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기사 내용에 완전 공감이 가네요. 제가 직접 경험한 사실들입니다. 교육과 문화의 차이때문이죠. 겸손함의 미덕과 자신의 생각을 스스럼 없이 발표하는 문화의 차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기사에서도 나타나듯이 여기 직장문화도 너무 나서거나 잘난체하는 직원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습니다.결국 직장은 팀워크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거죠. 여튼 잡 인터뷰때는 조금 알아도 많이 알고 잘한다고 대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시아 사람들은 조금 알고 있으면 모른다고 여겨 잘 드러내지 않죠. 혹시 구직 인터뷰 하시는 분들 자신있게 잘한다고 대답하세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크게 공감되지는 않습니다. \"Modest cultures, incl Japanese, Korean, Chinese..\" 결국 아시안들의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를 CBC 가 다른 구실로 돌려서 설명한것 같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잘되고 (단지 영어만 잘하는게 아니라 서로 말하는 protocol 이 잘 맞는 경우) 거기에 겸손해보이고 modest 하다면 경우가 인터뷰에서 뽑힐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백인이라도 quirky 하면 별로 않좋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어디나 나대면 좋아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잘난척 좀 해라\" 는 좀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