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문제로 나라가 들끓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 분위기가 사그러진 느낌입니다. 너무나도 중요한 문제이지만 살다보니 그렇게 되는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조용히 어디에선가 독도를 홍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오늘 글을 써봅니다... 여러분도 아실거에요... 독도 라이더.... 모토사이클을 타고 북미와 유럽, 아시아를 잇는 21개국 3만 4천km를 돌며 독도를 알리는 세계일주를 하는 사람들인데요. 지난 2006년 3월부터 10월까지 이강석, 김상균, 홍승일, 우민영씨등 4명이 힘을 모아 세계에 독도를 홍보해 왔습니다. 독도라이더의 시작은 지난 2005년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을 정하면서 국내 여론을 들끓었고 이에 대한민국 청년들의 열정으로 독도라이더가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이들은 독도가 한국당이라는 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 많은 역사책과 국제법을 공부했고 한국을 알리기 위해 사물놀이도 배웠다죠??? 많은 외국 사람들에게 홍보책자도 나누어 주며 서명도 받고, 유명 대학에서 독도 세미나도 개최하는등 독도를 홍보하기 위해서 많은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 모터사이클을 타고 세계를 횡단하면서 우리나라를 알리는 모습에 현지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독도 홍보활동 내용을 자세히 보도 하기도 했답니다. 힘든 일도 많았지만, 가는곳마다 교민여러분들이 도와주시는 덕분에 큰 힘이 됐다고 하네요.. 독도라이더....그들은 앞으로도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것을 계속 홍보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독도라이더.. 화이팅!!! http://keywui.chosun.com/contents/105/101/view.keywui?mvSeqnum=65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