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어 일반인의 출입은 금지되어 있구요, 업체를 통한 가이드 투어만 가능합니다.
총 8명이 참가했는데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기대 이상이었다고..
간신히 사람 하나 빠져나갈만한 비좁은 공간도 통과해야 하고 10m 이상의 절벽을 밧줄타고 내려가야 하는 등 제법 힘든 난코스들도 있었지만 캘거리에서 1시간 거리에서 이런 이색 경험을 할수 있었다는게 놀라울 뿐입니다.
상세한 동굴 소개 기사는 4월중의 CN드림에 상세하게 실은 예정입니다.
비좁고 먼지 많은 동굴안에서도 동영상을 열심히 찍어서 웹에 올려주신 한인산악회 엄복철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이런 멋진 이벤트를 마련해 주신 한인산악회 임원진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사진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