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유익합니다)
1. 나를 드러내는 말을 하고 싶을 때
교만하고 오만해 보이므로 오히려 손해가 됩니다.
2.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될 때
의도하도 하지 않았든 내가 한 말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누군가가 상처를 받거나 해가 될 때는 침묵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나쁜 감정으로 가득 차 있을 때
마음에 분노나 시기 혹은 질투로 가득 차 있을 때는 좋은 말이 나올 수 없습니다.
4. 논쟁으로 확산이 될 소지가 있을 때
견해나 관점의 차이가 극도로 클 때는 서로 떨어져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낫습니다.
5. 말꼬투리를 잡으며 시비를 걸어올 때
어떤 이유로든 논쟁을 하려고 작정한 사람과의 정상적인 대화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6. 대화의 수준을 맞출 수 없을 때
설명하고 이해시키려 해봤자 더 큰 오해나 불신만 쌓일 수 있습니다.
7. 극도로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러한 경우에는 이성이 거의 마비가 된 상태이므로 정상적인 판단과 생각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8. 같은 말을 너무 많이 반복만하여 신뢰받지 못할 때
이럴 때는 행동과 실천으로 보여줄 때입니다.
9. 하나님 앞에 먼저 기도해야 할 때
어려움 중에 하나님께 매달리면 해결되지만 사람에게 매달리면 더 복잡해집니다.
(탁영철 목사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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