화여대 정문 앞에가면 누리라는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거기와 반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반과 누리라는 곳에 단골로 갔었는데…….

그렇게 이해가 간다면 지역감정적인 자격지심 같이 느끼고 있구나 하는 글을 쓰지는 않을 것입니다..

ㅏ프리카님은 원론이나 본질에서 벗어난 사안을 들고 나오는 것의 행태는 거의 좌익세력들이 잘 써먹는 행태로 비추는 양태를 보이고 있다고 느낍니다. …

어느 방송국에서 보니 ..일명 다들 말하는 좌빨측에 질문을 하니 뭐라고 하는 줄 압니까? 질문의 방법이 틀렸다고 ..그래서 질문에 대답 할 수 없다고…답을 할 가치가 없다는 등 ….지금 그런 질문이 중요하냐는 등 ….
이런 식으로 회피하는 것을 봤습니다. … 그 사람은 좌익 좌빨이었죠 !........사안의 본질을 왜곡하는 동문서답 같은 …그런 행태의 대응이 그들의 행동지침이죠 …
전체적인 대글의 요지를 보면 그런 맥락에서 대글을 썼다고 이해가 갑니다.

((한국전쟁을 “Korean War”라 하지 않고 “625”라고 )) 이것하고 우리의 정서상의 북코리아하고 같다고 본다면 아마도 억지를 부린다고 생각이 안 듭니ㄲㅏ?
. 남쪽을 남 코리아!!! 어떤 한국 사람이 남쪽을 남 코리아라고 합니까?? 비교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자 언어도단이 아닌가요 ..그러니 이상한 표현 한다고 하지 않나요 … 우리 그냥 남한이라는 용어도 잘 안쓰져….그냥 한국이라 하지 않나요 ? 이런 표현 안 쓰는 아프님이 더 이상 하지 않을|까요 ?

그리고 저에게 신지학과 종교에 대하여 말씀 하셨는데……어떤 기저를 가지고 썼는지는 뒤에서 알 수 있었네요 …
인간은 누구나 완벽하지 못하져 그래서 죽을 때까지 배우는 거 아니겠어요 …

그러나 어쩌지요 ! 딱 잘라 말하면 나는 신지학과 종교에 대하여 글을 쓴 적이 없습니다. 물론 무지하죠 ..아프님처럼 유식하겠습니까..

주로 개똥 철학 같은 것이나 궁시렁 대는 소리나 아니면 끄적이는 시나 한 두 번 썼었지….신지학과 종교..거창한 글 쓸 시간도 그리고 종교에 대하여 아는 것이 얼마나 된다고 그런 글을 비교해석하겠습니까…
먹고 살기도 바쁜시절에 ㅎㅎㅎㅎ

발상이 참 좋네요..없는 것을 ..혹 나중에 사실무근을 확대재생산하여 들고 나오지나 않을 까 라는 생각도 하게 하네요 ...사실무근을 사실인 것 처럼 말하는 아프님의 글을 보니까!!!!

아무것이나 제 아니디를 집어 넣어서 짜집기 하여 들고 나올 지 모르겠다는 생각은 나만의 기우일까요???하하!! 왜곡을 나에게 하여 얻을 것이라도 ? 하하!!

그러나 사실이 없는 것을 있었는 양 …하는 이런 행태가 좌빨들이 하는 것 같이 느껴지는 것은 이미 전의 글들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라고 한다면 잘 못 된 것일까여 …

이런 아프 아이디를 쓰는 글에서 여러가지 생각할 꺼리를 주네요
머 혹자는 대글 달아 봐야 뻔할 진데 하고 하시는 분들도 분명 상당수 있을 거라 믿어의심치 않네여 ....

이미 언급 하였지만 님들은 글 쓰기 를 참 잘 한다고 부러워한바 있습니다. 언어의 유희 미사여구 를 아직도 떨치지 못하겠네요 ……

정말 잘짜여진, 바로된 지식의 전달로 된 글들이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비아냥이 아닌 중상모략이나 적반하장 같이 느껴지는 글이 아닌 보이지 않는 곳…..이면적으로 상상으로 만 그려지는 모습에 좋은 그림을 그려보기를 바라면서

에블바리 긋나잇 ! 저도 잘랍니다. 새벽에 던 벌러 가야 하거든요 ..

내사랑아프리카  |  2012-12-2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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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잘 읽었습니다. 레이크사이드님, 좋은 성탄휴가 되시고요. 엠티님, 혹시 제가 글 올리면 실랄한 비판 부탁드립니다.^^ 저는 제 글이 문제가 있다는 지적주시면 감사한 마음 엄청큽니다. 토론은 많은 것을 배우게 하니까요. 우리가 앎을 얻는 것은 대화를 통해서, 일반신문기사를 통해서, 나의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서, 독서를 통해서 등등 어느 하나 일반적인 것이 없죠. 글쓰기는 미사여구로는 안돼여~ 그만큼 독서를 많이 한다는 것이죠. 다시 말해서 시간을 그만큼 많이 보낸다는 것입니다. 저는 잘 모르니까요. 여기 일간지 매일 보구요. 해피코리아에선 다큐멘터리를 주로 봅니다. 책은 수도없이 때도없이 봅니다. 별로 읽지는 않지만 한주에 평균 책 2-3권은 사는 편이죠. 제 닉네임 치시면 죽 있으니까 문제 있으면 다시 올려서 지적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여기 올리는 것은 뭐, 그냥 노닥거리는 수준입니다. 그냥 함께 대화하며 놀며 즐기는 것이죠. 엠티님 돈 열씨미 버시고 좋은 성탄 건강한 새해 되십시오. 아프리카 올림

내사랑아프리카  |  2012-12-2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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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김일성이 독립운동 한 것 맞꺼든요~

empty  |  2012-12-2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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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하다가 ...
당분간은 아니 어쩌면 한참 동안 컴을 열지 못할 지 몰라서
저도 인사 드립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아프리카님!
저도 예상은 했었습니다. 원 포스트를 올리면 줄줄이 해머가 날아 오겠다는 예상…..하하!!
아므튼 해박한 지식 여과 없는 솔직한 생각 많이 보여 주십시오!

그냥 하는 소리입니다 ..오해는 말아 주세요!
전에 어느 놀스 웨스트의 베이스먼트 창문에 이북(북한)기가 걸려 있던데….그것과 연관되지는 않은 거죠?
전 개인 적으로 소련 국가도 종종 들으며 이북 국가도 종종 듣습니다.
왜냐면 침전된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는 역할을 한다는 이유에서지요 …

혹시 김정은 김정일 김일성 개 자식하고 욕 할 수 있으세요 ?
전원책이 그러더군요?
농담이어요 하하!!!

아! 김일성 독립운동 안했다고 제가 말하였던 가요 ? 기억이 하하!!!! 제 글에서 그런 것을 느꼈나요 ....김일성은 공산주의도 바로 못했다고 보는데요 ...국민들은 배고파 기아에 허덕이고 ...수년 전에는 배고파서 영아를 잡아 먹는 ....매춘도 시키는 가정 ....그러나 이것 하나는 잘 하데요 ..일본을 졸로 보는 것 하고 한국 전쟁에 참여한 당사자와 후손에게 예우를 해 주는 것... 그런데 김대중은 오히려 ...이야기는 그만 두죠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여 !!! 아 정말 자야겠다!!! 개인 적으로 이명박을 엄청 싫어 했던 사람입니다. 아직도 김정일 보다 더 실ㅇㅎ어합니다. 이제 잡시다 아님!

내사랑아프리카  |  2012-12-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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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은 레이크님 \"김일성 독립군 만드는 일\"에 대해서 살짝 언급한 것이구요.

엠티님, 좋은음악 올리시다가 오바하셨네여. 흐흐흐. 저는 음악을 몰라서 님의 글을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제법 열심히 읽어 보려고 했습니다. 님의 글 중에 아주 지엽적인 신지학이란 말까지 지적한 것은 열심히 읽었다는 증거아닌가여? ^^ 사람마다 관심사는 다 다르고 앎의 넒이와 깊이도 사람마다 분야마다 다 다르죠. 자기 관심거리 여기 다 올리면 사람들 무척 싫어합니다. 그냥 대화할 만한 것, 관심거리를 서로 올리는 것이 아닐까요? 저는 전형적인 자유주의잡니다. 돈은 없지만 돈있으면 유럽 놀러가서 아침에 바게뜨에 버터 바르고, 커피마시며 음악 듣는 몽상을 자주하는 편입니다. 저는 헤르만 헷세를 엄청 좋아했거든요. 저는 인간의 의식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모든 체제를 싫어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무정부주의자는 아니구요. 남들이 새치기 할 때, 잘 안하며 살려고 노력하는 소심소시민입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박정희든 김일성이든 싫어할 수는 있지만, 이해하기는 참 힘든 것같아요. 그래서 간접적이니마 그런 이해를 도와주는 자료나 글, 또는 책을 열심히 읽는 편입니다. 그런데 그래야 하지 않은가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lakeside  |  2012-12-2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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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출신이 동족을 죽이고 양민을 거덜내어 굶어 죽이면 무죄에 정당한 것이고 일본군 장교출신인 박정희가 나라를 일으켜 세워 보릿고개를 없애고 부자국가 만들어도 때려 죽일 놈이라는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걸 "박정희가 한게 아니라 미국놈들이 시킨대로 한 거다." 라고 할하거나
국민들이 한 것이지 무슨 박정희냐 묻는 사람들에겐 할 말이 없습니다.
북한의 천리마 운동으르 찬양하는 분들.....
그 천리마 운동으로 북한이 지금 잘 살고 있지 않지요.
각설하고....
저는 기아에 허덕이는 북한주민에 대한 인도적인 원조는 찬성합니다.
같은 혈육이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추잡한 민족주의라고 말해도 그건 어쩔수 없는 것입니다. 님들에게 가족이 중요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일찍 끝나 집에 돌아와 몇자 올려 봅니다.
김일성 영웅 만들기는 이제는 식상합니다.
아마도 진짜 종북집단에서도 그런 거 좋아하지 않을 거 같애요
저는 이번 선거에서 국민들의 힘을 읽었습니다.
대단한 힘이지요.
그 큰 파도와 물결을 선동으로 막을 수 있겠습니까?
부디 박정희의 장점 만을 본받아 좋은 정치를 하기 바랄 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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