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6일 양일간에 알버타 주수상 선거가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주 수상은 다수당의 리더가 주 수상이 됩니다. 한국의 대통령은 국민들이 직접 뽑지만 내각책임제 제도의 주 수상은 당원들만이 투표권이 있습니다. 주수상은 우리들의 하루 하루의 일상 생활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자리 입니다. 현 집권당인 알버타 진보보수당 리더로 출마한 세사람의 정치인이 있습니다.
저는 세 후보중 Jim Prentice 후보를 지지 합니다. Jim Prentice를 지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본토 주민인 BC 주 인디언들과 협상을 잘 하여 Pipeline을 건설 할 수있는 적임자로 믿기 때문입니다. 알버타에서 태평양 연안으로 파이프라인을 건설하여 알버타의 오일과 천연가스를 높은 가격으로 동양으로 수출하게되면 알버타 주민들은 직접/간접적으로 큰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Jim Prentice 후보가 Right Time, Right Leader라 생각합니다. 경제를 튼튼히 할 후보입니다. 먹고 사는 문제가 첫째 입니다. 잘먹고 잘 살아 갑시다.
PC Alberta membership을 구입하셔야 투표에 참가 하실 수 있습니다. 한인동포들에게 PC Alberta 당원증을 140 장 팔았습니다. 독자 여러분들께서도 당원증을 구입하시고 (비용 $10) 우리들의 일상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알버타 수상 선거에 동참하시기를 권합니다. 이번 알버타 주 수상 선거는 전화나 이메일로만 투표하게 됩니다.
캘거리에 사는 한인들의 총수와 Jewish들의 총 수가 비슷하다고 합니다. Jewish들은 우리와 달리 막강한 힘이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Jewish들은 선거에 참여하여 몰표로 영향력을 발휘하는것이 우리들과 다른점입니다. 우리도 투표에 참여하여 우리들의 영향력을 발휘할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