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배드랜드 국립공원
악마의 탑
해발 1558M, 탑 높이만 386M에 달하는 악마의 타워, 곰이 기어 올라서 탑에 발톱 자국이 생겼다는 인디언들의 전설을 믿고 싶을 뿐이다.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사우스 다코타(South Dakota)주는 러쉬모어 산에 대통령들 얼굴이 새겨진 큰바위 얼굴로 유명하지만, 이외에도 수려한 자연경관속에서 즐길수 있는 다양한 야외 활동들 및 옛 서부 역사가 살아 숨쉬며 인디언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또한 다양한 야생 생물들이 뛰놀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지들로 각광받고 있다.
게다가 수려한 경치들을 품고 이어지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들이 많아 이 지역은 할리 데이비슨을 모는 오토바이족들의 성지로 일컬어 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SD 주 전역에 걸쳐 볼거리들이 산재해 있지만 우선 큰 바위얼굴이 있는 서부쪽 Black Hills 지역의 관광 명소들만 추려보았다. 캘거리에서는 서부 SD주의 중심도시인 래피드 시티까지는 약 1400km 떨어져 있지만 온 가족이 차를 타고 가서 휴가를 즐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미국 여행의 숨겨진 진주와도 같은 곳이다.
상세 기사는 CN드림 8월 16일자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