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상한 사고와 사고 이후의 해경이 한 짓을 보았을 때 너무나 많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진정 우연한 사고였다면 구조에 최선을 다했을텐데 납득할 수 없는 구조의 과정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오늘(5월 19일) 이 개구라 싸구려 소설을 읽고 추론 가능한 상황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세월호 참사에 의문이 풀리지 않았던 분들은 초저급 개구라 터무니없는 소설에 아까운 시간을 낭비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