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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대한민국과 망상적 정치 강박증
작성자 다이어스포라     게시물번호 6091 작성일 2013-01-05 01:36 조회수 3278

그분의 글을 몇 개 읽다가 조금 불쾌했고, 조금 더 안쓰러웠습니다. 왜 저럴까? 왜 저런 유언비어를 서슴없이 뇌까리며, 위험한 선동을 할까? 그러다 잠시 한 생각을 하고 나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제가 생각한 그는 망상증(Delusion)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 비웃거나 조롱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의 글을 읽고 음모론 추종자인줄 알았지만 아래 몇 개의 글은 그 이상을 보게 하더군요.

 

(망상) 사고(思考)의 이상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사고는 사로(思路) , 사고형식 및 그 내용으로 일단은 구별할 수 있으며, 망상은 이 사고내용의 이상을 말한다.

내용은 비합리·비현실적이라는 점이 첫째 특색이고, 감정으로 뒷받침된 움직일 수 없는 주관적 확신을 가지고 고집하는 점이 둘째 특색이다. 따라서 이 첫째와 둘째의 특색을 망상과 마찬가지로 가지면서, 그 비합리성에 관한 내부적 비판과 고뇌를 나타내는
 강박관념과는 그 내부적 비판과 고뇌가 없다는 점에서 구별된다.

또한 그 잘못된 사고내용은 어떠한 합리적 논거로써 설득하여도 앞서 말한 특색을 수정할 수 없다는 점에서 미신이나 논리적 착오로 인한 잘못된 관념과도 구별된다.(후략)

[출처] 망상 | 두산백과

 

망상(Delusion)이 다른 정신질환과 구별되는 특징 중에 하나는 그 발병이 교육수준과 무관하다는 것입니다. 노벨상 수상한 세계적인 경제 석한 존 내시 (영화 뷰티풀 마인드 소재)도 환시를 동반하는 망상증세의 정신분열에 노년기까지 시달렸지요. 특히, 고학력자일수록 망상(delusion)은 사실관계의 비현실적 인지에 대해, 자신의 망상을 강화하는 선택적인 자료 수집을 하고 비논리적인 전개를 특징으로 합니다. 망상에 반대되는 사실관계는 무시하거나, 음모론으로 치부하거나 (존 내시처럼), 혹은 해당 사실관계를 변형하여 망상을 강화하는데 사용합니다. 치료목적의 상담이나 약물로도 치료하기가 어려운 정신질환이지요.

 

그러나 이러한 망상 증상은 그 (망상에 반대되는) 사실관계에 대한 명료한 질문에 대해, 난잡하고 억지스러운 답변을 하게되어 그 정체가 드러나곤 합니다.

 

그 분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해 답변이 있을 것이며, 판단은 윤기섭씨과 아프리카씨를 포함한 게시판 이용자분들께서 하셔야 합니다.

 

발췌 :

대선후 남코리아 권력구도는 기형적이고 비정상적입니다. 인수위도 출범하지 않은  정부와 당선자에게 애기봉 점등 책임을 묻는 것이 합당하지 않다는 인식은 현재 남코리아의 특이한 권력구도를 이해하지 못하는데서 비롯된 오류이구요. 

정치적 식물인간이 되어 가출가장처럼 길거리를 떠돌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은 일찌감차 대선   전부터 정치무대에서 사라진 인물입니다. 박근혜 당선자는 현재 그의 공식적인 직함과는 관계없이 집권당 의사결정구조의 최고 정점에  있는 사람이자 대한민국 최고 권력자입니다
. 

 

질문 1. 다시 질문 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통치권력이 대선 전 몇 달간 식물인간상태라고 하셨지요. 그 주장의 근거는 무엇이지요? 어떤 심각한 레임덕 현상으로 대통령 통치기능이 마비되었나요? 또 그 몇 달 사이, 즉, 박근혜 당선 전까지 사실상의(?) 대한민국 최고 권력자는 누구였나요?

질문 2. 당선된지 3일된, 박근혜가, 인수위 구성도 안된 당선자가 어떻게 군사지휘 보고 라인을 장악하고 통수권자역할을 대신하지요? 그런 주장을 한 근거가 무엇이지요?그런 사례가 과거나 타 국가에서 있었나요?

 

질문 3. 대한민국의 권력구조가 비정상적이고 기형적이라고 했지요? 어느 나라와 비교하여 어떤 권력견제 기능과 그 실효력이 비정상적이고 기형적인가요?

 

NLL문제도 제기했었네요. 상당한 자료를 수집하셨구요. 요약컨데 이겁니다. - 어느 국제기구도 NLL을 고착화하여 인정한 적 없다. 남한 보수층만 계속 주장하는 거다. 또 그에 따라 사후 협정을 통해 NLL이 변경될 (북한으로 넘어갈) 여지가 있어야 한다. 서해는 평화수역...나불나불...– 이런 겁니다. 잠깐 어이가 없었지요. 그러나 망상(Delusion)의 특징이 바로 발견됩니다. 선택적 사실관계인용 및 반대적 사실관계 무시.

 

발췌 : 1999 6 15 1차 연평해전 직후 북한대표 및 UN 미팅에서, UN사는 NLL이 실질적 해상 분계선임을 북한에 강조 통고함. 실제적인 분계선으로

(UNC) June 15, 1999 � General officers from the United Nations Command (UNC) and the North Korean People�s Army (KPA) met today at Panmunjom to discuss the series of incidents involving South and North Korean naval vessels off the west coast of the Korean peninsula.

During the ninety-minute meeting, UN Command generals recommended that both sides withdraw their naval forces to their respective sides of Northern Limit Line. The Command expressed concern that continued naval intrusions could further escalate tension in the region. The UN Command stressed to the North Korean delegates that the Northern Limit Line has existed for many decades and both South and North Korea have acknowledged that a practical separation line exists in the waters off the east and west coasts of the Korean peninsula.

 

출처 : http://www.fas.org/news/dprk/1999/990611-dprk-usfk.htm

 

분명, 그 정도까지 자료를 수집하신 분이라면 이 쉽게 검색되는 정반대되는 근거를 모르진 않았을 것입니다. 그분의 다른 자료에도 반박되는 내용이 아주 많지만 시간상 생략합니다.

 

질문 4. 이 자료를 무시하신 건 의도적이었나요? 혹시라도 무의식중에 놓친 자료라고 하신다면, 이제 nll이 실질적 해상 분계선임을 긍정하실 순 있나요?

 

다음은 사실관계의 변형/왜곡으로 망상(Delusion)을 강화함.

발췌 : 하지만 앞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남북기본합의서라는 것도 사문화 됐든 아니든, 부속합의서에서 시사하고 있는 NLL  대한 재협상 정신을  ,  NLL 영토선 또는 군사분계선이라고 끊임없이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전혀 유리할  없는 문서라는 것을 아울러 밝힐  있겠다.

1992년 9월 17일에 작성된 남북 기본합의서와 그 부속서는 한반도 비핵화를 전제로 한 합의서. 2006년에 북한의 핵개발 및 실험 발표. , 향후 재협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고하는 기본합의서와 그 부속서는 아직 유효한가?논리적으로….

출처 : http://peacereport.blogspot.ca/2010/06/1992917.html

 

질문 7. 협상의 기본 전제(한반도 비핵화)가 무너졌는데 왜 그 남북합의서와 그 부속서가 아직 유효하지요?

 

또하나의 사실 왜곡 delusion 증세.

발췌 :

 합의를 일방적으로 걷어차 버린  이명박 정권이었다. 결국 2010  11  23 , 정전협정 이후 최초의 국지전이 연평도에서 발발했다. 18  공든탑이 송두리째 무너지고 서해바다는 다시 증오와 긴장이 흐르는 저주의 바다로 변해버린 것이다.  

 

이명박정권으로 인해 18년의 공든탑이 무너진다고 주장했습니다.

 

잘문 8. 1999 6 15  1 연평해전 (아군 부상자 9), 2002년 6월 23일  2 연평해전 (아군 전사자 6, 부상자 18), 2010 11 23 연평도 포격 (민간인 2 사망, 부상자 다수, 경제적 손실 다수, 아군 전사자 2, 부상자 다수) 제외. 앞서  기록들은  평화의 공든탑 18년에 포함 안되는 건가요

 

여기에 대한 답변에 대한 판단은 게시판 이용자분들이 하시길 바랍니다.

 

그 전에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네요. 벌써 세번째네요. 왜 남/북한 대신 남/북 코리아라는 단어를 쓰시는 거죠? , 그 말이 입에 붙으니 자연스럽다는 동조글은 뭐지요? 포스팅의 테마를 이해하라는 얼렁뚱땅 얼버무리는 건 개나 줘버리시지요.

도대체가 제 나라 국호를 제멋대로 변형시켜서 부르는 자들이 무슨 놈의 나라사랑 겨레사랑 코스프레신지요. 아니, 입에 붙기만 하면 일본인이 한국인보고 조센징이라 불러도 문제 없는 건가요? 남 조센징, 북 조센징?! 강코쿠징(한국인)보다 발음하기도 쉬우니 입에 딱딱 붙네요. 도대체가 당신의 identity가 어디에 소속되어 있길래 그 따위로 국호를 무시하는 지 모르겠지만, 한국인 신분이라면 당장 바꿔쓰세요. 제 부모 이름은 뭔자 뭔자 붙여가며 존중하면서, 정작 제 조국의 이름은 어째 저렇게 제멋대로 조작해 만드는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끝으로, 종북이란 말이 싫으신가 보네요. 이건 순전히 그 누명을 벗겨드리기 위해 드리는 별도 질문 입니다.

하나, 6.25 기습 남침을 하여 수백만 동포를 상잔하게 만든 김일성은 개.새끼 인가요? 아님 영웅인가요?

, 북한 주민의 인권 유린문제는 국제사회가 나서서 결의안 채택하여 압박해야 할 내용인가요? 아니면 내정간섭인가요?

, 북한 김씨 왕조 3대 권력세습에 찬성인가요? 반대인가요?

 

위의 세 질문에 이정희 쓰레기는 답변을 하지 않는게 당론이라며 회피했습니다. 웃기지 않나요? 정당대표라는 nyun정당의 당론(의견)은 있으나 국민들께는 비밀로 하겠네요.”라고 하는게.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0081738301&code=910303

연평도 포격에 대한 공식 당대표 브리핑은 더 가관입니다.

이 모든게 이명박 정부 탓이다.라고 했지요. 여러분이 북한 로켓포에 불타죽어도 살인자는 남한정부로 뇌까릴 nyun이 바로 정당대표, 대선후보였었네요. 말 나온김에 하나 더. 2012년 관악 을 야당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선출시, 비리가 발견되었지요. 스스로 인정했구요. 당연히 차선위 민주당 후보에게 양보하면서 사퇴하는 게 상식이지요. 근데 2틀간 사퇴 거부하다가 국민여론 나빠지니까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사퇴합니다. 그러면서, 그 공천권을 다른 통진당 의원 (자그마치 이석기)에게 넘기지요. .신 같은 민주당은 야당할거가 될까 모른척 입다물고, 자그마치 이석기가 국회의원에 오릅니다. 그의 첫 국회의원업무 중에 하나는 국가 기밀 안보요원 리스트 제출 요구. 도대체 그 기밀사무요원 리스트를 가지고 뭘하려고 했을 까요? 참람합니다. 거기에 더 한거 있지요? 통진당 비례대표 선출 조작. 대단하신 이력을 가지신 5명의 비례대표 의원들이 국회에 입성하게 됩니다. 정당제명과 자신사퇴는 또 역시 개에게나 줘버려야 할 헛소리였죠. 미친 정당에 미친 당대표.그런 그녀에게 대한민국의 일부는 후보자 연설회를 보며 박수를 보내내요.

출처 : http://blog.naver.com/yswnews?Redirect=Log&logNo=155616838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2396

일일이 기사 첨부를 하기엔 너무 방대하여 요약된 블로그를 출처로 옮깁니다.

 

더 이상 글쓰기가 시간이 아깝네요. 요새 개인적으로 무척 바쁜 시즌이지만, 한국인으로서 의무감에 따라 이 긴 글을 씁니다. 앞서 밝힌대로, 저는 더 이상의 댓글은 달지 않으며, 아울러 이 게시판에 다시 들어오지 않으려 합니다. 그 분은 워낙에 글 싸지르니아하길 좋아하시니, 분명 댓글이나 답변을 쓸 것으로 믿습니다. 이 글은 게시판 이용자들께 간곡한 부탁의 말씀으로 바칩니다. 꼭 사실관계와 논리성을 따지시고 비판적 자세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글의 근거와 논리성이 없다면 그건 그냥 판타지 소설입니다. 현명한 판단이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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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oramas  |  2013-01-0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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從北 주의자들은 從北이라는 말을 듣기를 대단히 싫어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종북주의자들은 북한지도자, 북한체제, 주체사상 및 북한의 인권탄압등 북한의 정치행태에 대해서는 절대로 비판하지 않는 철칙이 있습니다.

지난번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다 이긴 선거판을 \"돼지막말\" 파동으로 새누리당이 다수당 되게 만들드니 이번 대선에서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통령후보의 TV 토론에서 한 \"막말 질문들\"에 분개한 수십만명의 유권자들의 표가 덤으로 박후보에게로 넘어가서 박후보가 당선되는데 일등 공신 역활을 한것 아니던가요.

이 계시판에서 오랫만에 들어 보는 속 쉬원한 질문입니다. 추천 한표 던집니다.

내사랑아프리카  |  2013-01-0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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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밤에 이 황당무개한 포스트를 보고, 하루지나 댓글을 답니다. 다이어스포라님의 글이 논리적 적합성의 수준은 상관이 없이 클립보드님을 정신이상자로 몰거나 종북주의로 모는 것은 상당히 고약한 심사를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설령 어느 시점에서 다이어님의 글이 일리는 있을지는 몰라도 야심차게 올린 대부분의 내용은 인신공격적인 내용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글을 올린 이유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올렸다고 하셨는데 여기 한국사람아닌 사람이 누가 있나요? 여기 다이어님처럼 화를 참지 못하고 벌컥내고 사라진 분이 한두분이 아니거든요? 저는 NLL에 대한 기사를 따라가보진 않았지만, 우리가 현재 사태를 알 수 있는 것은 현재 알려진 내용만으로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런 과정에서 미국에서 해제된 기밀문서는 중요한 참조자료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다른 기밀문서가 디클래시파이드되면 우리가 현사태를 더 정확히 알 수 있겠죠. 이런 현실에서 저는 클립보드님의 글들은 NLL의 분쟁의 진위를 파악하려는 노력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니 다이어님, 사라진다 다시는 안온다 하는 강박관념 갖지 마시고 클립보드님의 글의 사실관계에 근거해서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반박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보고 지켜보라고 하셨는데 지켜 볼 게 있어야 지켜보죠. 다시 안오면 화내실 이유도 없이 심심하실텐데. 피핑탐은 되시 마시구요.

lakeside  |  2013-01-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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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렇게 많은 글 싸지르기를 한다고 해도 그들만의 난장판이지 거기에 넘어갈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그게 어쩌면 생계형 글 싸지르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주 글을 올려도 결국은 한가지 내용이지요.

머리에 든 것이 많고 생각이 많은 자는 자신이 읽은 책의 권 수를 말하지 않지요.
무슨 이야기든 말 싸움(?)엔 자신이 있다고 하지만 그럴까요? 정말 이길 수 있을까요? 여기서 글을 읽고 실제로 대화에 참여자는 사람들의 숫자가 몇명이나 있을까요? 잡담은 자기들 끼리 모여서 하면 되는 것인데 그게 부족한 모양이지요.
이 작은 교민사회를 더 작게 쪼개어 그들이 무엇을 얻을까요?

저는 지난 대선토론에서 박근혜를 도와주고 27억을 받아간 것이 하나의 박근혜와 이정희의 밀약(?)은 아니었는지 그리고 안철수가 뜨뜨미지근하고 아리송한 행동도 박근혜를 돕기 위해 그런 건 아닌지 의문이 갑니다. 아마도 그렇다고 가정하고 토론을 벌이면 많은 증거를 내놓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당선무효, 권한정지...이런 주장을 하다 못해 백악관에 청원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다고 미국과 한국의 이간질이 효과가 있을까요? 그리고 미국이 뭡니까? 사대주의는 그 종북집단에 더 심하게 스며들어 있는 것이죠.

누구는 김정일이 죽었을때 북한주민들이 진심으로 슬퍼했다고 주장 합니다. 아마 당시에 거기에 조문차 갔었나 보지요? 그렇지 않고 어떻게 그들의 선전방송을 보고 주장을 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가 보지 않아 그들의 선전방송을 믿을 수 없습니다. 그 방송은 한국에서도 뉴스로 나왔는데 그걸 믿는 사람들이 그 종북주의자들 말고 누가 믿을까요? 그리고 그 많은 탈북자들은 모두가 범죄자요 반동자로서 뼛속까지 나쁜 사람들 일까요?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이러다 신원이 불확실하다고 삭제 당하는 건 아니겠지요? 이런 글에는 반드시 전화가 갈 겁니다. 확인전화 오면 받으십시오. 다시 글을 안다시는 것 까지는 몰라도 그런 이유로 지워져선 안되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내사랑아프리카  |  2013-01-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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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님, 새해 복은 덤뿍 받으셨나요? 옛날부터 답변은 안하고 끼일 때 다 끼이시니. 책이야기는 본인이 꺼내놓고 답변은 안하고 웃기시기만 하시니...제가 이해 못한 전공서도 좋으니 작년에 무슨 책을 읽으셨는지 알려 주세요. 그래야 균형있는 책을 읽을 때 참고를 하게요. 이번에 회피하시면 참 심사가 고약한 분이라 할꺼예요.

lakeside  |  2013-01-0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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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프리카님.
저는 이 글을 올리신 분께 제 생각을 올린 것입니다.
황당무개한 글이라고 모욕을 하셨는데.....
그건 아주 나쁜 짓이에요. 그렇게 말하시면 안되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는 것도 좋겠지만 여기에 글을 올리셨으니 여기에 글을 다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서 몇자 적은 것입니다.

책요?
저 요즘 영어공부 다시 하느라 바쁩니다. 일하기도 바쁘고요. 이젠 캐네디안들과 어깨를 같이 하고 전문가로서 일하고 싶거든요. 이민자라고 찌그러져 살아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작은 동포사회에서 저 잘났다고 떠들어댄들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
남의 나라에 와서 살아보니 언어문제로 불편한 점이 많아서요.\'

복 많이 받으셔요.

내사랑아프리카  |  2013-01-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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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답변 하시지 못하는 것을 자꾸 물고 늘이시지 말구요. 그럼 영어 공부 열심히 하세요. 무슨 영어공부하실까 궁금하네요. 저도 책읽느라 바쁩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영어공부 열심히 하신 것 포스트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뚝뚝신랑  |  2013-01-0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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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비하하거나 비방하는 표현을 한다는건 배움이 적거나, 자기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견해차이에 대한 토론 흥미 있습니다. 자유계시판에 lakeside님 다이어스포라님 그리고 Pamoramas님이 없다면 재미 없을듯 합니다. 이기고 지고 또는 설득하고 설득 당하고, 선동적인 글이라 글을 읽는사람들이 설득 당할까봐 걱정등등(걱정하지 마세요) 이런 개념을 떠나서 토론해주는것이 어떨지요.

윤기섭  |  2013-01-0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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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다르고 관점이 다르다고 상대를 정신병자로 몰아세우는 행위는 북한 김일성이나 소련 스탈린에게서 배운 수법이지 그게 자유대한에서 정상적으로 민주적 교육 받은 사람이 할 짓 입니까?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인격문제지요. 생각 다르고 관점 다른 그 사람도 한 여자의 남편이고 아들들의 듬직한 아빠이고 가정의 기둥인 가장이고 사회에서 경제활동해 세금 정당하게 내는 생활인 입니다. 정신병자 아니고.

lakeside  |  2013-01-0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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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다이어스포라님의 질문에는 감히 답변을 못하는군요.

clipboard  |  2013-01-0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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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열면 또 거짓말...

저 사람이 질문을 했나요? 뜬금없이 오랜만에 나타나 소리 한 번 꽥 지르고 부리나케 퇴장했어요. 이명박이 노숙인된 거 증명하라구요? 정부가 당선인 눈치 본다는 거 증명하라구요? 김일성이 개새끼라고 인정하라구요? 바봅니까? 그런 걸 질문이라고 알아듣게..

그나마 질문이라고 봐 줄 수 있는 두 가지 항목에 대해서는 매우 성실하게 답변했어요. 그 중 한 가지는 독해를 잘못하고 엉뚱한 질문을 한 거지만 말이죠. 이 글 읽자마자 새 창 열고 달아올렸으니까 잘 살펴보세요. 제가 국무위원이 아닌만큼 성실하게 답변할 의무는 없지만 말이죠.

위 아레에서 놀림을 당해 기분나쁘신 거 알지만, 솔직히 lakeside 님의 이상한 말투와 사고방식들이 많은 사람들의 \'웃음\'을 자극하고 있다는 거 좀 아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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