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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 선언문
작성자 sattva     게시물번호 6871 작성일 2013-12-20 17:26 조회수 2792
대한민국의 현 시국을 그냥 바라보고만 있을 수 없어 뜻을 함께 하는 분들과 함께 모여 시국선언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여기 시국선언문을 올립니다.
앞으로 가능한 모든 곳에 이 선언문을 올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시국선언에 함께 하시기를 호소드립니다.

함께 하실 분께서는 댓글에 이메일주소를 남기셔도 되고 아니면 저에게 이메일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oorihanaro@hotmail.com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   

가슴이 아프지 않으십니까? 
캐나다에 사는 우리 동포들도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라는 어린 아이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반세기 동안 인간의 근본가치와 권리를 존중하는 조국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사회는 독재와 항거하며 일궈온 이러한 민주주의의 근본정신과 정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정보원 등의 국가기관의 불법적 선거개입 등 불공정한 방법으로 당선되었기 때문입니다. 부당한 방법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후에도 박근혜 정권은 여러 가지 그릇된 정책과 언행으로 민주주의 정신을 침해하며 국민의 기본권을 유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집권한 지 1 년도 안되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기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는 박근혜 정부에게 실망과 분노를 느낍니다. 

 박근혜 정부는 지난 대선과정에서 자행된 불법행위에 대해 인정과 사과를 하기는커녕, 불법선거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지휘한 검찰총장의 사생활까지 내사하여 찍어낸 것을 시작으로, 국정원 여론조작사건 특별수사팀의 책임을 맡았던 검사를 느닷없이 다른 곳으로 내쫓는 등 공정한 수사를 방해하기 위한 온갖 책동을 일삼았습니다. 

 어디 그 뿐인가요? 투명하지 않은 원자력 발전소 정책, 65세 이상 노인기초노령연금에 대한 선거공약파기와 거짓된 해명, 현지주민들을 무시한 밀양송전탑 공사 강행, 민영화에 반대하는 철도노동자 파업에 대한 유례없는 탄압, 대선불복을 선언한 국회의원에 대한 제명시도 등은 모두 박근혜 정부하에서 일어나는 비민주적인 행태의 수많은 예들 중의 일부일 뿐입니다.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정권을 도둑질한 반민주집단이 휘두르는 목불인견의 작태는 불법선거의 진실규명을 가로막으려는 책동에만 그치지 않고, 온 국민을 좌절과 두려움에 떨게 하는 공포사회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현 정부와 여당을 향하여 야당과 수많은 민주시민들이 부정불법선거에 대한 특별검사제를 실시할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는 국민과의 기본적인 대화시도는커녕,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국민들을 “종북주의자”로 매도하며 이른바 “종북놀이”로 국민들을 두려움의 수렁에 몰아넣고 민주주의를 혼란의 암흑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는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의 소리를 귀담아듣고 민주적인 정치로 복귀하리라는 것을 더 이상 기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끊임없이 각계각처에서 시국선언을 하고, 학생들까지 대자보를 붙이며 거리로 나서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는 마이동풍으로 일관하며 국민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30 여 년 전으로 시계를 돌려놓은 듯한 시대착오적인 행보와 그들의 독선적 오만을 국민들이 얼마나 분노하고 있는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거나 무시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이에,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의 대통령, 국민에 의한 대통령, 국민을 위한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여 박근혜 대통령이 그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나 줄 것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부정과 불법 선거를 통해 당선된 박근혜씨를 더 이상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박근혜 정부가 불법 선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날 때까지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역사 속에서 수많은 민주열사들이 피로서 일궈내고 지켜 온 대한민국의 소중한 민주주의 전통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회생불능에 빠져버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다시 깨어날 때까지 박근혜 정권에 대한 전면적 투쟁을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2013년 12월 20일 

             박근혜정부 퇴진을 요구하는 캐나다 거주 동포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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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uk2  |  2013-12-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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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리셨네요. 수고하심에 무조건 감사드립니다.

sattva  |  2013-12-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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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uk 2님 이메일 보내주실 수 있지요?
부탁드립니다.

내사랑아프리카  |  2013-12-20 18:10         
0     0    

바둑님, 커피대신에 저는 시국선언 이메일 리스트에 올라가 있습니다. ^^

기독교복음성가에 가사가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가 있습니다.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어/곧 주위 사람들 그 불에 몸 녹이듯이\"...

작지만, 우리는 이렇게 민주주의를 celebration 합니다.

baduk2  |  2013-12-20 18:17         
0     0    

물론입니다.inkyung18@icould.com 제가 사용함이 자유롭지 못하지만 노력할께요.

clipboard  |  2013-12-20 18:57         
0     0    

게재하신 선언문의 내용과 기조를 바꾸지 않은 상태에서 문장을 조금 다듬어 보았습니다.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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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프지 않으십니까?

캐나다에 사는 우리 동포들도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라는 어린 아이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반세기 동안 인간의 근본가치와 권리를 존중하는 조국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 사회는 독재와 항거하며 일궈온 이러한 민주주의의 근본정신과 정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정보원 등의 국가기관의 불법적 선거개입 등 불공정한 방법으로 당선되었습니다.

부당한 방법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후에도 여러가지 그릇된 정책과 언행으로 민주주의 정신을 침해하며 국민의 기본권을 유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집권한 지 1 년도 안되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기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는 박근혜 정부에게 실망과 분노를 느낍니다.

박근혜 정부는 지난 대선과정에서 자행된 불법행위에 대해 인정과 사과를 하기는 커녕, 불법선거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지휘한 검찰총장의 사생활까지 내사하여 찍어내는 것을 시작으로, 국정원 여론조작사건 특별수사팀의 책임을 맡았던 검사를 느닷없이 다른 곳으로 내쫓는 등 공정한 수사를 방해하기 위한 온갖 책동을 일삼았습니다.

어디 그 뿐인가요?

투명하지 않은 원자력 발전소 정책, 65세 이상 노인 기초 노령 연금에 대한 선거공약파기와 거짓된 해명, 현지주민들을 무시한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 국민의 동의를 얻지 못한 철도 민영화 강행, 대선불복을 선언한 국회의원에 대한 제명시도 등은 모두 박근혜 정부하에서 일어나는 비민주적인 행태를 보여주는 수많은 예들 중의 일부일 뿐입니다.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정권을 도둑질한 반민주집단이 휘두르는 목불인견의 작태는 불법선거의 진실규명을 가로막으려는 책동에만 그치지 않고, 온 국민을 좌절과 두려움에 떨게 하는 공포사회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현 정부와 여당을 향하여 야당과 수많은 민주시민들이 부정 불법 선거에 대한 특별검사제를 실시할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는 기본적인 대화시도는커녕,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국민들을 “종북주의자”로 매도하며 이른바 “종북놀이”로 국민들을 두려움의 수렁에 몰아넣고 민주주의를 혼란의 암흑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는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민주적인 정치로 복귀하리라는 것을 더 이상 기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끊임없이 각계각처에서 시국선언을 하고, 학생들까지 대자보를 붙이며 거리로 나서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는 마이동풍으로 일관혀며 국민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30 여 년 전으로 시계를 돌려놓은 듯한 시대착오적인 행보와 그들의 독선적 오만에 대해 국민들이 얼마나 분노하고 있는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거나 무시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

이에,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의 대통령, 국민에 의한 대통령, 국민을 위한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그 자리에서스스로 물러나 줄 것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부정과 불법 선거를 통해 당선된 박근혜씨를 더 이상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박근혜 정부가 불법 선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날 때까지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역사 속에서 수많은 민주열사들이 피로서 일궈내고 지켜 온 대한민국의 소중한 민주주의 전통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뇌사상태에 빠져버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다시 깨어날 때까지 박근혜 정권에 대한 전면적 투쟁을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2013년 12월 20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캐나다 거주 동포 일동

내사랑아프리카  |  2013-12-2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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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보드님, 참 좋아요. 역시 마음들을 모으면 생각도 세련되는 것 같군여! 이런 걸 proactive response라고 하겠죠.

clipboard  |  2013-12-2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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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일 중요한 건 초안인데, 초안을 잡은 분의 공로가 가장 큰 것이겠지요.
수정 해 본 글에서는 문장들이 표현하고자하는 개념들을 분명히 하고, 개인 이름이나 당명을 빼고 그냥 검철총장 검사 등으로 표현하여 저들이 훼손하고자했던 대상들을 보다 공공성이 있는 의미로 부각시켜 보았습니다. 아울러 박근혜 정부 보다는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sattva  |  2013-12-20 19:23         
0     0    

clipboard 님.
관심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장도 더 잘 다듬어 주셔서 정말 좋습니다.
아무리 소수라 하더라도 뜻을 함께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한 발 한 발 이런 일을 통해서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만들어갔으면 하는 희망입니다.

토마  |  2013-12-2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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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트바님 어려운일을 이끄시느라 시간과 정성을 많이 쏟으셨으리라 생각듭니다. 클립보드님의 제안에 용기를 얻어 저두 작은것 하나 변경을 제안하려 하는데 고려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국민의 동의를 얻지 못한 철도 민영화 강행” 을 “민영화에 반대하는 철도노동자 파업에 대한 유례없는 탄압” 으로 하는 것이 technically 더 정확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바꾸는 것이 어떤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attva  |  2013-12-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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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님.
사실 저는 제안만 한 사람입니다.
내사랑 아프리카님의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엠블러님도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주신 내사랑 아프리카님과 엠블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토마님. 성명서 내용에 대해서 좋은 의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성명서가 될 수 있도록 제안해 주신 부분, 의논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마  |  2013-12-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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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해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

내사랑아프리카  |  2013-12-2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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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tva님, 이러다 우리 모두 주동으로 다 잡혀들어가겠습니다. 아, 그러면 저는 책을 무한정 읽을 수 있어서 더 좋겠군여. :-')

sattva  |  2013-12-2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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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일 즐겁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사랑 아프리카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니 얼마나 좋습니까?
함께 할 수 있는 분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jasonlife  |  2013-12-2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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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가 많으십니다.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jasonlife@gmail.com

westforest  |  2013-12-2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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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고 멋진 초안에 한층 잘 다듬어진 수정안 및 수정제안입니다.
피흘려 쟁취한 민주주의의 가치가 훼손되어가는 것은 반드시 저지해야합니다.
사트바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행동하는 양심에 깊은 존경을 드리며
적극 지지하는 바입니다.

philby  |  2013-12-2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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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국정원 개입한 대선은 공정하지 못한 선거이므로 무효다 그러므로 박근혜 사퇴하고 재선거하라고 외칠때는 사막 가운데 혼자 있는 기분이었는데 자유게시판에 시국선언문이 올라 오는군요.
박근혜 사퇴가 얼마 안 남은 듯 합니다.

민주주의는 절차와 과정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선거에 국가기관이 개입했으면 매우 불공정한 선거이고 절차와 과정에 문제가 있는 선거로 3류-4류 국가에서나 있는 일입니다. 나는 나의 조국이 3류-4류 국가 되는 걸 원치 않습니다.

clipboard  |  2013-12-2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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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멜주소는 sarnia@daum.net 입니다.
유신정권 2 세 의 종식을 위한 투쟁에 800 만 해외동포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ambler  |  2013-12-2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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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우리들의 작은 노력이 결국은 이루어지리라 믿읍니다. 우리 모두의 조그만 촛불 하나가, 역사의 큰 획이 될수 있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겠읍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자유를 꿈꾸며  |  2013-12-21 17:22         
0     0    

금,토 일이 있어서 이제 들어왔습니다
당연히 계속,안녕 할 때 까지 묻고 외쳐야죠
동참합니다
이미 고등학생까지 외치는 마당에
오히려 늦은 감도 있지만
초안을 잡고 수고하신 분들도 있는데
감사하죠
제 이메일은 ssonet21@gmail.com 입니다

ik  |  2013-12-21 18:34         
0     0    

멜 보냈습니다.

sattva  |  2013-12-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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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uk 2님 이메일이 계속 들어가지 않습니다.
확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피철묵  |  2013-12-22 21:25         
0     0    

18대 대선은 국정원, 선관위, 청와대, 새눌당, 보훈처, 경찰 등 국가기관이 적극개입했고 전자개표기 부정, 수개표 부정, 사전 조작된 데이터 사용 등 총체적인 부정선거였습니다. 박근혜의 아비는 총칼로 구데타를 일으켰고 박근혜와 이명박은 선거구데타를 일으켰습니다. 그러므로 18대 대선은 원천무효입니다.
박근혜는 사퇴하고 이명박은 처형되어야 마땅합니다.
이 일이 제대로 잡히지 않으면 친일매국노 양아치들에 의해 대한민국은 또 다른 100년간의 식민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빠꾸네 빠꾸 (박근혜는 물러나라 !)
모시모시 4.19 (응답하라 4.19 !)
민주주의 오라잇 (민주주의여 살아돌아오라 !)

다음글 시국 선언문 주체가 불법 사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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