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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cn 드림 지면과 온라인에서 본 시 중에 가장 좋은 시라 생각합니다.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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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의 함성, 그 날의 분노 그리고 그 날의 아픔을 이렇게 좋은 시로 표현해주셨군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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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영토님의 이메일이 반송되어 옵니다. 사용가능한 이메일로 다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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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이런 글을 읽고 감상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오랫만에 접하는 단어들도 반갑네요...이십여년도 훨씬 전...핸드폰도 삐삐도 없던 시절 약속 시간이 넘어도 하염없이 기다리기 좋은 종로 서적 한퀴퉁이 의 익숙하던 분위기 종이냄새...
이런 향수를 느껴보라고 고맙게도 시간을 되돌리고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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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오랫만에 접하는 단어들.....그리고 그 시절에 느꼈던 분노...
좋은 시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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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나와 있어서 몇 말씀 못 적지만, 이 시에는 많은 것을 담고 있는 것 같군요. 가을은 모든 것을 접고 마지막 정리를 해야 할 시절인데 비는 내리고, 가을향기를 내야할 낙엽들은 쏟아지는 물에 흠뻑 젖습니다. 촛불, 낙엽, 가을로 우리가 결코 낭만에 젖을 수 없는 것은 파란 하늘 아래 때늦은 홍수 때문입니다.
"몸피 작은 어깨위로
폭우 쏟아지는 마른 하늘 아래
처연히 널부러져 누운 황토 묻은 신발"
은 농부셨던 제 부친 이미지와 많이 겹치는군요. 시는 결코 낭만적일 수 없죠. 참 아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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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님 !
어쩜 이리도 우리의 마음을 보고 계셨나요,
이곳에 사시면 차라도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 말고도 서너 여인네 들도 말입니다,
님글에
향수를 느꼈다는 분도 계시지만
저는
죽음의 문턱에 계신 백선생님의 향수를
갈기 갈기 찢어 역겨운 하수구로 보내는
더러운 위정자들의 면상과 어제 본 시리아
내전의 참상이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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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운영팀 에게 연락처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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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사설이 필요 없고 추천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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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는 세상이 참 어지럽군요.
졸시 한 편에 잠시라도 시선 머물러
마음 얹어 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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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도리어 감사하죠!
실례가 안되신다면 오기자님께 연락 좀 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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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okbwok18님 .
답신이 늦었습니다.
졸시에 공감 해 주신 마음만으로도
고마움 넘치는데 귀한 차까지...
감사한 마음, 마음으로 받아 마시겠습니다
이민 오신 분들은 누구나 애국자가 된다고들 합니다
조국이 안정되고 위상이 높아져야
저희들의 존재와도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이겠죠.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추운 날씨에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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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떠나는 날 시 한수 올려 주세요
그날 뵙기로 하죠!
Edmonon 에서는 내나라로 인해 자존심 과 자긍심을 잃은 친구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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