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분이 건축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집을 샀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손질을 하는데, 2년이 지나서 겨우 어느 정도 끝나고,
그래도 그분은 다행이라고 합니다.
품질과 가격을 다 만족을 바라긴 어렵죠.
물론 그걸 다 만족하면 말 그대로 대박인 비즈니스죠.
백인 업체 견적은 30만 불인데, 한인업체는 18만불에 하려고 하더군요.
과연 완벽하게 될까요?
간혹 집주인이 (직접 홈디포에서 사서) 리모델링하고 팔아서
돈을 몇만 불 벌었다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하지만, 그걸 모르고 산사람은 그 사람을 정말 혐오 하더군요.
(얼마 안되 플로어가 다 들떠서).
한때, 한인 식품점을 욕을 했지요. 돈 많이 벌러 간다고요.
하지만 백인을 상대하는 그로서리 좀 크게 하시는 분들은 메니징만 하시고 몇십만 불을 벌고 있지요.
좀, 한인 업체도 살려주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물론 약속을 했으면, 적자라도 내서라도 해야 한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