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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 2월까지 입국기간 연장 |
작성자 prospe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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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8589 |
작성일 2015-11-24 14:13 |
조회수 2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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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을 애초에 12월 31일까지 25,000 여명을 캐나다로 입국 시킬 계획이였어나 내년 2월까지 입국 기간을 연장 하였습니다. 심사기간을 연장하는 것은 잘한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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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파리 테러 이전에도 난민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연말까지 난민 수용 2만5천명이 의욕만 앞세운 공약으로 실현 가능성이 회의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는데 파리 테러가 울고 싶은 아이 뺨 때려준 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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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트뤼도 연방수상이 영국 런던에서 갖인 기자회견에서 금년 말까지 10,000명을 수용하고, 나머지 15,000명을 내년에 받는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이미 500명의 난민 심사 전문가들이 현지에 파견되었습니다.
프랑스는 파리 테러사건을 겪고도 난민수용 정책에 변동없이 계속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슬프게도 우리의 남쪽 이웃나라 미국은 덩치는 크면서 속은 얼마나 좁은지 한심스럽습니다. 특히 공화당 대통령 후보들은 겁에 질려 고양이 앞에서 벌벌떠는 쥐새끼들같습니다.
부디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힐러리 클린튼이 다음 대통령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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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를 들고 잘했다고 환영할 일 입니다. 12월 말까지 25,000명을 수용하는 것은 처음 부터 무리수 였습니다. 시간을 갖이고 차근 차근 수용하는것이 국익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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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이 아무래도 젊고 패기 넘치다 보니 그런 말을 한 거겠죠.
반드시 의도와 결과가 다 같이 좋아야 잘 되는 일입니다.
쓸데없이 비싼 F-35 같은 전투기 사업 접겠다고 한 건 정말 잘 한 일이죠. 하퍼 같은 장사꾼이 사라진 게 얼마나 안심인 지 모릅니다. 안 그래도 세수입 줄어서 모두 힘든 시기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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