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회원수가 100 여명 남짓한 캘거리 한인 아트클럽 회장 김 경숙 이라
합니다.
작년 스탬피드 퍼레이드에 자랑스럽게 우리 한국팀이 80 명 이라는 인원을 조직하여
연습하고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뜻잇는 분들의 후원과 참가자들의 열성으로 성공리에 퍼레이드 행사에
참가하여
우리의 멋과 문화를 세계 에 알리고자 노력하엿습니다.
120 여개 팀이 참가를 하였고 우리 한국은 12 위 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엇습니다.
그러나 12 명의 심사 위원들중 6 명의 심사위원이 우리나라에 대해 심사를 포기하였고
나머지 6 명 의 심사 위원들이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주어서 그나마 좋은 등수를
차지할수 잇엇는데요 포기한 여섯명의 심사위원들 의 이유는 처음 접해보는 문화이고
의상들이라 어떻게 기준을 두고 점수를 매겨야 할지 몰라 심사를 포기 햇답니다 이무슨
말도 안되는 얼토당토한 이유가 잇겟습니까. 물론 참가하는데 의의가 잇고 등수 가 크게
무슨
문제 이겟습니까만은 참 씁쓸하게 만드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이에 우리 아트클럽은 저와 회원들 이 이를 악물고 올해는 더욱더 열성을 바쳐
꼭 1 등 을 차지하리라 마음 먹엇습니다 그래서 한인회는 물론 여러 단체장님들의
협조도
최대한 구하여서 멋잇는 제대로된 퍼레이드를 해보리라 그래서 심사 위원
들에게도 제대로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리라 또한 굳은 결심을 햇습니다
그런 생각의 일환으로 여러 아이디어 가 만들어지고 잇는 과정이고 그 첫번째로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한복을 입고 당당히 오픈카를 타고 행진을 하며 한국의 미를 세계에 과시할 한국대표 미인을
먼저 선발 해야 되겟다는 생각을 하게 되엇고 그런생각이 점차 발전하여 스탬피드 퍼레이드 를 위한
알버타 한인 미인대회(가칭) 를 기획하기에 이르럿습니다
미스 나 미세스 상관이 없고 이민자든 유학생이든 관여치 않고 한국의 미를 뽐낼 대표 미인
을
선발하고 캘거리의 자랑이신 궁중의복 전문가 선생님의 자문을 받아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에 이르기 까지 역사속의 전통 왕비 및 황비 의 의복을 그대로 재현해
당당히 퍼레이드의 선두를 맡기고자 합니다
이런 아이디어와 생각을 가지고 지금 한인회 및 여러 단체장님 들과 접촉을 활발히 가지고 잇으며
빠른시간안에 구체화된 기획으로 여러분들꼐 결과를 보고 하도록 하려고 합니다.퍼레이드를
위해서는 그 이외에 여러 프로그램 들이 만들어져야 하겟습니다만 올해 퍼레이드를 위한 첫걸음
을 내딛는 저희 아트클럽에게 부족하지만 응원 보내주셧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