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이 분들은 잘 지내시고 있나요?
작성자 clipboard     게시물번호 7432 작성일 2014-07-19 15:40 조회수 3358

유튜브는 펌

-----------------------------------------------------------------------------------------


안부가 궁금한 사람은 세 분 입니다. 


이 분들 안부를 묻기 전에

 템포가 빠른 올드 노래를 하나 올리겠어요

올드카 사진 몇 장과 함께


2218A03353701CB2348F0E


252FBB3B53701C7513E334


2541964C53701C14344367


252F8F4C53701C1F225D54


2701CA4953701B1E07B27D


234C214753701AA807372B


266A724753701AB62AFD16


2422FB3453701D431F18A3


2748C43553701D050F83E5


275B013653701DAF148C2D


236AD03453701E821B97F9


2607D13F53701EE3398CC3


2601943F53701FBF1803AF



찾는 분 1

 이름: 신은X

 성별: 여자

 출생: 1968

 직업 (전직):  대한항공 승무원

 소식 주시는 분께 드리는 소정의 사례: 쟁반짜장 + 탕수육

 

 찾는 분 2

 닉네임: Largo

 성별: 여자

출생: 1950~60 년대 생으로 추정

 직업: 음악평론가

 소식 주시는 분께 드리는 소정의 사례: 베트남국수 + 버미첼리  

 

 찾는 분 3

 닉네임: lakeside

 성별: 남자

 출생: 1950 년대 생으로 추정

 직업: 씨엔드림 논객

 소식 주시는 분께 드리는 소정의 사례: 없음

 


0           0
 
lakeside  |  2014-07-19 18:39         
0     0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에겐 현상금이 없어 조금 서운하군요....
가끔 씨앤드림에 들어와 아직도 변함 없는 님의 일관된 글을 읽기도 합니다.
저는 이번 추석은 고국에서 친구들, 가족 친지들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끔은....아니 어쩌다 한번만이라 고국에 대해 좋은 글도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것이야 당연한 것이지만 100% 나쁜 사람은 없지요. 제가 지독히 싫어했던 사람들도 장점이 단점 만큼은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거든요.
저도 바쁘게 살다 보니 인생이 즐겁고 보람도 있습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가능하다면 빠른 시일 내에 제 부모님의 고향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거기서 억류당할 만큼 중요한 인물이 안되니까요.
그리고 저 같은 하찮은 사람을 기억해 주시니 고맙군요. 아시다시피 저는 논객도 보수주의자도 아닙니다. 우리 조국이 잘되길 바라는 그냥 보통 사람일 뿐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다시 한번 바랍니다.

clipboard  |  2014-07-19 18:55         
0     0    

잘 지내신다니 반갑습니다. 사례야 농담이니 신경쓰지 마시구요.
올 가을에는 국내여행을 해 보려고 합니다. 제일 먼저는 비극의 도시 안산에 들러 조문부터 하는 게 당연하겠지요. 제 본관이 경남 진주인데 그 도시를 한 번도 제대로 여행해 본 적이 없어 그 도시에도 가 보고요. 제 부모님 중 모친은 서울 출신이지만 선친은 님의 부모님 고향처럼 이북, 강원도 평강인데 딱히 그것때문이라기보단 언젠가는 한 번 방문해 보아야겠지요.
고국에 대해 좋은 글 올린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번 군복무 문제나 북측의 미사일 발사 문제에 대해 한국정부가 숨기려고만 하는 태도, 이런 걸 비판하는 것은 정쟁을 유발하는 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런 문제는 보수적인 시각을 가진 분들이 더 화를 내고 박근햬 정부의 무능함을 질타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추석에 가시는군요. 전 그보다는 조금 늦게 갑니다. 제 생일에 맞추어 가려고 했더니 인천에서 아시안게임을 하는군요. 아시안게임은 1986 년에 개최한 것 같은데 이번에 또 개최하네요.

어쨌든 여기에서라도 건강한 모습으로 종종 뵙기를 바랍니다.

clipboard  |  2014-07-19 19:12         
0     0    

추석이 9 월 초 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무렵에 가실 계획이면 비행기표 검색을 수시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 번에 9 월 말에 출발하는 에드먼튼-인천 왕복이 500 불 대에 나온 적이 있을 때 비행기표를 구입하지 않은 걸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가는 표이긴 하지만 그런 표가 있으면 무조건 구입하고 거기에 휴가일정을 맞추어야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토마  |  2014-07-21 15:36         
0     0    

저는 라르고님이 왜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저두 궁금합니다.
오랜만에 뵙는 레이크싸이드님도 반갑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되시구요.

클립보드님: 눈팅은 자주 하는데 로그인하지 않다가 오랜만에 인사나 드리고 갑니다. 꾸벅. 토마 올림

clipboard  |  2014-07-21 17:30         
0     0    

저는 반대로 그 분이 왜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딱히 근거가 기억나지 않는군요. 아마도 글과 포스팅 패턴을 보면서 받은 느낌이 그렇게 굳어져서 그런가 봅니다.

언젠가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논리적 추론을 통해 내런 예측은 매번 틀리는데 이런 감각으로 포착해서 나름 내린 결론은 거의 맞습니다. 저는 라르고님이 여성분일거라고 확신합니다.

토마님도 건강하게 지내세요.

다음글 어제 Costco에서 생긴일
이전글 너의 모습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RCMP, 경찰 합동 작전, 수..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캐나다 우편대란 오나…우체국 노..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