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독교, 새로운 교회의 탄생
믿는 하느님 보다 더 소중한 깨달음의 참 인간
- Beyond Believing God -
목 차
추천서 21세기 그리스도교에 부는 바람을 가리키는 풍향계 오강남 교수
저자 서문
서론 새롭고 비상한 종교적 통찰력이 필요한 때
1. 기독교인이 되기 전에 참 인간이 되어야 한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이 아니다!
영생(永生)에 이르는 길은 깨달음의 참 인간이 되는 것
참 인간이 되는 길은 자기만족의 노예화에서 해방되는 것
참 인간이 되는 길은 성서를 해방시키고 새롭게 읽는 것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조건없이 연민의 사랑을 실천하는 참 인간이 되는 것
참 인간은 새로운 하느님의 의미로 생기가 넘치게 사는 사람
2. 하느님을 느끼고 알 수 있는 기회
하느님을 느끼고 알 수 있는 기회
하느님은 믿어야 하는 물질적 존재가 아니라 느끼고 깨닫는 영적 실제
하느님을 위한 종교는 인간의 영혼을 죽인다
21세기에 이분법적 하느님은 없다
창조론의 하느님은 죽었다
하느님은 세속적이고 평범한 일들에서 느끼는 영
3. 첫 번째 성탄절 이야기들의 의미
성스러운 순결함의 탄생
암흑 속에서 빛을 체험함
하느님을 잉태하고 출산함
분리할 수 없는 예수의 말과 행동을 축하하자!
새롭고 불편한 길로 인도하는 내면의 별을 쫓음
4. 부활은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부활은 새로운 하느님의 의미를 깨달음
부활은 참 인간의 의미를 깨달음
부활은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5. 잃어버린역사적 예수
잃어버린 역사적 예수의 언어
만들어진 예수에 대한 교리 이전의 참 사람예수의 지혜
참 사람 예수는 영의 사람 그리스도
진짜 바울의 예수(1): 만들어지지 않은 참 사람
진짜 바울의 예수(2): 인간과 하느님의 해방자
역사적 예수의 복음: 가식없고 사심없는 복음
예수는 무엇때문에 고향에서 쫓겨나 세상으로 나갔나?
하늘 위에 감금된 하느님을 땅으로 해방시킨 예수
6.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다양함을 환영함
신앙 발달의 여섯 단계
예수의 포도나무의 비유
나의 생각과 다르면 모두 이단인가?
상호문화주의와 다원주의 세계
7. 기독교인이 깨달음의 참 인간이 되는 길
호모싸피엔스 인간은 누구인가?
참 인간이 되는 길의 걸림돌: 성서 근본주의
우주의 생성과 생명의 기원: 창조론의 모순
우주는 하나의 생명의 망: 이분법적 구원론의 모순
성서의 형성과 발전배경: 축자영감설과 무오설의 모순
구약 성서의 발전사: 축자영감설과 무오설의 모순
신약 성서의 발전사: 축자영감설과 무오설의 모순
성서의 정경화 과정: 축자영감설과 무오설의 모순
9. 교회는 천당가는 문이 아니라 세상으로 나아가는 문
교회는 내면의 깨달음과 새로운 진리 탐구의 터전
교회는 세상의 낯선 사람들이 환영받는 역사적 예수 공동체
교회는 세상이 외면하는 것들을 포용하는 생명의 공동체
교회는 천당가는 문이 아니라 세상으로 나아가는 문
교회는 세상을 위해서 불편하고 위험한 길을 가는 삶의 공동체
교회는 세상 속에서 보이지 않게 맛을 내는 소금
9. 역사적 예수가 깨달은 하느님의 의미
하느님의 내면화는 인간의 본성
예수의 가르침과 삶에서 드러난 하느님
하느님 보다 사람이 더 소중했던 역사적 예수
하느님과 인간 사이에 중개인은 없다
조건없이 포용하는 비이분법적인 하느님
하느님의 축복과 인간의 참 행복
하느님은 만물의 심장이며 생명의 맥박
함께 아파하는 연민의 사랑은 하느님
인류의 희망은 하느님
인간의 자율성과 창조성은 하느님의 실제
비물질적인 하느님과 물질적인 세계 사이의 ‘얇은 막’
결론 깨달음의 참 인간은 내면의 하느님이 밖으로 드러나는 사람
부록
참 인간의 순수한 고백서
기독교인의 참 인간 선언문
기독교인이 참 인간으로 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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