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코저 최근 새로 기자 두 명을 채용했습니다. (강관석, 정혜인 수습기자),
이외 발행인(김민식)과 4명의 기존 기자(오충근, 서덕수, 이남경, 박연희)들을 포함 총 7명이 매주 좋은 기사들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와 광고 편집을 담당하는 전문 디자이너 3명과 신문 배송을 위해 보급부에서도 한 명이 수고해 주고 있어 총 11명이 만드는 신문입니다.
올해로 12년차인 앨버타주 1등신문 CN드림,북미 한인들이 많이 사는 여러 대도시에서 발행되는 여타의 주간신문에 비해 결코 손색이 없는 최고 수준으로 만들어지고 있지만, 저희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사랑이 있기에 가능할 뿐입니다.
올해로 14년차를 맞이한 CN드림 웹사이트는 현재 전면개편중에 있습니다.
그 동안 총 6회의 개편작업을 통해 사용이 편리하도록 최적화 되어 있지만, 실제 지난 2007년 개편 이후 디자인은 7년째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새로운 디자인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현재 외부 전문 디자이너및 프로그래머와 손잡고 전면 개편을 위해 한창 개발 작업중에 있습니다.
개편 구상은 올해 4~5월에 마쳤으며 개발작업은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개발 완료예정일은 현재 11월 1일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총 개발기간 7개월, 개발 비용 1만불)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더욱 사용이 편리하고 동포사회에 유익이 되는 사이트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이번 주말판(7월 25일자) CN드림에는 이런 기사들이 실립니다.
캘거리 인구증가 그칠줄을 모른다. 현재 120만명..문제점과 대책은?
대홍수 이후 주택보험료 껑충.
NW 투스카니 LRT 계획보다 앞당겨 개통키로
카나나스키스 골프장 재건되기로 확정
새 앨버타 자동차 번호판 디자인 논란 가열
새로운 이민제도 한국인에게 유리할까?
앨버타 석유를 밀어내는 미국 셰일가스
캘거리 공항 신활주로, 안전 문제 없나?
임대차 분쟁, 이제 법정까지 안가도 된다.
록키산 산불, 어디까지 왔나?
손주와 할아버지 할머니 실종사건의 진행상황
보수당의 주수상 선거, 요상하네..
이외 10여개의 기사들이 더 있지만 여기서 생략하겠습니다.
문화/경제면으로 넘어가 볼까요?
앨버타주 최초 RCMP(캐나다 왕립기마경찰대) 한인경찰관 인터뷰
캐나다 최저임금이 40년전과 같다?
캘거리 명소 '가든 식당'
캐나다 물가 상승 심상치 않다
민초해외 문학상 수상자 발표.. 러시아 한인이 받았구요.
록키 기차관광열차. 록키 마운티너..관광의 꽃
이외 인기리에 연재중인 신윤영 원장의 음악칼럼, 오충근의 역사기행, 한우드 이민칼럼도 있어요.
CN드림,읽을거리 정말 넘칩니다. 인터넷에서 퍼오는 기사 단 하나도 싣지 않아도 지면이 부족해 편집 마감날이면 디자이너들이 애를 먹곤 합니다. 그래도 목표는 단 하나..독자 여러분들께 이민생활에 유익이 되고 즐거움을 주는 그런 기사들을 싣는다..는 목표만 있기에 최선을 다해 뛸 수 있는거라 믿습니다.
끝으로 저희는 “CN드림을 계속 사랑해 주세요” 라고 결코 말하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사랑 많이 받고 이쁨 계속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못하면 지적하고 질책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2014년 7월 24일 CN드림 편집부 드림.
보너스) 쉬는 시간에 이런 멋진 음악도 즐겨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