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르트가 작곡한 ‘봄을 기다림’ 이라는 곡 입니다. 여러 소프라노 가수가 불렀지만 저는 미국 가수Barbara Bonny가 부른 이 음악이 경쾌하고 깔끔한 맛이 나서 제일 좋아합니다. 배경 화면의 봄 풍경도 음악과 잘 어울립니다.
독일말로 불러서 가사를 정확히 이해할 수 는 없지만 멜로디만 들어도 충분히 곡의 맛을 음미할 수 있습니다. 가사의 내용은 대충 이런 뜻 입니다. .
오라, 사랑스런 5월이여, 그래서 나무들을 다시 초록빛으로 물들여다오, 그리고 시냇가의 작은 제비꽃들도 나를 위해 만발하게 해다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볼륨을 약간 크게 틀고 햇빛 좋은 창가에 앉아서 반복해서 들으면 정말 아지랑이가 송글송글 피어나는 느낌이 나는 음악입니다.
Sehnsucht nach dem Fruehlings- Barbara Bonney
음악이 너무 좋아서 상세한 가사와 작곡 스토리를 꼭 알고 싶은 분 들은 아래를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