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쓰기는 싫고...기왕에 있는 재료로 좀 더 좋은 소리를 들을순 없을까...스피커 밑에 돌도 놓아보고...소프트웨어 적으로 좀 바꿔도 보고....
뭐 그러다가 어디선가 뽐뿌 받으면 팔랑귀가 흔들립니다...잘 흔들리는 팔랑귀와 다르게 또 지갑은 나름 단단해서리...술 사먹는거 외에는 잘 안열립니다...술 사먹을땐 광속으로 열리죠 보통...ㅎ
이번에 이 단단한 지갑을 별 무리없이 열어준 놈이 있어서 소개할가 합니다...나름 이바닥에선 이름이 난 놈인데 이번에 캐나다 코스코 에서 좋은 가격에 나왔네요.
사실 뭘 사고 싶어도 캐나다 에선 안파는 물건들이 종종 있죠...그런경우 아마존 같은데서 주문하면 배송이에 관세에 통관 브로커리 피 까지....뭐 아마존.ca 라고 하는 애들이 그런걸 뭉뚱거려서 가격을 책정하나 봅니다...
뭐 어쨋거나 저쨋거나...바로 요놈 입니다...짜잔...
미쿡 아마존 에서 25% 할인해서(사실 그게 적정가 라고 생각 하지만) 미화로 599 인데 캐나다 코스트코 에서 캔불 599 에 파네요...냉큼 주문해서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기존에 듣던 조막만한 놈들도 한국에서 30만원 이상은 준 놈 이었는데...뭐...큰거 뽐뿌할 능력은 안되고...이걸로 이번 크리스 마스는 만족 해야 겠습니다...
물건 사기전에 이것저것 리뷰도 보고 다른놈들과 비교도 해보고...뭐 이런것도 소소한 재미가 아니겠습니까...?
연말연시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전 아주 올만에...달리러 갑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