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클립보드’님의 ‘저렴한 ANA, 환승시간 알차게 이용하기’에
글과 사진을 보고 나도 한번?하고 잠시 유혹을 느꼈지만
저는 약 4시간(하네다 – 아사쿠사간 열차 소요시간 제외)도 안 되는 동안
물건 구경하랴, 뭐 좀 먹으랴, 그러다 사찰에서 맡은 향에 취해
비행기를 놓칠지도 모릅니다. ㅋ
(어떤 남녀가 홍합 계란탕을 먹으며 이야기 삼매경에 빠져 기차를 놓치는 것처럼,,,)
내년 4월경 한국에 오면
베트남과 일본을 함께 여행하자는 친구가 있어
일본 여행은 따로 기회가 있을 듯합니다.
근데 ‘클립보드’님은 한국 가서 한문공부 하고 오셨나 봐요, ㅎ
제 닉을 친절하게 ‘황조’라 한자어로 알려주시니
감사의 표시로 노래 한곡 선물합니다~^^
덧글에서는 음악 링크가 되질 않아
눈물을 머금고 새 창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